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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민주통합당 의원들 "국정원 지시로 日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폐기" 의혹 제기 "국정원 지시로 日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폐기" 의혹 [뉴스1) 서울 이은지 기자 | 입력 2012.10.02 17:11:06 | 최종수정 2012.10.02 17:11:06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에 의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한다'는 연구결과가 은폐되고 관련 연구가 중단됐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지난 3월 당시 환경부는 이런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를 전면 부정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한 바 있다. 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방사성물질 유입 은폐 보도관련 관계자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2차례 국립환경과학원에 시뮬레이션 연구결과에 대해 물었고, 이후 윤승준 당시 .. 더보기
한국엔 방사성물질 안온다더니…국정원이 조작 한국엔 방사성물질 안온다더니…국정원이 조작 MB 원전세일즈 탈날까봐? 국정원 ‘일 방사능 경고등’ 껐다 [한겨레] 남종영 기자 | 등록 : 2012.03.08 08:12 | 수정 : 2012.03.08 10:54 국정원 ‘방사성 물질 발표’ 개입 “방사성물질 한반도 안온다” 편서풍론 정략적 이용 ‘미량 날아온다’ 환경과학원·KINS 연구결과 입막음 지난해 3월 11일 터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튿날은 하필 이명박이 원자력발전소 기공식 참석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출국하는 날이었다. 청와대는 원전 사고가 난 다음날 순방을 가도 되는지 의견을 구하려고 조석준 기상청장을 공항으로 불렀다. 지난해 5월 기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조 청장은 이 일화를 소개하며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