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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을 선정합니다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을 선정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기업 [민중의소리] 이승훈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5 19:47:19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기업으로 ‘삼성서울병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기업 옥시레킷벤키저 등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와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15일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선정식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사태 때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 과정에서 늦장 대응하여 사회적 참사를 불러일으킨 ‘삼성서울병원’을 2016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 이에 대한 공동책.. 더보기
잠실 롯데캐슬 펜트하우스 총수일가 ‘특혜 분양 의혹’ 잠실 롯데캐슬 펜트하우스 총수일가 ‘특혜 분양 의혹’ ‘맏딸 신영자’ 세자녀가 3채 소유 시행사 롯데쇼핑도 1채 2002년 당시 고층부 334대1 경쟁 건설사 “특혜 없어…증빙서류도 없어” [한겨레] 오승훈 기자 | 등록 : 2015-08-25 04:54 | 수정 : 2015-08-25 08:26 ▲ 롯데캐슬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 열기가 폭증하던 2002년 11월,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37층짜리 2개 동으로 짓는 롯데캐슬골드(사진) 400가구를 공개 분양했다. 당시 청약에는 10만여 명이 몰렸다.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고층부(30~37층 80가구) 청약에만 2만6723명이 신청해 3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금만 1억 원인 펜트하우스(복층형 8채, 단층형 8.. 더보기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한겨레 유신재 기자 | 게시됨 : 2015년 08월 01일 13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 2015년 08월 01일 14시 09분 KST ▲ 롯데 회장 신격호 가계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롯데그룹 신격호(93)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후계자 자리를 놓고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친족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계 구도 결정에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진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에 흩어져 지내고 있는 친족들은 31일 신 총괄회장의 아버지(신진수) 제사를 계기로 서울에 모였지만,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귀국하지 않았다. 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