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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쪽바리당과 일당들

새정치연합 女위원들 “성폭행 혐의 심학봉 새누리 의원, 나라 망신” 새정치연합 女위원들 “성폭행 혐의 심학봉 새누리 의원, 나라 망신”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 2015-08-03 11:10 ▲ 사진=심학봉 의원 SNS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의원들이 실명을거론하며 규탄 성명을 냈다. 3일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이들은 “대구매일신문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경북 출신 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이 보험설계사인 여성을 수차례 전화 해 호텔로 오라고 요구했고 호텔에 온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면서 “경찰조사에 의하면 해당 호텔 CCTV 화면에는 당시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호텔에 체크인하는 장면은 물론 해당 여성의 호텔출입 장면이 모두 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단독] 김무성, 새누리 연찬회에서 여기자 신체접촉 등 추태 [단독] 김무성, 새누리 연찬회에서 여기자 신체접촉 등 추태 8월 홍천 비발디파크 지하 술집 여기자 허벅지에 손 짚고·무릎 앉히려 실랑이도 김무성 “만취해 기억이 없다” [미디어오늘] 이재진·강성원 기자 | 입력 : 2013-10-01 21:54:19 | 노출 : 2013.10.02 15:59:48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8월 여성 기자들을 상대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접촉 당사자인 기자에게 공식사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매체 정치부 기자들의 증언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가 끝나고 저녁시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 의원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필요한 신체 .. 더보기
김진태 의원 막말 2탄 “왜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다” 김진태 의원 막말 2탄 “왜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다” KBS라디오 프로에 나와 “편협한 여성 동료의식 좀 버렸으면 좋겠다”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10.02 21:14 | 수정 : 2013.10.02 22:24 ▲ 1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야당 여성 정치인의 연루설을 제기해 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땀을 닦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국회 본회의장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야당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일 자신의 발언을 문제삼는 민주당 쪽에 “왜 그렇게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편협한 여성 동료의식을 버렸으면 좋겠다”고.. 더보기
김무성 "기사 엉터리로 쓰면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김무성 "기사 엉터리로 쓰면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대화록 사전유출' 의혹 보도 언론사 기자에게 폭언 뒤늦게 알려져 [오마이뉴스] 이경태 | 13.10.02 16:10 | 최종 업데이트 13.10.02 16:10 ▲ 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생각에 잠겨 있다. ⓒ 남소연 "그놈은 새누리당을 파괴하려고 나타난 놈이다. 언론으로서 옳지 못해. 나쁜 놈이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대선 전 입수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향해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당 국회의원 연찬회 후 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기사 엉터리로 쓰면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얘하고 가까이 하지마" 등 폭언을 쏟아냈다. 폭언.. 더보기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대해부②] 박근혜 후보 측근 인사들의 혼맥 [미디어오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 입력 : 2012-12-11 13:58:28 | 노출 : 2012.12.12 11:50:03 박근혜 후보에게는 신(神)이나 다름없는 박정희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물려줬다. 박정희가 죽고 난 직후, 두 개의 청와대 금고(박정희가 직접 관리하던 금고와 비서실 금고)에서 나온 돈 6억원을 건네준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전두환(육사 11기, 1955년 임관)은 박정희가 5.16쿠데타 직후부터 양아들처럼 키운 사람이다. 박정희는 전두환을 위관 장교 시절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 경호실 등에 (파견)근무토록 했고, 청와대로 수시로 불러 직접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금을 .. 더보기
무상보육은 대선 전에만? 박근혜 정부 ‘안면몰수’ 무상보육은 대선 전에만? 박근혜 정부 ‘안면몰수’ 위기 같은데 대응은 딴판 0~2살 무상보육 재원 없자 정부가 부족분 66% 떠안아 올핸 전면 시행 약속해놓고 지자체 ‘추경 편성’ 안하면 국고 지원도 못한다 버티기 [한겨레] 정태우 기자 | 등록 : 2013.09.04 19:52 | 수정 : 2013.09.04 20:38 무상보육 재원 마련을 둘러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갈등과 논란은 올해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벌어졌다. 지난해 논란의 쟁점과 구도는 올해와 비슷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있던 지난해엔 그 해결과정이 올해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지난해 0~2살 영아들을 보육시설에 보내면 지원하는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전계층으로 확대했다. 대상자가 급증한 서울 서초구가 지난해 7월 맨 먼저 보육 예산이 바닥.. 더보기
황우여 "장외투쟁 금지법 만들어야" 발언에 누리꾼들은... 황우여 "장외투쟁 금지법 만들어야" 발언에 누리꾼들은... "긴급조치 몇 호냐" "공업용 미싱 필요"... 우려했던 '유신부활' 오나 [한겨레] 김동수 | 13.08.08 17:12 | 최종 업데이트 13.08.08 17:26 정말 우려했던 '유신부활'이 손에 잡힐 듯 눈 앞에 다가온 느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신헌법' 초안자를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하더니,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8일 '장외투쟁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국회 선진화법으로 여당이 일방 강행하는 일이 없어졌는데도 밖으로 나가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입법을 하더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장외투쟁이란 이름으로 의원이 정치.. 더보기
“대화록에 없는 말, 나쁜 의도로 발췌 해석” “대화록에 없는 말, 나쁜 의도로 발췌 해석” 김만복 전 원장·문재인 의원 반박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6.21 19:47 | 수정 : 2013.06.22 11:55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들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이라며 전날 공개한 이른바 ‘대화록 발췌본’의 내용에 대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의원과 이 대화록을 작성·보관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은 21일 그런 내용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 전 원장은 와의 통화에서 ‘(대화록) 발췌본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쌍방이 협상에 들어가서는 (엔엘엘 관련) 법을 포기하자고 발표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고 노 전 대통령이 “예, 좋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돼 있다’는 등의 보도에 대해 “그런 내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