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이게 무슨… 성범죄, 주로 이웃이 범인인데…불심검문 왠말?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이게 무슨… 도심 칼부림·아동성폭행 예방 내세워 누리꾼 “면피용이자 공안몰이” 비난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2.09.02 12:33 | 수정 : 2012.09.02 15:37 ▲ 경찰청에 내걸린 조기. 총리실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조기가 걸려 있다. 경찰은 이날 내걸린 조기는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아 포격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경찰이 최근 잇따르는 도심 칼부림이나 아동 성폭행 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막겠다며 거리 불심검문을 2년 만에 본격 부활하려 해 비판을 사고 있다. 경찰청은 2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의 하나로 이달부터 대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