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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보

하늘서 본 낙동강, 수위 낮아진 뒤 곳곳서 생명 살아나 하늘서 본 낙동강, 수위 낮아진 뒤 곳곳서 생명 살아나 창녕함안보 수문 개방 20일째인 1일, 현장 답사 ‘드론 촬영’ 합천창녕보는 12월 1일부터 개방 [오마이뉴스] 윤성효 | 20.11.01 16:42 | 최종 업데이트 : 20.11.01 16:44 수위가 낮아진 낙동강 곳곳에는 ‘모래톱’이 드러나고 온갖 새들이 찾아오면서 살아나고 있었다. 창녕함안보 수문 개방 20일째인 1일 낙동강이 그랬다. 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이날 창녕함안보부터 합천창녕보 구간을 답사했고, 곳곳에 드러나 있는 모래톱을 확인했다. 이날 낙동강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하늘에서 본 낙동강은 모래톱이 더 선명하게 보여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모래톱은 ‘하천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모래가 물을 맑게 하는 역할을 하고.. 더보기
창녕함안보 수위 낮추니 “낙동강이 살아났다” 창녕함안보 수위 낮추니 “낙동강이 살아났다”10월 17일~11월 15일 최하수위... 곳곳에 모래톱 생겨나고 철새 찾아와[오마이뉴스] 윤성효 | 19.11.02 18:33 | 최종 업데이트 : 19.11.02 19:57보 수문을 여니 낙동강이 살아나고 있다. 없던 모래톱이 생겨나고 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며 철새들이 떼를 지어 찾아오고 있다.2일 낙동강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구간을 답사한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강은 이래야 한다. 보 수문을 여니 강이 살아나고 있다. 이런 광경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된다”고 말했다.환경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창녕함안보 수문을 열었다. 창녕함안보 관리 수위가 5m인데, 지금은 2.2m로 낮아졌다. 창녕함안보 수위가 4대강사업 이후 가장 낮아진.. 더보기
낙동강 ‘독성 남조류’ 창궐... 곳곳 심한 악취까지 낙동강 ‘독성 남조류’ 창궐... 곳곳 심한 악취까지 [현장] 4일 낙동강 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구간 답사 [오마이뉴스] 윤성효 | 19.08.04 16:46 | 최종 업데이트 : 19.08.04 17:05 낙동강에 ‘독성 남조류’인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곳곳에 녹조가 피어 있었고, 일부 지역은 녹조가 썩어 거품이 생긴데다 악취까지 풍기고 있었다. 4일 는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한은정 창원시의원과 함께 낙동강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구간을 답사했다. 가는 곳마다 물은 온통 녹색을 띠었다. 창녕함안보 구간보다 합천창녕보 구간이 더 심했다. 이날 창녕함안보는 3개 수문에서 물이 월류했고, 합천창녕보는 1개 수문만 열어놓고 있었다. 낙동강에는 4대강사업으로 모두 8개의 보가 생겼고, 맨 아래 쪽부터.. 더보기
녹조 세포, 낙동강 3만개·금강 0개…왜일까? 녹조 세포, 낙동강 3만개·금강 0개…왜일까? 낙동강 8개 보 지점서 모두 녹조 발생 가장 하류 위치 창녕함안보 3만cells/㎖ 금강 세종보·공주보·백제보 0cells/㎖ 환경단체 “보 개방이 녹조 문제 해결 방안” [한겨레] 최예린 기자 | 등록 : 2019-06-25 04:59 | 수정 : 2019-06-25 09:42 4대강 보 개방이 올여름 낙동강과 금강의 운명을 가르고 있다. 무더위 시작과 함께 지난 20일 낙동강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가 발령됐지만, 금강에서는 녹조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낙동강 8개 보 모든 지점에서 녹조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17일 기준, 상수원 구간인 창녕함안 지점에서 약 4㎞ 떨어진.. 더보기
그가 돌아왔다... 더 빨리 찾아온 '녹조라떼' 그가 돌아왔다... 더 빨리 찾아온 '녹조라떼' 녹조현상, 낙동강 중하류에 번지고 있어... 4대강사업 실패 또 증명 [오마이뉴스] 황인철 | 13.06.07 14:18 | 최종 업데이트 13.06.07 14:18 그가 돌아왔다. 지난해 낙동강을 뒤덮었던 '녹조라떼'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낙동강 중하류에 번지고 있다. 남조류의 대량 번식으로 발생하는 녹조 현상은 4대강사업으로 인한 수질악화가 해마다 반복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더군다나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그 시기가 한두 달가량 빨라졌다. 1000만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이 4대강사업으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다. 정부가 4대강사업에 대한 검증을 미적거리는 사이에, 또다시 식수원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낙동강.. 더보기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댐 규모의 대형보를 소형 기준 설계 ‘시작부터 엉터리’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댐 규모의 대형보를 소형 기준 설계 ‘시작부터 엉터리’ 보와 설계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3-01-17 22:20:26 | 수정 : 2013-01-17 23:43:38 감사원은 그동안 안전성 논란을 빚어온 4대강 보가 설계부터 철저히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댐 규모의 대형 보인데도 소규모 보 기준의 설계를 적용한 것이 바닥보호공 유실 등 각종 부실을 불렀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는 1~2m 높이의 구조물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4대강 보는 국내에서 처음 설치된 높이 4~12m 규모의 대형 보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4m 이하 소규모 고정보를 기준으로 적용해 4대강 보를 설계했다는 게 감사원의 주요 지적사항이다. ▲ 유속 빨라져 시설물 훼손 모형실험 통.. 더보기
합천보 어도 공사는 계속... 생태공원 목교 세굴 심해 합천보 어도 공사는 계속... 생태공원 목교 세굴 심해 [현장-태풍 지나간 낙동강②] 합천창녕보 주변 곳곳 공사 [오마이뉴스] 윤성효 | 12.09.01 21:41 | 최종 업데이트 12.09.01 21:41 낙동강 합천창녕보(아래 합천보) 주변은 아직도 공사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합천보 공사를 8월 31일까지 완료한다"고 했지만, 1일에도 다양한 공사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는 이날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경남권 낙동강 일대를 답사했다. 최근 태풍 '볼라벤' '덴빈'이 지나간 뒤 낙동강에 대한 현장 답사를 벌였다. 합천보 '어도'는 중장비를 동원해 새로운 공사를 벌이고 있었고, 생태공원에 난 '수로'를 가로 질러 건설된 나무다리(목교) 아래는 세굴현상이 심해 통행 차단을 시켜놓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