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정희 ‘원뿌리’… 기시 노부스케 박정희 ‘원뿌리’… 기시 노부스케 ‘A급 전범’과 ‘군사반란’는 절친… [진실의길] 耽讀 | 등록 : 2013-03-18 13:50:50 | 최종 : 2013-03-18 15:04:54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6장 24절) ‘최후의 만찬’때 예수님이 자신을 팔 가룟 유다를 두고 한 말이다. 태어나지 아니했다면 더 좋을 것이라는 말만큼 그 사람에 대한 모욕은 없을 것이다. 기독인들에게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판 자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가룟 유다가 스승 예수를 팔지 않았다면, 기독교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다. 또 다른 가룟유다가 필요했다. 그런 점에서 기독교인은 가룟유다에게 빚진 자다. ‘A급 전범’과 ‘군사반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