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광주 민중대회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광주 민중대회 광주시민 7백여명 “11월 14일 민중총궐기로 새로운 역사를 쓰자”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31 13:33:31 박근혜 정권이 최근 쉬운 해고를 골자로 한 노동개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등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0만을 목표로 잡고 있는 민중총궐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30일 전국 곳곳에서 민중대회가 열려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정권”을 외쳤다.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광주본부는 30일 오후 5시 30분 상무지구 롯데마트(광주 서구) 옆 도로에서 ‘11.14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광주지역 민중대회’를 열었다. “민중의 저항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보여주자” “세.. 더보기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 하면 ‘헬조선’이 ‘헤븐대한민국’이 되나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 하면 ‘헬조선’이 ‘헤븐대한민국’이 되나 [민중의소리] 김동현 뉴미디어팀장 | 최종업데이트 2015-10-29 16:00:56 “학교에서 어떻게 되면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는 말을 외치겠는가.” 27일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한 말이다. 올해를 관통하는 유행어 ‘헬조선’의 원인을 역사교육으로 몰아가는 기가막힌 정치 발언이다. 이 발언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역사교과서 논란에 대응하는 정부여당의 논리와 궤를 같이 한다. “학생들이 배우는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 모두에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은 사라지고 불평과 남탓, 해도 안 될 것이라는 패배감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위원인 전희경 자유경.. 더보기 새누리 특위 위원 “역사교과서는 시작…경제·문학·윤리·사회교과서도 모두 문제” 새누리 특위 위원 “역사교과서는 시작…다른 교과서도 모두 문제” “대한민국 부정세력, 미래전사 키우려 노력…학생들 ‘헬조선’ 말하는 지경 빠져”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8 14:49:23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위원인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28일 최근 정부가 국정화를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모두 문제라고 주장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 강연에서 "올바른(국정) 역사를 세우기 위한 역사 교과서는 완성이 아닌 시작일 뿐"이라며 "학생들이 배우는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 모두에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은 사라지고 불평과 남탓, 해도 안 될 것이라는 패.. 더보기 경남민중대회,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 1만 명 참가 결의” 경남민중대회,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 1만 명 참가 결의”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 가두행진... “민중의 단결과 투쟁” 강조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17 19:40:11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800여명(주최측 1천명, 경찰 500명)은 17일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가진 ‘경남민중대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한편, 오는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를 조직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경남지역 농민단체는 5천명의 농민이 서울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경남에서 1만여명이 상경해 투쟁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 참가자.. 더보기 청와대의 ‘고심’이 부정적 뉴스라니 청와대의 ‘고심’이 부정적 뉴스라니 [민중의소리] 김동현 뉴미디어팀장 | 최종업데이트 2015-09-07 08:31:47 한 보수 매체의 온라인판 편집부에서 일하는 후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 편집장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1면에 우리 기사를 잡아달라고 압박하기 위해 포털에 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문득 포털의 뉴스팀이 떠올랐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메일을 받고 있을까. 네이버와 뉴스 인링크 제휴를 맺고 있는 CP(contents provider. 콘텐츠 제공자) 매체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만 메일을 보내도 그는 하루에 십수 통의 메일을 받고 답을 해줘야겠구나. 이해관계자들까지 그에게 메일을 보낸다면 하루에 그 일에 쏟는 시간만 꽤 되겠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