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남지역 하천서 ‘수은 민물고기’ 잇따라 영남지역 하천서 ‘수은 민물고기’ 잇따라 청송, 부적합 판정에 조업 중지·수산물 판매 금지 통보 김해도 기준치 초과…낙동강·형산강 유역은 위험수위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7.07.05 06:00:01 경북 청송군청은 지난해 8월 내수면 어업허가를 받아 민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에게 ‘용전천과 반변천이 만나는 조업구역에서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조업을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낙동강의 지천인 이곳에서 잡힌 민물고기인 강준치에서 1㎏당 0.8㎎의 수은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민물고기가 안전성 ‘적합’ 판정을 받으려면 수은이 1㎏당 0.5㎎ 이하로 검출돼야 하는데 해당 구역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것이다. 청송군청은 조업 중지와 함께 ‘보관 중인 해당 수산물은 유통 및 판매를 일.. 더보기 [신음하는 4대강 복원이 답이다] 1부 (중) 연 174억? 2890억? 5700억?…추가 준설비조차 예측불가 [4대강 복원] 1부 (중) 연 174억? 2890억? 5700억?…추가 준설비조차 예측불가 모래 재퇴적량 가늠조차 못해 국토부·감사원·시민단체 등 4대강 유지관리비 추정 제각각 친수시설 관리 떠안은 지자체 연 1500억 써야 할 판인데 정부선 “올 예산 다 합쳐 1354억” [한겨레] 최종훈 기자 | 등록 : 2013.07.29 20:51 | 수정 : 2013.07.30 17:31 지난 10일 발표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포기했다던 운하 재추진을 고려해 추진된 사업임이 밝혀졌다. 숨겨졌던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는 4대강의 현장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4대강의 복원을 모색하는 기획시리즈를 .. 더보기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정부의 황당 해명, 과학으로 반박합니다... 녹조 해결하려면 댐을 터라 [오마이뉴스] 김정욱 | 12.08.14 21:33 | 최종 업데이트 12.08.15 14:32 ▲ 녹색성장을 향한 MB의 집념 지난 5월 2일 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이명박의 모습. ⓒ 청와대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하여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얼마 전에 이명박은 극심한 가뭄으로 땅이 마르고 갈라지는데 4대강 사업으로 홍수를 막았다고 엉뚱한 자랑을 했었다. 환경부는 또 며칠 전에 "극심한 가뭄에도 4대강 수질은 대폭 개선"되었다면서 4대강 사업의 효과라고 크게 선전하였다. 그 근거로 댄 것이 지난 2007~2009년과 비교하여 올해 상반기에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특히 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