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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장자연 문건’에 침묵한 TV조선, ‘환경부 문건’에는 큰 관심 보였다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4.06 10:46:38 | 수정 : 2019.04.06 10:58:39 MBC는 1월 28일부터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범죄행위들을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이후 SBS가 3월 11일 가수 정준영이 속해있던 SNS 단체방에서 벌어진 불법촬영물 유포를 폭로하며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한 보도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사건과 고 장자연 씨 문건 수사에 진전도 있었습니다. 특히 ‘장자연 문건’의 경우 고 장자연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그동안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삼성 분식회계’ 옹호하려 ‘거짓 근거’ 가져온 MBN ‘삼성 분식회계’ 옹호하려 ‘거짓 근거’ 가져온 MBN 최근 5년간 상장폐지 기업은 75개...허위 사실로 삼성 범죄에 면죄부 주나 [고발뉴스]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8.12.22 10:04:33 | 수정 : 2018.12.22 10:27:01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무려 4조 5000억 원 규모의 고의 분식회계로 투자자를 속이고 시장을 교란하고도 현재 주식시장에서 멀쩡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모호한 이유를 들어 ‘상장 유지’를 선언하자 논란이 컸습니다. 이렇게 대규모 범죄를 저지르고도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우리 사회의 병폐입니다. 21일, 한겨레는.. 더보기
‘삼성 신제품’ 출시되면 똑같은 보도로 홍보하는 방송사들 ‘삼성 신제품’ 출시되면 똑같은 보도로 홍보하는 방송사들 TV조선·채널A·MBN, 저녁종합뉴스에 홍보 리포트…심의규정 위반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8.08.18 09:42:21 | 수정 : 2018.08.18 10:09:45 10일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일 7개 방송사 중 TV조선‧채널A‧MBN만 이 소식을 저녁종합뉴스에서 다뤘습니다. 놀랍게도 이 세 방송사는 똑같은 구성, 똑같은 신제품 시연 장면, 똑같은 관계자 인터뷰로 삼성의 신제품을 보도했습니다. 유독 삼성의 ‘블루투스 펜’을 한 몸이 된 듯 극찬하는 대목에서는 같은 보도자료를 보고 일제히 홍보 보도를 낸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업체에서 수많은.. 더보기
"내연녀 딸과 성관계" 일주일에 11번 틀어댄 종편 "내연녀 딸과 성관계" 일주일에 11번 틀어댄 종편 '시청률 1등 공신(?)' TV조선·MBN의 '범죄 재연 프로그램' 모니터 보고서 [오마이뉴스] 글: 김상경, 편집: 김대홍 | 16.06.04 15:13 | 최종 업데이트 16.06.04 15:13 미디어오늘 (3/25)는 종편 시청률에 대해서 "MBN은 2.2%, TV조선은 1.8%, 채널A는 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세돌-알파고 바둑 대결 중계 당시, MBC와 SBS를 제칠 정도로 대폭 상승한 TV조선의 시청률은 3.11%였다. 그런데 TV조선과 MBN의 프로그램 중 TV조선의 이세돌-알파고 바둑 대결 중계방송 수준의 시청률을 고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있다. 바로 '범죄 재연 프로.. 더보기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사무실 인질극 문재인 대표 뭘 잘못?’ 질문에 ‘면도칼 공격 당한 박근혜는 뭘 잘못했나’ 되물어 누리꾼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고 깔끔한 설명”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12-31 09:16 | 수정 : 2015-12-31 17:57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출연해 앵커의 황당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을 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표 소장은 30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 직접 출연해 이 프로그램 김형오 앵커와 1대1 대담을 나눴다. 김 앵커는 이 자리에서 이날 오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 지역구 사무실에서 벌어진 인질극 사건을 언급한 뒤 “야당을 비판하시는 분들 .. 더보기
최소한의 양심조차 내팽개친 ‘가차 저널리즘’ 최소한의 양심조차 내팽개친 ‘가차 저널리즘’ ‘유민 아빠’ 김영오씨 과거 발언 문제 삼는 보수언론의 부끄러운 행태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시간 2014-08-28 08:36:21 | 최종수정 2014-08-28 11:03:23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 실종자 가족(당시)들이 모여 있는 진도체육관에 박근혜가 방문했다. 생존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기였기에 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구조당국의 사고 해역 수색 작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박근혜가 온다는 소식에 진도체육관은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아수라장이 됐다. 당시 가족들에게 필요했던 건 단지 빨리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확실한 조치와 구조 성과였지, '의전 따위'가 동반된 박근혜의 생색내기용 위로 방문이 아니었다. “여.. 더보기
'채점표 공개도 없이' 종편 재승인 '채점표 공개도 없이'..방통위 종편 재승인 허가 채점 세부내역 상임위원도 알 수 없어 내역 공개될 경우 심사위원 위상이 떨어진다는 이유 야당측 위원 극렬한 항의 뒤 결국 퇴장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 입력시간 | 2014.03.19 14:02 ▲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JTBC, 채널A와 보도채널인 뉴스Y의 사업 재승인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제공. TV조선,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사업 재승인이 결국 이뤄졌다. 채점표가 공개되지 않아 합리적인 의결을 할 수 없다는 야당측 상임위원의 반발이 거셌지만, 이경재 위원장은 결국 사업 재승인을 강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TV조선, 채널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