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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민주, "김용판 배후 제보 있다"... 박근혜 캠프와 교감 여부 밝혀야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6.16 18:4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0:17 ▲ 김용판 '질문은 사양합니다' 지난해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할 당시 사건을 맡은 수서경찰서에 부당하게 개입해 수사를 축소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조사를 받고 5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밖으로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지난 18대 대선에 개입했고,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범행을 지시한 배후는 여전히 의혹만 남았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16일 경찰에 축소수사를 지시한 혐의.. 더보기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박근혜 취임 100일 맞아 홈페이지 당보 공개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일자리와 싸우겠다" [한국아이닷컴] 김지현기자 | 입력시간 : 2013.05.30 18:02:42 | 수정시간 : 2013.05.30 18:07:25 ▲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한민국 국민이 존경스럽습니다' 당보를 공개했다. 당보에는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새누리당은 일자리와 싸우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새누리당 홈페이지 캡처 새누리당이 박근혜 취임 100일을 맞아 발간한 당보에서 보수 성향 인터넷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 더보기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지역구인사 아들 국방과학연구소 취업부탁 받고 알아봐줘 “압력행사 안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05-03 11:37:49 | 노출 : 2013.05.03 13:57:44 현직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거주하는 인사의 아들 취업청탁을 받고, 법안통과가 논의되는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비서관을 통해 해당 채용기관의 국회담당관에게까지 채용문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계속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받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 촬영된 사진에서 나타났다. 3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부산 연제구)의 국회 본회의 사진을 보면,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3시30분 .. 더보기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朴 ‘국정원女’ 옹호 직전, 김무성‧박선규 의혹 발언들” [고발뉴스닷컴] 문용필 기자 | 승인 2013.04.25 17:04:22 | 수정 2013.04.25 17:30:2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누리당으로 실시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 수사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2월)16일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 새누리당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 더보기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권은희 수사과장 폭로… 서울경찰청 “사건 은폐·축소 없었다” 부인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0 06:00:01 | 수정 : 2013-04-20 06:00:02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초기부터 경찰 고위층의 지속적인 사건 축소·은폐 정황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팀을 총괄했던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사진)은 19일 경향신문과 만나 “서울지방경찰청뿐 아니라 경찰청으로부터도 (압력)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과장은 “경찰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언론에 흘리지 말라’는.. 더보기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수사 관여 경찰 "서울경찰청이 지속적 부당 개입" 주장 [연합뉴스] 서울 고상민 기자 | 2013/04/19 04:31 송고 ▲ "국정원 직원 정치개입"…경찰 수사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이광석 수서경찰서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 수사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3.4.18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초기 경찰 상부에서 수사 축소와 은폐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18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건을 검찰에 넘겼으나 경찰 윗선의 부당한 수사개입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 수사결과를.. 더보기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진주의료원 환자 39명 남아... 우원식 의원 "강제폐업 중단"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7 17:41 | 최종 업데이트 13.04.07 18:30 "나는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불안하다. 그래도 옮길 수가 없다. 꼭 지켜달라." "날짜만 자꾸 가는데 우짜노. 계속 여기 있도록 해달라." 7일 오후 진주의료원에서 만난 환자들이 간절하게 소망했다. 경남도가 휴업(4월 3일~5월 2일) 결정을 내린 가운데, 7일 현재 이 병원에는 39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경남도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지만 노인병동 36명과 급성기병동 2명, 호스피스병동 1명이 남아 있다.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을 발표한 가운데, 진주의료원 .. 더보기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복지부, 시정명령 권한 활용안해…“지자체 일일뿐” 박대통령 공약과 정면배치…청와대는 “정책 검토” [한겨레] 창원/최상원 기자, 손준현 김남일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4.03 20:25 | 수정 : 2013.04.04 09:15 ▲ 예고대로 휴업?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3월30일 이후 적절한 시점에 휴업한다’며 환자들에게 퇴원하거나 병원을 옮기라고 요구한 휴업 예고 안내문이 지난달 25일 진주의료원 어귀에 붙어 있다. 진주/이정아 기자 경남도가 환자들과 지역사회·보건의료계의 격심한 반대에도 진주의료원을 한 달 동안 휴업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밀어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경남도의 이런 결정은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