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규명 숙제 던진채…장준하, 통일동산에 몸뉘다 진실규명 숙제 던진채…장준하, 통일동산에 몸뉘다 현장 파주 ‘장준하 공원’ 문열던 날 37기 추모식 1천여명 참석…‘못난 조상 되지 않기 위해’ 퍼져 유해 돌베개 모양 묘에 안장…시민 “억울한 죽음 밝혀내야” [한겨레] 파주/박경만 기자 | 등록 : 2012.08.17 19:12 ▲ 고 장준하 선생의 부인 김희숙씨(왼쪽)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에서 열린 장준하 선생 37주기 추도식 및 장준하공원 제막식에서 추모벽에 돋을새김된 선생의 흉상을 매만지며 생각에 잠겨 있다. 파주/류우종 기자 “우리가 맞잡은 손 잊지 말자. 우리 가슴속 열기 기억하자.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 17일 오전 10시40분께 북녘 땅이 손에 잡힐 듯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