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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박정희·박근혜

박근혜,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검인계약서' 확인 필요 박근혜,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검인계약서' 확인 필요 총리실 '검인계약서' 제출 거부, 안철수는 들췄으면서... [미디어스] 김완 기자 | 입력 2012.10.05 16:59:23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며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단 논란이 뜨거웠던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파워 블로거인 노태운 전 중앙일보 편집기자는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http://blog.joinsmsn.com/n127) ▲ 노태운 전 중앙일보 편집기자의 블로그 '발가는대로'(http://blog.joinsmsn.com/n127) 화면 캡쳐. 노 전 기자.. 더보기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경향신문 ] 오창민 기자 | 입력 : 2012-10-05 10:54:57 | 수정 : 2012-10-05 10:54:57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한국민속촌을 특혜로 인수해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형부(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자금을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수천억 원 대의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 또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는 10년 전에 이미 자녀(박근혜 후보 조카)들에게 경영권 승계 및 재산 이전까지 모.. 더보기
제대로 평가하자! 박근혜 의원의 의정활동(2008.12.13 ~ 2012.2.27) 제대로 평가하자! 박근혜 의원의 의정활동(08.12.13 ~ 12.2.27)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선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합니다. 말이야 뻔지르르하게 꾸며낼 수 있죠. 대선 공약이요? 전문가들 동원해서 만들어내면 누군들 그럴싸하게 내놓지 못할까요? 결국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봐야 합니다. 자, 보시죠.. 박근혜 후보의 의정 활동입니다. 어떤가요?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 2012-02-27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원안가결 결석 2011-12-29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원안가결 불참 2011-12-29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 가결 찬성 반대해야 됨. 전두환 경호 문제 2011.. 더보기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박근혜 후보 높은 지지율 배경 ‘박정희 경제’ 향수 박정희 경제방식 재현 ‘MB 민생경제’ 성과 미흡 [한겨레]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 등록 : 2012.10.01 11:58 | 수정 : 2012.10.02 10:56 ▲ 1977년 12월22일 열린 100억달러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이 수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모습. 한겨레 자료 또다시 ‘박정희 경제’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시대착오적 역사인식과 잇따르는 측근 비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올리는 배경에는 박정희 경제에 대한 향수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정말 박정희 경제는 우리가 지금 향수를 느낄 만큼 좋은 경제였을까. 박정희의 고도성장,..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23년전 인터뷰 동영상에서 보여준 아버지 업적 옹호 지금도 변함 없어 [주간경향 995호] 김태훈 기자 | 2012 10/09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과거사 인식은 1988년과 2012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 후보가 1989년 5월 MBC의 시사 프로그램 ‘박경재의 시사토론’(시사토론)에 출연해 대담한 내용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박 후보의 10월 유신과 5·16 쿠데타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90년 박 후보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에서 펴낸 에는 ‘박경재의 시사토론’을 비롯, 1988년과 1989년에 박 후보가 신문·방송·잡지 등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인터뷰..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4·11총선서 ‘이명박 거리두기’ 전략성공 이후 대선정국서도 현정부 실패정책 언급 회피 [주간경향 995호] 백철 기자 | 2012 10/09 침묵은 금이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있어 ‘MB에 대한 침묵’은 ‘이명박근혜’로 묶이지 않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박 후보가 진두지휘한 4·11 총선 결과는 ‘이명박 거리두기’ 작전이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박근혜와 이명박.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의 실질적 수장이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당권을 잡은 친이계는 2008년 총선에서 친박계 공천 학살을 벌였다. 당시 박 후보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며 친이계.. 더보기
[박근혜 바로보기] 대권 최대 아킬레스건은 친인척 문제? [박근혜 바로보기] 대권 최대 아킬레스건은 친인척 문제? 두 동생 근령·지만, 올케 서향희 변호사 지난 행적들 정치적 부담 [주간경향 995호] 박송이 기자 | 2012 10/09 ▲ 8월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동생 지만씨가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 고 육영수 여사 38주기 추도식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9월 10일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조카 가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40여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고, 이를 감추기 위해 허위공시를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씨는 대유신소재 회장이다. 대유신소재는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된다. 장병완 의원은 박영우 회장과 조카 한유진씨, 그들의 자녀 2명이 “주가조.. 더보기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나오는 박정희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나오는 박정희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고령이다. 1926년 4월 구미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32년 3월 졸업했다. 1932년 4월 대구사범학교에 입학하여 1937년 3월 심상과(尋常科)를 제4기생으로 졸업했다. 1937년 4월 경상북도 문경면의 문경공립보통학교(1938년 문경서부심상소학교로 개칭) 훈도로 부임해 1940년 2월까지 근무했다. 훈도로 재직 중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군관으로 지원하였으나 일차 탈락하고 재차 응모하였는데, 당시의 정황이 만주지역에서 발행되던 일본어신문인 《만주신문(滿洲新聞)》 1939년 3월 31일자에 〈혈서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로부터〉라는 제목으로 상세히 보도되었다. 기사 전문에는 “29일 치안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