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노동과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마트 하청사 인부 4명이 죽었는데... 노동부 팀장이 "이 노무사면 백전백승" 이마트 하청사 인부 4명이 죽었는데... 노동부 팀장이 "이 노무사면 백전백승" [헌법 위의 이마트 ⑥] '냉매사고' 놓고 이마트-관공서 수시 접촉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16 19:51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9 ▲ 2011년 7월 2일 이마트 탄현점의 하청업체 인부 사망사고에 대한 이마트 내부 자료들은 이마트와 경찰, 노동부가 서로 긴밀한 관계임을 보여준다. 이 사고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사망자에 포함되어 사회적 이슈가 됐던 사건이었다. 사진은 사고 당일 현장에서 수사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 연합뉴스 "조건 없이 호의를 베풀라 : 상대는 빚을 진 느낌으로 호감을 갖게 된다." "영양가 있는 정보를 주라 : 그만큼 돌아온다... 더보기 이마트, '직원사찰' 사과문 발표... "개인이 한 일" 이마트, '직원사찰' 사과문 발표... "개인이 한 일" 보도 이틀만에... 노조위원장 "공허한 이야기, 기업문화팀 해체해야"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16 18:42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7:05 ▲ 가 '헌법위의 이마트' 집중기획 보도 내용에 대해 16일 오후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몇몇 직원 개인 차원의 행위이고 실행되지 않은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해명해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 남소연 의 '헌법 위의 이마트' 집중 보도 내용에 대해 신세계 그룹 이마트는 16일 오후 허인철 대표이사 이름으로 "노조 탄압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말씀 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공개된 문건 대부분이 복수노조 출범 대비 시나리오 가운데 일부이며, 몇몇 직원이.. 더보기 "헌법 유린한 이마트, 검찰이 수사해야" "헌법 유린한 이마트, 검찰이 수사해야" 노웅래·장하나 의원·민주노총·민변 등 16일 기자회견... 특별근로감독 촉구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16 12:58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20 ▲ '이마트 직원 사찰 폭로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 장하나 의원, 전수찬 이마트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노웅래·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은 이마트의 불법적인 직원 감시 및 사찰에 대해 검찰 수사와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가 이마트 내부 자료를 근거로 보도했던 내용에 대해 "노동.. 더보기 이마트는 왜 직원의 여자친구까지 감시했나 이마트는 왜 직원의 여자친구까지 감시했나 [헌법위의 이마트⑤] 2011년 복수노조 시행 전 '선제적 대응'... 전방위 직원 사찰로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1.16 10:20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22 신세계 그룹 이마트의 '최대 적'은 누굴까? 동종업계에서 경쟁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일까? 아니다. 노동자다. 정확히 말해 노동조합을 만들 가능성이 있는 노동자다. 실제로 노조를 세우려고 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평소 회사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적'으로 낙인찍힌다.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된다. 을 가지고만 있어도, 친한 지인이 다른 직장에서 노조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 사찰과 퇴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마트가 수년 동안 직원들.. 더보기 유통업계 '빅브라더' 이마트... 직원 사찰도 1등? 박스서 나온 '전태일 평전'... 더이상 일하지 못했다 유통업계 '빅브라더' 이마트... 직원 사찰도 1등? 박스서 나온 '전태일 평전'... 더이상 일하지 못했다 [헌법 위의 이마트 ④] 사찰에 가까운 이마트의 인사노무관리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01.16 10:20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6 ▲ 2010년 10월 13일 이마트 부천점 후방 협력사 직원들이 사용하는 박스에서 이 나왔다. 이 일은 "불온 서적이 발견됐다"며 이마트 본사에 보고됐고, 이 박스를 사용하는 직원 중 단기 계약 한명은 이후 다시 이마트 일을 할 수 없었다. 사진은 이마트 내부 문서에 첨부되어 있는 발견 현장 사진이다. ⓒ 오마이뉴스 만약 당신이 신세계 이마트에 다니고 있다면,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에서 실시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더보기 민주노총 수첩 한 권에 발칵 뒤집힌 이마트 구미점 민주노총 수첩 한 권에 발칵 뒤집힌 이마트 구미점 시설 점검, 직원 면담, 컴퓨터 조회... CCTV 확인까지 [헌법 위의 이마트 ③] 병적 수준인 '노조 알레르기' 반응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01.16 10:19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6 ▲ 민주노총이 발행한 '노동자 권리찾기 안내수첩'. 가로 8.5㎝ 세로 12.8㎝ 짜리 작은 수첩으로 인해 2011년 9월 7~8일 이마트 구미점은 발칵 뒤집힌다. ⓒ 오마이뉴스 2011년 9월 7~8일 이틀 동안 이마트 경북 구미점에서 일어난 소동을 보면 신세계 그룹 이마트의 노조에 대한 거부감이 정상을 훨씬 넘어선 수준임을 보여준다. 2011년 9월 7일 오후 2시 40분 이마트 구미점 고객서비스 2팀장이 사무실로 왔을 때 책상 위에 '.. 더보기 '아이디 찾기'로 직원들 노조가입 감시, 협력업체 직원까지... 확인되면 해고 유도 '아이디 찾기'로 직원들 노조가입 감시 협력업체 직원까지... 확인되면 해고 유도 [헌법 위의 이마트 ②] 정보통신망법·개인정보보호법·노동법 등 위반 [오마이뉴스] 이병한, 고정미, 박소희 | 13.01.15 18:51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8 ▲ 유통업계 1위 신세계 이마트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홈페이지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노조 가입 여부를 조직적으로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트는 소속 직원 전원은 물론 파견 등 협력 업체 직원들에 대해서도 노조 가입 여부를 감시했다. 사진은 이마트가 사용한 감시 방법을 재연해 본 것이다.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서비스에 직원들의 이메일과 주민번호를 입력해 조회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남소연 유통업계 1위 신세.. 더보기 회사가 당신의 여자친구를 들여다본다면? 회사가 당신의 여자친구를 들여다본다면? 이마트, '노조 위험인물' 찍어 주변인물도 감시 [헌법 위의 이마트 ①] 34명 수년간 '히스토리 관리' 이마트 "한 직원의 오버"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01.15 12:01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8 대기업에 대한 사회적 비판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는 최근 유통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의 인사·노무 관련 내부 자료를 입수했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사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힘든 수준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이마트만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은 보장돼야 한다. 는 이런 문제의식으로 집중기획 '헌법 위의 이마트'를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말] ▲ 전수찬 이마트 노조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