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진도 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선장은 살인? 박근혜의 발언 놀랍다 '오보덩어리' 한국언론, 인용 꺼리게 돼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4.04.25 15:12 | 최종 업데이트 14.04.25 16:10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의 섬 진도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외 언론인들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이번 사고를 생중계하고 있다. 23일과 24일 진도에는 일본 NHK, 아사히TV, 후지TV, TBS를 비롯해 미국의 AP통신, CBS, CNN, NBC, 중국의 CCTV, 중동의 알자지라 등의 취재진이 어림잡아 200명은 넘어 보인다. 이 중에서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의 기자들을 만나 이번 사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들은 실내체육관에서 라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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