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럴수가/정치·사회·경제

정말 대단하다. 이자스민 `학력` 스리슬쩍 삭제~!!!

정말 대단하다. 이자스민 "학력" 스리슬쩍 삭제~!!!
[다음 아고라] 나너그리고우리 | 12.05.01 17:40


그래 이명박이도 대선전에 국적이 "일본 오사카"였다.
그러다 어느날 포항으로 바뀌고 나중엔 국적또한 삭제를 했지.

어떻게 배워도 그리 떳떳치 못한것만 배울까?
그리고 대단하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첨되자마자 포털에 이리 힘을 쓰니말이다.

김형태 "성폭행했지만, 정치공세 말라~!!!"
한선교 "음주운전 뺑소니 동승했지만, 정치공세 말라~!!!"
이자스민도 머지않아 똑 같은 소리 내 뱉겠지.

개한민국산 친일매국, 친미매국넘들도 벅찬데 이젠 수입까지 했으니...ㅉㅉㅉ
자신들의 발자취조차 감추고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심뽀는 어디서 나온걸까??
겁대가리 없이 말이다.





이자스민, 인물검색에서 ‘학력’ 스리슬쩍 삭제
기사원문 : http://g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5596&ASection=001004

필리핀 명문 의대 중퇴 → 아테네오데다바오대학 생물학과 중퇴 → 학력 부분 전면 삭제

4.11 총선 과정에서 학력 위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새누리당 이자스민(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 포털사이트의 인물정보란에 자신의 학력 기재 부분을 삭제했다.


'학력위조'로 논란이 된 새누리당 이자스민 당선자는 포털사이트 인물검색란에 자신의 학력부분을 삭제했다. 이자스민 당선자는 지난해 KBS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필리핀에서 유명 대학 의과 대학교에 재학 중 고인이 된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바람에 학업을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당선자는 또 한국으로 치면 필리핀 대학수학능력 시험 100점 만점 중 99점을 맞아 필리핀 최고의 대학에 충분히 진학할 수 있었으나 집에서 가까운 명문 사립학교 의대에 진학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자스민 당선자는 지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15번에 배정되면서 중앙선관위 인물정보 학력 란에 아테네오데다바오데 생물학과 중퇴라고 기재했다.

작년 한 방송에 출연해 필리핀 명문 의대를 다니다 중퇴했다고 말했던 이자스민 당선자는 지난 4.11총선 과정에서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학력 기재란에는 아테네오데다바오대학 생물학과 중퇴라고 기재해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의대를 다니다 중퇴했다는 그녀의 과거 발언이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더군다나 필리핀 아테네오다바오대 학부 과정에는 의과대학 과정이 없는 교육체계임이 밝혀졌다.


논란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자스민 당선자는 “대부분 그 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면 의대에 진학한다”며 필리피 의과대학 입학 자격시험도 치르지 않고 기초 학문 분야를 졸업하면 무조건적으로 의대생이 된다는 개성적인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던 그녀가 네이버 인물 정보란에 자신의 학력 기재 부분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네이버 인물 정보란에 정보 수정은 기재되는 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때 가능하다.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 한번 없이 불특정 다수가 언제든지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록만 스리슬쩍 삭제 한 것이다.


출처 : 정말 대단하다. 이자스민 "학력" 스리슬쩍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