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함안보 수위 낮추니 “낙동강이 살아났다” 창녕함안보 수위 낮추니 “낙동강이 살아났다”10월 17일~11월 15일 최하수위... 곳곳에 모래톱 생겨나고 철새 찾아와[오마이뉴스] 윤성효 | 19.11.02 18:33 | 최종 업데이트 : 19.11.02 19:57보 수문을 여니 낙동강이 살아나고 있다. 없던 모래톱이 생겨나고 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며 철새들이 떼를 지어 찾아오고 있다.2일 낙동강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구간을 답사한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강은 이래야 한다. 보 수문을 여니 강이 살아나고 있다. 이런 광경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된다”고 말했다.환경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창녕함안보 수문을 열었다. 창녕함안보 관리 수위가 5m인데, 지금은 2.2m로 낮아졌다. 창녕함안보 수위가 4대강사업 이후 가장 낮아진.. 더보기 MB 거짓말 담긴 영상, 그리고 ‘문재인 7대 죄상’의 실체 MB 거짓말 담긴 영상, 그리고 ‘문재인 7대 죄상’의 실체 금강 철새도 ‘거짓 영상’의 진실 알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경호 | 등록 : 2019.09.24 09:27 | 수정 : 2019.09.24 09:27 ‘철새가 찾지 않는 강’. 위의 사진은 이명박 정권 시절에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면서 만들었던 홍보 동영상의 화면을 갈무리한 것이다. 새들도 버린 죽음의 강을 4대강 사업을 통해 2011년까지 아래의 사진처럼 철새들이 군무를 추면서 비상하는 지상낙원으로 만들겠다고 홍보한 것이다. 그 후 10여 년이 흘렀다. 적어도 나는 확신할 수 있다. 금강의 경우, 위의 영상은 완벽한 거짓 홍보였다. 4대강 사업 이전에야말로 금강은 두번째 사진과 같은 철새들의 낙원이었다. 이곳에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 더보기 AI, 철새는 죄가 없다 “오히려 우리가 옮았어” AI, 철새는 죄가 없다 [토요판] 뉴스분석 왜? / AI는 과연 철새에게 책임이 있는가 [한겨레] 김현대 기자 | 등록 : 2014.02.07 20:05 | 수정 : 2014.02.09 11:45 ▲ 지난달 23일 충청남도 서천축산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금강하굿둑 주변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차량 위로 보이는 까만 점들이 가창오리 떼다. 이날 금강하구에서는 가창오리 3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폐사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연합뉴스 ▶ 300만마리 가까운 닭과 오리가 곡절 없이 언 땅에 묻혔다. 99% 이상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생명체다. 칼자루를 쥔 우리 방역당국과 언론은 철새에게 그 책임을 지우고 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 더보기 “오히려 철새가 농장 오리로부터 AI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오히려 철새가 농장 오리로부터 AI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지난해 온 철새가 왜 지금 100여마리만 죽었는지 의문” 전문가들, 먹이 찾아 농장 배회하다 감염 가능성 제기 [경향신문] 박용근 기자 | 입력 : 2014-01-21 21:31:48 | 수정 : 2014-01-21 21:31:48 전북 고창과 정읍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매개체로 가창오리가 지목되고 있으나 되레 역감염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먹이를 찾지 못한 철새들이 가금류 농장을 배회하다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조류전문가는 21일 “폐사한 가창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해서 철새를 감염원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면서 “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