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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정치·사회·경제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자의 피해 사례입니다

글쓴이 - 다문화반대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자의 피해 사례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저의 억울함을 호소 합니다.

아울러 저와 같은 국제결혼 피해 남성이 한국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끝까지 제 억울한 사연을 읽어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는 2010년 7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000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베트남 여성 000과 결혼한 한국 남성 조00입니다.

저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이혼의 아픔을 한번 겪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베트남 여성과의 국제결혼은 신중했으며, 좋은 가정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계획도 컸습니다. 집안의 장손으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준비한 결혼이었습니다. 저는 식당에서 매니저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온순한 편이며,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제겐 딸린 자식도 없으며, 제 흠이라고는 ‘이혼’이라는 점이었기에 제 흠을 보듬어줄 여성이라면 저는 결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혼 후 그렇게 해서 모은 돈으로 저는 베트남 여성인 000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베트남 관례에 따라 그곳에서 2번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번째 결혼식은 아내의 집에서 준비한 것이었지만 그 자금은 제가 전액 지불해야 했습니다. 직장에서 장기적인 결근이 문제가 되어 저는 직장도 잃게 되었습니다. 후 아내에게 직장을 잃게 되었다는 상황을 전화로 알렸고, 결혼 정보 업체에도 알렸습니다. 아내는 괜찮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었고, 한국에 가면 자신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잦은 신체접촉이나 팔짱을 끼는 등 베트남에서 저에게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2010년 11월 7일 아내가 한국에 왔고, 출국 사무소를 통해 외국인 등록증을 신청하여 발급되었습니다. 저는 새 직장을 완도에 잡으면서 친가와 가족들이 사는 00 아파트에 신접살림도 차렸습니다. 꿈같은 생각도 잠깐 이었습니다.

등록증과 여권을 받고 난 아내는 한국 생활 10일도 안 되어 베트남에서와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였습니다. 길거리를 다닐 때도 1m 이상은 떨어져 다녔고, 옆에 가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있건 없건 큰 소리로 화를 내며 제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내는 매일 울기만 하고,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만 보고, 아침부터 밤 12시 자기 전까지 제 휴대폰으로 어딘가에 통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 일이 아내의 일상이었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아내의 어려운 가정생활을 보았고, 아내가 어리고, 타국에서 외롭고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아내를 더 따뜻이 대해 주었습니다. 우리 가족 또한 진심으로 아내를 위로하고 사랑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가출 전까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마치 공주처럼 행동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다해서 바쳐야 했습니다. 저는 문화 차이라 생각하고 베트남에 관해서 공부하고, 베트남 사전을 찾아가며 그녀와 대화를 하였지만, 아내는 항상 큰 소리로 화를 내며 저를 자극했습니다. 마치 ‘좀 때려 달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집 밖으로 나와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집 주변을 배회하였습니다. 아내가 가출하기 전까지 이런 생활은 반복이었습니다.

저는 작은 아버지의 소개로 새 직장을 얻게 되었으며 2011년 5월에 정년 퇴임자가 나가고 그 자리로 제가 들어가는 상황이 되어 지금은 대기 중에 있습니다. 그녀가 온 그날부터 5월까지 아버지께서 매달 생활비 100만 원을 주시고, 식비나 부식비, 기타 등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경제적 지원을 해 주시기로 하셨고, 현재 생활에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내에게도 제 직장을 소개해 주었고, 4월에 결혼식을 다시 한국식으로 할 것이며, 직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버지께서 모든 생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해 주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베트남 통역인을 통해 상황을 알려 주었습니다.

아내의 요구사항은 날이 갈수록 늘어갔습니다. 옷,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아내가 요구하는 상황에 만족이 되지 않으면 아내는 더 난폭해졌습니다. 그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아내는 먹이 사냥을 하는 사자처럼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을 사달라고 매일 울며, 밥도 먹지 않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머니께서 마지못해 핸드폰을 2011년 1월 12일에 사 주었습니다. 핸드폰을 손에 쥔 아내에게서 저에 존재감은 없었습니다. 제가 옆에 가는 것조차도 거부했기에 저는 각방을 써야 했습니다. 아내는 아침부터 밤 12시 넘는 시간까지 침대에 누워 매일 핸드폰 통화만 하였습니다.

등록증이 나오자마자 아내는 제게 베트남 아버지가 사망 직전이고, 산소 호흡기에 의존하다 더 살 가망이 없어서 병원에서 집으로 갔다며 언니가 비행기 티켓을 보내준다고 했으니 급히 베트남으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함께 가자고 하니 꼭 혼자 가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마침 제 아버지께서 허리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신 터라 상황은 어려웠지만, 저도 꼭 베트남에 가보려고 했지만, 아내는 극구 말렸고 대신 아버지를 다시 병원으로 모시고 가라고 한화 110만 원을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000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현지 상황을 조사한 결과 그녀의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내가 제게 시비를 걸어도 제가 반응을 하지 않자 1월 30일 저에게 과도 칼을 주며 자신을 찔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러지 말라며, 힘들어도 참고 잘 지내보자고 하여 그 상황을 넘겼습니다. 이후 알아본 일이지만 함께 베트남에서 시집온 여성이 칼로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한국 신랑을 찔러 경찰에 신고되어 지금은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아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내에게 단 한 번도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폭력을 한 적도 없습니다. 제게 결혼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가 선택한 길이었기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습니다.

