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2013년 KAL기 폭파 김현희 특집·2014년 문창극 특집 MB·박근혜 때 MBC 방영 전 긴급 편성된 2편 분석 중 당시 언론계 “보수 결집을 원하는 정치권 요구 수용” [경향신문] 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12.08 06:00:02 | 수정 : 2017.12.08 06:01:01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MBC가 보수·여당에 유리한 특집 방송을 긴급편성한 것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개입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2013년 대한항공 여객기(KAL기) 폭파범 김현희씨에 대한 특집 방송과 2014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논란을 다룬 프로그램은 방송 직전 긴급편성돼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됐었다. 7일 사정당.. 더보기 [MBC 몰락 10년사] 국정원과 PD수첩 [MBC 몰락 10년사] 국정원과 PD수첩 [경향신문] 김재영 MBC PD | 입력 : 2017.10.07 16:02:01 ·MB 정부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 관용이 없었고, 국정운영은 법치를 가장한 독재에 가까웠기 때문에 이 다루어야 할 내용들은 차고 넘쳤다. 21세기 문명국가에서 공영방송의 한 시사프로그램이 국가정보기관으로부터 이토록 처참하게 장악당한 적이 있을까?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언론장악 문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한 전직 PD들은 비통한 마음이었다. 문건에 따르면 김재철·안광한 전 MBC 사장들과 측근들은 국정원의 ‘끄나풀’에 불과했다. 왜 MB 정부의 국정원은 이토록 집요하게 을 장악하려 했을까?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출범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거대.. 더보기 방문진, MBC 경영진 부당노동행위 덮는 데만 급급 방문진, MBC 경영진 부당노동행위 덮는 데만 급급 [2015~2017년 회의록·속기록 입수] 불법해고 백종문 녹취록 논의 때 고영주 이사장 등 ‘물타기’ 앞장 노조불법 사찰에도 경영진 비호 대법도 책임 인정했지만 정반대 결론 책임자들은 고위직 영전 [한겨레] 김효실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7-09-08 22:08 | 수정 : 2017-09-08 23:12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문화방송 전·현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등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기록으로 드러났다. 문화방송 관리감독 기구로서 방송의 공공성·공정성을 실현할 책무가 있는 방문진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어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가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방문진 이사회 공개 회의록과 비공개 속기록을 입수해 살.. 더보기 "김재철, 방송 공정성 위배했다" 법원, 방송 망가트린 MB에 일침 "김재철, 방송 공정성 위배했다" 법원, 방송 망가트린 MB에 일침 [분석] MBC 해직언론인 해고무효확인 소송 판결문 보니... [오마이뉴스] 선대식 | 14.01.18 10:20 | 최종 업데이트 14.01.18 11:25 ▲ MBC 해직 언론인들, 해고무효 소송 '승소' 판결 이명박 정부 시절 낙하산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을 요구하다 해직된 MBC 정영하 전 노조위원장(가운데), 최승호 PD(오른쪽), 강지웅 전 노조사무처장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MBC본부 노조원 44명에 대한 해고·징계 무효 확인 소송 선고공판에서 승소하자, 서로 안아주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방송 매체는 일반 기업과 달리, 표현의 자유와 올바른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방송의 객관성과 공정성 보.. 더보기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토요판/ 커버스토리] 최필립-이진숙 비밀회동 당신들은 과연 그 지분을 팔 자격이 있는가…합의 내용과 문제점 [한겨레] 최성진 기자 | 등록 : 2012.10.12 20:26 | 수정 : 2012.10.13 10:09 ▲ 이정호 편집국장이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들머리에서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부산일보를 지역기업에 파는 건 김지태씨 유족과 소송중에 장물을 내다팔겠다는 의도 법원서도 처분금지 가처분 결정 MBC는 내년 상반기 상장 계획 민영화로 가는 지분 매각을 회사내부·국민적 공론화 없이 김재철 등 몇 명이서 은밀 추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 등의 10월8일 회동을 통해 드러난 사.. 더보기 [단독] 대선 코앞인데…정수장학회 ‘박정희 미화’ 사업 [단독] 대선 코앞인데…정수장학회 ‘박정희 미화’ 사업 문화방송 기부금 1억원으로 사진집 발간 출판사 지원 대표 안병훈, 박근혜 멘토…김재철 ‘박근혜 보험용?’ [한겨레]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2.10.07 14:19 | 수정 : 2012.10.07 17:17 ▲ 정수장학회 (MBC)이 2011~2012년 정수장학회에 대한 기부금 액수를 대폭 증액하고, 정수장학회는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미화하는 사업 등에 지원한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MBC 노동조합과 야당의 퇴진 압력을 받아 온 김재철 MBC 사장이 정수장학회에 대한 기부금 증액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자신의 입지와 관련한 로비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을 .. 더보기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노조 "메신저 대화도 수집"... 사측 "내부 보안과 외부 해킹 목적" [오마이뉴스] 강민수 | 12.09.03 13:37 l 최종 업데이트 12.09.03 15:22 ▲ MBC 노조는 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측이 직원 내부 PC에 불법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부 PC로 메일과 첨부파일을 전송하자 회사 서버에 첨부파일 내용까지 수집됐다"고 주장했다. 빨간 밑줄은 첨부파일로 보낸 메모장 내용과 같다. ⓒ MBC 노동조합 MBC 사측이 회사 내부망을 이용, 전 직원의 컴퓨터에 감시용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직원들이 내부 PC를 이용하면서 쓴 이메일과 이동저장장치(USB 등)를 이용한 자료, 메신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