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일 군사협정’ 맺으려 독도방어훈련 미뤘다 ‘한-일 군사협정’ 맺으려 독도방어훈련 미뤘다 30년간 매년 두차례 해군·해병대·해경 참여 정부관계자 “상부 지시로 지난주 갑자기 미뤄” “대일 저자세 굴욕협정” 그러나 [한겨레] 박병수 선임기자 | 등록 : 2016-11-22 16:40 | 수정 : 2016-11-22 20:53 군 당국이 한국-일본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을 앞두고 돌연 독도방어훈련을 연기했다. 대일 저자세 굴욕 협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해군이 24일 독도방어훈련을 한다는 계획이었다”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한테도 보고하고 예정대로 훈련할 계획이었으나 지난주 갑자기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군이 돌연 연기한 것은 상부의 지시 때문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상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