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준형 “전쟁광 볼턴 뿐 아니라 일본 실체 다 드러나” 김준형 “전쟁광 볼턴 뿐 아니라 일본 실체 다 드러나” “문 대통령 고군분투…볼턴 ‘문스 크리에이션’ 표현, 사실 칭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23 09:52:06 | 수정 : 2020.06.23 12:45:14 김준형 국립외교원 원장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23일 “볼턴 뿐 아니라 일본의 실체가 그대로 다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23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그것이 일어난 방’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기술한 일본의 행보와 관련해 이같이 지적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종전선언을 추진했으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직접 말렸다고 적.. 더보기 北 “日아베, 방사포와 탄도미사일도 구분할 줄 모르는 완벽한 바보” 北 “日아베, 방사포와 탄도미사일도 구분할 줄 모르는 완벽한 바보”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오래지 않아 보게 될 수도”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19-11-30 16:11:24 | 수정 : 2019-11-30 16:11:24 북 외무성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최근 북측이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한 것을 두고 “완벽한 바보”라고 맹비난했다. 북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아베 총리는) 방사포와 (탄도) 미사일도 구분할 줄 모른다”고 조롱하면서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 놀음을 계속하고 있다”고 거친 언사로 비판했다. 외무성 부국장은 “조미협상(북미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는 지금 시점에서 그 무엇이.. 더보기 북, ‘경제보복’ 일본에 “조선반도 재침 노리는 독사의 몸뚱아리” 맹폭 북, ‘경제보복’ 일본에 “조선반도 재침 노리는 독사의 몸뚱아리” 맹폭 “남조선 각계의 반일투쟁은 당연한 것”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7-28 13:51:41 | 수정 : 2019-07-28 13:53:45 한국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안보상 수출우대국) 배제 조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일본의 의도를 두고 "남조선을 경제적으로 병탄하고 신식민지로 만들려는 흉악무도한 침략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신문은 이날 '횡포무도한 재침야망의 발로'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 기사에서 "일본의 아베 정권이 그 무슨 '신뢰관계 훼손', '국제법 위반' 등의 허튼 나발을 불어대며 남조선을 향해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것은 단순히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 더보기 아베는 사과할 생각 없고, 박근혜 정부는 강제할 근거 없다 아베는 사과할 생각 없고, 박근혜 정부는 강제할 근거 없다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2 22:09:1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직접 사죄와 반성의 뜻을 밝히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그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 관련해서도 “이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모두 한‧일 ‘위안부’ 합의와는 상충하는 얘기들인데, 문제는 아베가 합의에 위반하는 내용을 언급해도 우리가 막을 법적 강제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위안부’ 피해자에 직접 사죄 요구 외면한 아베 총리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 의원으로부터 “지난달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나와 있는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직접 밝히라”는.. 더보기 [한중일 정상회의 ①] 한일관계, ‘위안부 해결’이 먼저라면서요? [한중일 정상회의 ①] 한일관계, ‘위안부 해결’이 먼저라면서요?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1 17:19:53 3년 6개월 만의 한일정상회담 11월 1일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어 박근혜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11월 2일 열립니다. 가장 최근의 한·일 정상회담이 2012년 5월 당시 이명박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의 회담이었으니 3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셈입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양국의 첫 정상회담이기도 합니다. 한일정상회담, 그동안 왜 안 열렸나? 일본이 과거 한반도 식민지배와 전쟁에 대해 ‘진정한 사죄’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13년 2월 박근혜 취임 축사 사절로 방한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더보기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한국일보] 디지털뉴스부 | 수정: 2014.08.11 19:43 | 등록: 2014.08.11 17:23 ▲ 홍성담 걸개그림 원본 수정본 비교 /원본 제공 홍성담 홍성담 작가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은 도대체 어떤 그림일까. 이 작품은 박근혜를 허수아비로 묘사했다가 광주시의 반대로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특별전에 선보이지 못하며 논란이 됐다. 홍 작가는 논란이 된 박근혜 부분을 닭 모양으로 바꾸어 다시 그린 후 원본에 테이프로 붙여 수정했다. 박근혜 및 김기춘 비서실장이 그려진 부분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전체 그림을 보도한 경우는 드물었다. 전시회를 통해 관객을 만날 수도 없게 됐다. 원본을 보고 싶다는 본보 기자의 요청에 따.. 더보기 ‘귀태’ 표현 어디서 나왔나? ‘귀태’ 표현 어디서 나왔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책에 등장 ‘만주국 한·일 인맥’을 부정적 비유 [한겨레] 한승동 기자 | 등록 : 2013.07.12 15:41 | 수정 : 2013.07.12 21:12 ▲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과함께)에 등장한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은 ‘대일본 만주제국의 유산’이다. 일본 고단사의 역사 시리즈물 ‘흥망의 세계사’ 18권으로 2010년에 출간됐는데, 재일동포인 강상중 세이가쿠인대 교수와 현무암 홋카이도대 대학원 준교수가 함께 썼다. 만주국은 1931년 일제 관동군이 류탸오후(유조호) 폭파사건을 날조해 만주침략(만주사변)을 본격화한 다음해에 세운 괴뢰국가다. 1945년 8월 해체된 만주국이.. 더보기 정치권 강타한 '귀태' 도대체 어떤 말이길래… 정치권 강타한 '귀태' 도대체 어떤 말이길래… 시바 료타로, '쇼와시대' 빗대어 만든 말 강상중은 자전적 에세이선 `다른 의미'로 사용 [연합뉴스] 서울 이유미 기자 | 2013/07/12 18:05 송고 ▲ 기자들 질문 공세, '귀태' 발언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새누리당이 12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을 문제 삼아 모든 원내 일정의 중단을 전격선언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12일 오전 국회 운영위 회의실로 향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7.12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귀태'(鬼胎)라는 생경하고도 음습한 단어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귀태의 사전적 뜻은 '두려워하고 걱정함', '나쁜 마음' 정도다. 사전적 뜻만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