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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박정희·박근혜

의문사 주변인들 ‘박근혜 변해야 과거사 용서’ 의문사 주변인들 ‘박근혜 변해야 과거사 용서’ 박근혜가 대통령되어 아버지 보고 배운 정치 다시 할까 걱정하기도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9-28 15:35:36 | 수정 : 2012-09-29 15:40:13 두 개의 판결이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월 10일 에 출연해 “(인혁당 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냐”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인혁당 사건에만 ‘두 개의 판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는 군사독재정권 기간에 있었던 수많은 의문사 사건에 대해 새로운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정법영 사건, YH노조 김경숙 사건이다. 정법영씨는 유신정권 반대에 앞장섰던.. 더보기
[철저 검증] 박근혜 X파일 & 히든카드 [철저 검증] 박근혜 X파일 & 히든카드 최태민 수사기록 / 전두환의 도움 / 재산 변동 / DJ 연대설 [신동아 2007.06.01 통권 573 호 (p94 ~ 107)] 허만섭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김재규 “최태민은 사이비 목사이고 자칭 태자마마…” ● 중앙정보부 수사기록 “최태민 부정행위 44건” ● 합수부 이학봉 “비리 수사 뒤 최태민 강원도로 쫓아냈다” ● 신기수 전 경남기업 회장 “전두환 지시로 박근혜 집 지어줬다” ● 신당동 집과 성북동 집 사이 의문의 주소 ● “구심점 없는 여권…호남 정치권과 박근혜 연대설” 한나라당은 4·15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했다.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립, 공천 실패가 원인으로 꼽혔다. 이후에도 이명박과 박근혜 간 전.. 더보기
[단독취재] ‘전두환 안기부’, 박근혜 약혼설과 재산 의혹 수사했다 ‘전두환 안기부’, 박근혜 약혼설과 재산 의혹 수사했다 박근혜 성북동 자택·영남대 병원 건축 미스터리 [신동아 2007.07.01 통권 574 호 (p110 ~ 121)] 허만섭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최호열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여당 인사 “박근혜 관련 1984년 안기부 수사 보고서 확보” ● 안기부 보고서 “신기수가 박근혜 재산 의혹 자백” ● 보고서 “신기수는 박근혜 성북동 자택 건축해줬고, 영남대는 박근혜 이사 재임 때 병원 공사 신기수에 맡겨” ● 신기수, 구국봉사단·영남대·육영재단·정수장학회 참여 ● 안기부 조사 직후 경남기업 넘어가고 성북동 집 매각 ● 신기수 “안기부 조사받았으나 자백한 적 없다” ● 안기부, ‘박근혜-신기수 약혼설’ 관련 신기수 진술받아 ● 박근혜 측 “특별히 할 얘.. 더보기
김경협 "박근혜, '정수장학회'로 선거법 위반" 김경협 "박근혜, '정수장학회'로 선거법 위반" [국회 대정부질의] "선거 120일 전 기부불허 조항 위반" 주장 [오마이뉴스] 최지용 | 12.09.11 18:52 | 최종 업데이트 12.09.11 18:56 ▲ 11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 남소연 김경협 민주통합당 의원이 정수장학회 운영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공익법인은 '선거일 전 120일 기간 중에는 후보자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금품을 주는 경우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는 공직선거법 제112조 위반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지난 8월 27일 정수장학회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 더보기
"박근혜 후보,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정치하는 것" 새누리 대변인 내정자, 술에 취해… 파문 "박근혜 후보,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정치하는 것" 새누리 대변인 내정 김재원, 발언 논란되자 기자들에 욕설 파문 [한국일보] 김성환기자 | 입력시간 : 2012.09.24 02:38:45 | 수정시간 : 2012.09.24 08:53:08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세계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변인에 내정된 김재원 의원이 23일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후보의 정치 입문 배경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치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구나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자 기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 더보기
박근혜 기자회견 전문과 영상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 18대 대통령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비전과 민생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런데, 과거사 논쟁으로 인해 사회적인 논란과 갈등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녀가 부모를 평가한다는 것, 더구나 공개적으로 과오를 지적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상, 이 부분에 대해 보다 냉정하고 국민과 공감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 더보기
사학법 반대 박근혜, 규정 무시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규정 무시하고 5년간 사학법 방치, 왜? 사학법 논란, 박근혜 후보에게는 또하나의 장애물... 헌재, 정치권 눈치보나 [오마이뉴스] 김행수 | 12.08.24 16:54 | 최종 업데이트 12.08.24 17:00 박근혜 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84%득표율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박근혜 대세론'을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동시에 정치평론가들은 84%라는 압도적인 승리가 오히려 박근혜 후보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은 '소신과 불통' 이라는 양날의 이미지와 함께 정수장학회, 5.16과 유신에 대한 역사 인식, 최태민 목사 등 박 후보 주변을 둘러싼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될 것이며 이것들이 .. 더보기
박근혜에겐 감추고 싶은 '20대'가 있다? 박근혜에겐 감추고 싶은 '20대'가 있다? [퍼스트레이디 박근혜 ①] 김재규가 10.26의 동기 중 하나로 지목한 '새마음운동' [오마이뉴스] 이정환 | 12.09.21 09:45 | 최종 업데이트 12.09.21 09:45 육영수 여사의 비극적인 죽음. 그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던 1974년 9월부터 10.26 직전까지, 박근혜 대선 후보의 퍼스트레이디 활동 기간은 현 대통령 임기와 맞먹는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 만큼, 박 후보의 당시 행적은 중요한 검증 대상이다. 그러나 이 기간에 대한 평가는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 과거 청와대 안주인에서 미래 청와대 새 주인을 꿈꾸는 최초의 대선 후보,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기간 모습을 조명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말] 1980년 1월 28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