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추선희 “어머니 피살 북 배후 규명코자 탈북자 운동 뛰어들어”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05.21 15:17:01 “회원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나도 세 번인가 참가했다. 문창극인가 있잖나. KBS 앞에서 어버이연합이 연 행사였다. 무슨 보도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그때 차비조로 2만 원씩 받았는데, 2,000원씩 떼고 줬다. 데모하는 날은 다 불러서 하는데, 한 달에 두 번씩 열 번 정도 참가했다. 그런데 돈 주는 것도 엿장수 마음대로였다. 두 번은 인정해주는데 또 오늘은 무슨 사회봉사하는 날이라고 해서 동원해 놓고도 돈을 안 줬다. 그렇게 정해진 날은 또 돈을 떼어먹고…. 중간에 가로챈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탈북자 ㄱ 씨.. 더보기 어버이연합 측 "허 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 했다" 어버이연합 측 "허 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 했다" 시사저널 규탄 집회 연 어버이연합 측 증언...집회 이용해 '언론 탄압' 의혹 [시사저널 1385호] 안성모·조해수·조유빈 기자 | 승인 2016.05.02(월) 16:00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보수단체의 물리력을 동원해 ‘언론 탄압’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사저널을 상대로 규탄 집회를 열었던 어버이연합 측은 허 행정관이 JTBC를 상대로 열려고 한 집회에도 개입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김미화 탈북어버이연합 대표는 4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허 행정관이) 궁지에 몰리니 추(선희) 총장님한테 전화한 것”이라며 “(허 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지금.. 더보기 전경련 돈 펑펑 쓰고 “연관 없다”는 어버이연합 ‘유령단체 차명계좌’ 전경련 돈 펑펑 쓰고 “연관 없다”는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해명 하나하나 짚어보니... [민중의소리] 지형원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23:10:53 어버이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경련 배후설’을 해명한다고 했지만, 의혹만 더 키웠다.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전경련은 ‘벧엘복지재단’을 지원한 것이고 어버이연합은 이 재단의 돈을 받아 급식사업에 썼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석연치 않다. 우선 ‘벧엘복지재단’ 존재 자체가 의심스럽다. 확인 결과 ‘벧엘복지재단’은 이미 지난 2005년 설립허가가 취소된 곳이다. 2001년 노인 복지사업을 벌이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사회복지재단은 수차례 대표이사가 바뀐 .. 더보기 대한민국 아스팔트 우파의 민낯 대한민국 아스팔트 우파의 민낯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10:09:48 어버이연합이 무너지고 있다. 어버이연합과 탈북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연합 등 일부 보수단체들의 ‘이권다툼’이 파국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에 ‘어버이연합 동원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은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김용화 대표다. 그는 지난 1997년 탈북해 지금까지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와온 것으로 알려진 활동가다. 김용화를 검색해보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영상이 바로 ‘탈북자의 대부 김용화의 삶’이라는 영상이다. 영상에는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집을 알아봐 주는 자상한 김용화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자상한 ‘탈북자의 대부 김용화’ 대표는 정부의 지원금 1억3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의.. 더보기 어버이연합 "불그스름한 손 가진 기자 놈들 나가!" 어버이연합 "불그스름한 손 가진 기자 놈들 나가!" [현장] 기자회견에서 '전경련 지원금' 유입 인정, 기자들 질문은 거부 [오마이뉴스] 글: 선대식, 사진: 권우성, 편집: 손병관 | 16.04.22 13:27 l 최종 업데이트 16.04.22 13:27 "XX놈들, 왜 우리한테만 그래?" "나라 좀먹는 빨갱이들 취재는 왜 안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은 아수라장이 됐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기자들을 향해 욕설과 막말을 쏟아냈다. 앞서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이곳에서 청와대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어버이연합의 친정부 집회를 지시하거나 돈을 대줬다는 의혹에 해명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1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되풀이하자, 기자들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하.. 더보기 어버이연합 ‘2만원 알바’ 인정...“왜 충정 보지 않나” 항변 어버이연합 ‘2만원 알바’ 인정...“왜 충정 보지 않나” 항변 김미화 “이들의 충정을 왜 2만 원에 비교하나” [민중의소리] 지형원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1 21:47:25 어버이연합이 집회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교통비 명목으로 2만 원의 아르바이트비를 지급했다고 시인했다. 어버이연합은 그러면서도 “이들의 충정은 보지 않고 왜 2만 원만 부각하나”라고 항변했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21일 서울에 있는 ‘시사저널’의 사옥 앞에서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라고 보도한 ‘시사저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어버이연합은 청와대의 집회 지시와 관련된 의혹은 “침묵하고 있는 보수들을 대변해서 행동하는 것이지, 누구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지 않는다”며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