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정오

방정오 회사가 19억원 떼인 ‘영어유치원’ 설립자도 방정오 방정오 회사가 19억원 떼인 ‘영어유치원’ 설립자도 방정오 [민중의소리] 하승수(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 발행 : 2020-10-18 18:02:48 | 수정 : 2020-10-18 18:31:20 TV조선 방정오 전 대표이사가 대주주로 있는 ㈜하이그라운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가 민중의소리 기고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TV조선과 방정오의 수상한 거래’) TV조선이 ㈜하이그라운드에 2018년 109억 원, 2019년 191억 원의 외주제작 ‘일감 몰아주기’를 한 건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하이그라운드의 수상한 자금거래에 대해서도 지난 8월 3일 여러 시민단체가 방정오 씨를 형사고발했다. ㈜하이그라운드는 2018년 ㈜컵스빌리지라는 영어유치원.. 더보기
방정오에 이어 방성오, 회삿돈은 내 돈? 방정오에 이어 방성오, 회삿돈은 내 돈? [민중의소리] 하승수(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 발행 : 2020-08-05 16:46:23 | 수정 : 2020-08-05 16:46:23 필자는 조선일보 그룹과 방씨 일가를 둘러싼 회계문제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를 하면서, 많이 놀라고 있다. 재벌기업에서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사익편취행위를 하는 경우는 쉽게 보기 힘들다. 그런데 조선일보 대표이사 방상훈씨의 둘째 아들인 방정오씨는 TV조선을 이용해서 자신이 대주주인 ㈜하이그라운드에 대규모 일감몰아주기를 하고 있었다. 그 규모가 2018년 109억 원, 2019년 191억 원에 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해서 정식 사건으로 접수된 상태이다. 그리고 방.. 더보기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조선-중앙의 민망한 윤석열 띄우기... ‘조국처럼 보도하라’ [오마이뉴스] 하성태 | 20.11.08 10:55 | 최종 업데이트 : 20.11.08 10:55 “총장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만나셨어요, 안 만나셨어요?” (박주민 의원) “제가 누구를 만나고 안 만나고는 상대의 동의 없이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중략) 그 당시에 뭐 관련된 사건이 있고 지금 거론되는 분이 뭐 사건 관계자라는 뭐 그게 있습니까?” (윤석열 총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물었다. 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방상훈 사장과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박 의원이 단도직입적으로 확인을 한 것.. 더보기
조선일보 둘째 아들, TV조선 ‘드라마 통행세’ 받았나 조선일보 둘째 아들, TV조선 ‘드라마 통행세’ 받았나 드라마 제작사 사들여 TV조선 드라마 ‘독식’ 드라마 총괄 팀장 방 전 대표 회사로 파견 “재벌 일감 몰아주기 판박이” 지적 [민중의소리] 홍민철·조한무 기자 | 발행 : 2020-06-22 18:50:09 | 수정 : 2020-06-22 18:50:09 방정오(42) 전 TV조선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TV조선 드라마 다수를 공동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 전 대표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둘째 아들이다. 총수 일가가 최대주주로 있는 제작사를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드라마 통행세를 걷어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TV조선은 현직 드라마 제작 총괄 팀장을 방 전 대표 회사로 파견 보냈고, 이 팀장이 공동제작을 권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더보기
TV조선과 방정오의 수상한 거래 TV조선과 방정오의 수상한 거래 [민중의소리] 하승수(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 발행 : 2020-05-22 14:30:57 | 수정 : 2020-05-22 14:30:57 요즘 ‘회계 투명성’이 화두이다.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여러 언론이 취재를 해서 연일 ‘단독’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회계 투명성’을 강조한다. 시민단체든, 정부든, 정당이든, 기업이든 모두 투명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회계 투명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언론사들은 과연 투명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한번 검증을 해 봤다. 여러 언론 중에서 스스로 ‘1등신문’을 자처하는 조선일보부터 시작했다. 이런 검증의 1차적 자료는 공인회계사의 외부회계감사보고서이다. 일정규모 이상의 주식회사는 ‘주.. 더보기
언론·시민단체 “조선일보 배임 의혹 수사하라” 검찰 고발 언론·시민단체 “조선일보 배임 의혹 수사하라” 검찰 고발 4일 방상훈 사장 등 배임 혐의로 고발장 제출 “21억여원 가치 주식을 2배 비싼 값에 사들여”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9-06-04 10:27 | 수정 : 2019-06-04 10:41 종합편성채널 주식을 부당 거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에 대해 언론·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장을 내기로 했다. 전국언론노조·언론개혁시민연대·민생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조선방송(TV조선 법인)의 비상장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최대 2배가량 비싼 값에 사들여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고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준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을 배임 혐의로 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더보기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검찰과거사위, 조사결과 발표 당시 강효상 경영기획실장 지휘 수사책임자 조현오 협박 사실로 ‘특수협박 혐의’ 공소시효 지나 방용훈·방정오 등 사주 일가 장자연씨와의 술자리도 확인 성범죄 재수사 권고는 안해 [한겨레] 최우리 기자 | 등록 : 2019-05-20 21:46 | 수정 : 2019-05-20 21:51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09년 가 ‘대책반’을 만들어 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처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사 책임자인 조현오 당시 경기경찰청장을 협박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정오 전 대표 등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장씨와 만나 술을 마신 사실 등도 확인했다. 아울러 장자연 문건 속 ‘조선일보 방사장’이 누구인지.. 더보기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한겨레] 김이택 논설위원 | 등록 : 2019-04-08 20:38 | 수정 : 2019-04-09 10:37 스타를 꿈꾸던 젊은 여배우가 성착취를 고발하며 목숨을 끊었다.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는 지금쯤은 도의적 책임이라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엽기적 가족사에 흉기 든 모습 등 일가의 패륜이 줄줄이 공개되는데도 이들은 피디를 을러대며 ‘봉쇄 소송’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언론이 ‘1등’을 자처하는 상황 자체가 한국 언론의 수치다.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시킬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 수사 때 조현오 당시 경기경찰청장이 편집국 간부한테 들었다는 말이다. 하도 거칠게 항의해서 ‘심각한 협박’을 느꼈다고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