아내는 2011년 2월 10일 오전 11시 48분 이후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휴대폰 통화명세를 조사한 결과 집을 나가기 전까지 아내의 통화대상은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과 남성으로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여성들이었고, 그 여성들에게 전화 통화 후 알게 된 사실은 제가 항상 화를 내고 힘들게 하며 제 가족이 항상 자신을 괴롭히고 화만 내서 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한국에 들어온 날부터 집을 나가기 전 시간까지 온종일 문자나 통화를 한 대상이 한국에 들어온 베트남 남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남성과 어렵게 통화가 되었고, 전화 통화 후 000 베트남 남자친구라는 사실과 그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생 실패자라는 생각과 아내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로 큰 충격에 있습니다. 이것은 다만 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제가 경찰서 및 출국 사무소에 사건을 접수하고 상담하던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저만이 아니라 베트남 여성은 물론 외국 여성들의 사기 결혼으로 한국 남성의 피해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베트남 여성들의 신종 사기 사건으로 한국에 애인을 만나거나 취업을 위해 결혼을 위장해 들어 왔다가 외국인 등록증이 생기면 가출을 하여 1차 피해가 발생하고, 이후 잘 살더라도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면 가출을 하여 2차 한국 남성 피해자가 속출한다고 합니다.

가출이나 이혼하는 문제 있는 외국인 여성들은 한국 남성과의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한국에서 거주 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이나 주민등록증으로 한국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돈을 벌어 자신의 나라에 보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가 저와 비슷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국제결혼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 남성들은 국가나 법에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그 피해를 홀로 감당해야 한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결혼의 목적이 아닌 자신의 다른 목적을 위해 그녀들은 한국인 남성을 그들의 한국행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어떤 사람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고 있습니까? 저와 같은 이혼의 경험이 있거나, 결혼 적령기를 놓친 도시는 물론 농어촌에 거주하는 30대 중반에서 40~50대의 남성이나, 가정환경이 어려워 늦게 결혼을 하는 남성들입니다.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십시오. 저를 비롯한 한국 남성들은 대게 피땀 흘려 고생해 모은 돈이나 빚을 내어 결혼합니다. 한국 남성 피해자료를 보니 그들은 피해 후 패인이 되기도 하고 방황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이들도 있고, 대출하여 결혼한 후 빚더미에 올라 파산과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며 정신질환이나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는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있을 때는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런 한국 남성들의 피해가 상상이 가십니까?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의 국제결혼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인 남성만 가해자가 되어 국가적인 망신과 질타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 남성들은 어떤 권익도, 인권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일으킨 외국인 여성들은 가정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한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면서도 어떠한 책임도 느끼지 못하고, 법의 심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녀들을 보호하는 법만 있지, 한국 피해 남성을 보호하는 어떠한 법도 없기 때문에 그녀들은 가출하여도 자유롭게 한국 땅을 활보하고 다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도 국제결혼 피해 한국 남성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녀들은 외국인등록증과 주민등록증이 있기 때문에 의도적인 가출로 활개 치고 한국 땅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 즐거운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인 피해 남성들의 삶과 비교해 보십시오.

국가나 정부는 다문화가정과 국제결혼에 대한 지원만이 아니라 이런 사건, 사고 문제에서 해결점을 찾아 피해 한국 남성에 대한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를 일으킨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한국에서의 법적 심판을 강화해야 합니다.

외국의 황소개구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시골의 토종 개구리들을 다 잡아먹어 버려 시골에는 더 우리 토종 개구리의 모습을 구경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상식과 근본이 없는 문제를 일으키는 외국인 여성들이야말로 황소개구리이며, 시골에서 볼 수 없는 토종 개구리는 피해 한국 남성들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제결혼의 사기 피해 문제는 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제 가정만의 문제도 아니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확산으로 인한 국가와 사회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올리기 전까지 많은 고민과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제2, 제3의 한국 남성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다문화가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사회와 국가의 책임과 큰 문제임을 인식하여 국민 여러분께 한국 다문화가정과 잘못된 국제결혼 피해 사례로 한국 남성 피해자들의 고통스럽고 억울한 사연을 세상에 알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이런 피해사례가 수 천 건이 넘어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은 피해 남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적 제도와 장치가 없다는 것이며, 이미 한국 피해 남성을 가해자나 질타의 대상이 된 무기력한 남성으로 전락 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일으킨 외국인 여성들은 한국 법의 허술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자신의 나라 사람들로 한국 사회에 많은 인맥과 연계를 하고 결혼 생활을 출발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일으키기 전부터 뛰어난 지략과 대처법까지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까페와 채팅을 통해 그들은 끊임없이 관계와 만나고 한국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호소합니다.

저를 비롯한 국제결혼 피해 한국 남성들에게 관심을 두시고 올바른 중립적 관점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우리 사회의 문제에서 출발한 결혼 풍습입니다. 이 문제를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기에는 너무도 힘이 부족하고 벅찹니다. 이미 저와 같은 사람은 피해자로서 많은 것을 잃었고, 상실하였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의 결혼의 꿈은 3개월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제겐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참고로 국제결혼에 성공하여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누가 되었다면 죄송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의 인권을 변호하고, 담당하시는 분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외국인 여성들을 약자로서의 입장으로만 생각하시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마시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한 번만 대한민국의 피해 남성들도 생각해 주십시오. 한국 남성들의 피해사례는 출국 사무소나 경찰서에만 가도 수없이 많은 피해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 국제결혼 피해자 구제센터 : http://cafe.daum.net/antiasia


ThoughtsBecomeTh - 베트남 여자들 사이에 유행하는 건데.... 일부러 남자를 화나게 해서 구타를 유발하고 남자가 한 대라도 때리면 쉼터로 가서 맞고 살다가 도망 나왔다며 거짓말을 하고 쉼터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법적 소송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자동이혼에 한국 국적까지 준답니다. 한국이란 나라... 국제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