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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담합

공정위 “담합 추가조사 하느라 제재지연” 거짓말 드러나 공정위 “담합 추가조사 하느라 제재지연” 거짓말 드러나 공정위·국토부의 거짓 해명들 작년 과징금 부당감액 등 보도에 공정위서 낸 해명자료 거의 거짓 담합조사보고서 13개월 처리 지연 “건설사 선처를” 공문 보낸 국토부 ‘담합 빌미제공 무마용’ 가능성 커져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7.11 20:01 | 수정 : 2013.07.11 22:39 ▲ ※.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 드러난 ‘직무유기’ 행위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거짓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해왔다. 지난해 9월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4대강 공사 입찰담합 관련 공정위의 사건처리 지연과 과징금 부당 감액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를 폭로하고 가 이를 .. 더보기
민주 “박대통령, 2010년 MB 만나 4대강 협조 밝혀” 민주 “박대통령, 2010년 MB 만나 4대강 협조 밝혀” ‘박근혜정부의 공동책임론’ 제기 “새누리당은 4대강 예산 날치기” 친이 의원들 “청, 혼란 부추겨”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3.07.12 20:04 | 수정 : 2013.07.13 10:03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설계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민주당이 12일 ‘박근혜 정부 공동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는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2010년 이명박 대통령과 독대한 후 4대강 사업 자체가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있어서 협조하겠다고 말하면서 국민을 믿게 했다. 또 새누리당은 국민과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3년이나 연.. 더보기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판명… MB정부 거짓말했다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판명… MB정부 거짓말했다 감사원 “16개 보 중 15개 부실공사…수질 악화” [경향신문] 홍진수·임지선 기자 | 입력 : 2013-01-17 22:30:32 | 수정 : 2013-01-17 23:34:29 이명박 정부가 4년간 22조2000여억 원을 투입한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이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정부가 국민적 반대 여론에도 공사를 강행하며 수자원 확보, 보의 안전성, 수질 개선 등을 강조했지만 대부분 거짓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17일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한 ‘4대강 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과 수질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 17일 경북 상주시에 있는 낙동강 상주보와 연결된 콘크리트 둑에서 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