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란음모죄 사용처 내란음모죄 사용처 ▲ 8월 29일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장봉군 | 입력 2013.08.28 21:00 ▲ [장도리]2013년 8월 29일. [경향신문] 박순찬 | 입력 2013.08.28 21:27 ▲ [국민만평] 2013년08월29일자. [국민일보] 서민호 | 입력 2013.08.28 20:39 ▲ [한국만평] 8월 29일. [한국일보] 배계규 | 입력 2013.08.28 20:31 더보기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검·경 ‘국정원 불법’ 추적기 IP추적 피하려 변조 프로그램 사용 처남 이름으로 운영사이트 가입한 안보3파트장 신원 노출돼 여직원 김씨 아이디 66개 동일비번 등 공통분모로 찾아내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8.27 19:50 | 수정 : 2013.08.27 21:36 ▲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및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첫 공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구속수감중인 원 전 원장의 모습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은 원 전 원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하.. 더보기 [단독] 檢 “원세훈, 댓글 민간요원 동원·관리 직접 지시” [단독] 檢 “원세훈, 댓글 민간요원 동원·관리 직접 지시” 국정원법 위반 추가 적용…커넥션 수사 [서울신문] 김승훈 기자, 홍인기 기자 | 2013-08-27 ▲ 원세훈(62) 전 국정원장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62) 전 국정원장이 ‘민간인 보조요원’(PA·Primary Agent)들을 동원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도록 지시하고 이들을 관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검찰은 원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한편 원 전 원장과 PA들의 커넥션을 파헤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A연대 소속 B씨 등 3~4명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지난해 대선 정국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반정부 게시글에 비방글을 다는 등 ‘정치 댓글.. 더보기 원세훈, 정치중립 발언들 '짜깁기 조작' 드러나 원세훈, 정치중립 발언들 '짜깁기 조작' 드러나 당황한 원 전 원장측 "두서없는 발언 한 것" 발뺌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 2013-08-27 06:00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윤창원기자/자료사진 서울 형사지법 21부(이범균 부장판사)심리로 26일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에서부터 원 전 원장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검찰은 첫 공판 내내 "정부여당과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정국을 만들 의도를 가지고 심리전단팀을 운영했다"며 원 전 원장을 몰아부쳤다. 특히 원 전 원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증명할 수 있는 발언이라며 국정원측이 검찰에 제출한 발언요지마저 '짜깁기' 조작임을 조목조목 따져 원 전 원장측을 당황케 했다. 국정원이 검찰에 제출한 발언요지는 총 9건. 그 중 지난 .. 더보기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대선 사흘전 발표된 12월 16일 경찰 수사발표, 결정적 흠결 또 발견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 2013-08-27 04:00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지난주 끝난 가운데 지난해 12월 16일 밤 11시에 발표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중간수사결과’가 결정적인 지점에서 왜곡된 정황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청문회에서 “국정원 김 직원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여론 조작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추천 조작, 반대 조작 되었습니다’라는 문서들을 확인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권 과장은 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질의에 대답하면서 “예컨대 ‘숲속의 .. 더보기 4개 사이버팀 활동… 매일 180~240건 여권 찬성 글 올려 4개 사이버팀 활동… 매일 180~240건 여권 찬성 글 올려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 입력 : 2013-08-26 22:16:56 | 수정 : 2013-08-26 22:54:37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2)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서 댓글 작업을 벌인 국정원 심리전단 사이버팀의 구체적인 운영 방법 등이 드러났다. 국정원이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증거를 인멸하는 행태를 보인 사실도 밝혀졌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보면 국정원 사이버팀 직원 1명은 하루에 3~4건씩 매일 정부·여당에 대한 찬성, 야당·시민단체에 대한 반대 글을 작성했다. 3차장 산하 심리전단은 4개팀 70여명으로 구성돼 있고, 이 중 ‘댓글달기’ 활동을 하는 3개팀 60여명이 .. 더보기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나오면 직원들은 즉시 댓글로 퍼날라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나오면 직원들은 즉시 댓글로 퍼날라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8-26 22:16:38 | 수정 : 2013-08-26 22:49:22 국가정보원 직원들은 정부·여당에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종북’으로 몰라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를 인터넷상에 댓글과 게시글 형태로 전파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원 전 원장의 발언에 따라 야당을 비방하는 글을 작성했다. 검찰이 확인한 글 중 73건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1월23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게재된 ‘연평도 포격 2년... 그날을 잊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천안함 폭침 후 나온 5·24 대북제재까지 해제하겠다고 한다. 국민은 어떤 후보.. 더보기 ‘원’의 위험한 발언들 “야당을 강에 처박아야… 판사도 적” ‘원’의 위험한 발언들 “야당을 강에 처박아야… 판사도 적” 검찰, 정치·선거 개입 ‘신종 매카시즘 행태’ 규정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 입력 : 2013-08-26 22:17:26 | 수정 : 2013-08-26 22:54:08 검찰이 26일 열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2)에 대한 첫 공판에서 원 전 원장이 4년 재임기간 중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개인이나 단체를 ‘종북’ 또는 ‘적’으로 매도한 발언을 다수 공개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보면, 원 전 원장의 ‘척결 대상’에는 단순히 북한 또는 종북세력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여당의 정책이나 입장을 반대하는 야당 정치인과 사법부, 야권 성향의 교육감, 시·도지사 등이 망라돼 있다. “부서장들은 이 정권하고밖에 더 하겠어요” - 2009년 11월..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