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럴수가/통합진보당 탄압

이정희 대표, ‘녹취록’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이정희 대표, ‘녹취록’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 이정희 대표, ‘녹취록’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이정희 대표, ‘녹취록’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2013년 9월 4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정론관 1. 국정원의 정치개입 프락치공작으로 너무나 과도하게 부풀려진 이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직면하시게 되어 몹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진보당의 힘만으로는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언론의 허위보도가 쏟아지는 속에,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지켜보시는 국민 여러분이 계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대표로서, 국정원이 당원들이 내란을 모의하였다고 주장하고 녹취록을 그 근거로 삼는데 대해 책임있게 파악한 사실관계와 이 사건을 보는 저희의 심정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려 합.. 더보기
독재시대의 '정치공작' 이제는 끝냅시다! 독재시대의 '정치공작' 이제는 끝냅시다! ▲ 독재시대의 '정치공작' 이제는 끝냅시다! 출처 : 독재시대의 '정치공작' 이제는 끝냅시다! 더보기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주장이 취약한 이유 세 가지 '통진당 내란음모' 주장이 취약한 이유 세 가지 [주장]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보다 허술하고 정치적 [오마이뉴스] 곽동기 | 13.09.02 17:06 | 최종 업데이트 13.09.02 17:06 ▲ 국정원 수사관들이 지난 8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실의 압수수색을 마치고 철수한 가운데,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이 압수물이 찍힌 사진을 들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대선에 불법 개입해 헌정을 유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에 대한 해체 요구가 높다. 그런데 위기에 빠진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이 "내란을 예비음모했다"는 죄를 만들어 온갖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여기에 '국정원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던 일부 인사들과 .. 더보기
이석기, 골방의 혁명가 혹은 돈키호테 이석기, 골방의 혁명가 혹은 돈키호테 전쟁시 주요 시설 진입과 무기 조달 논의한 ‘이석기 녹취록’, ‘내란음모죄’ 증거로 공개돼 유권자 기억 속 ‘종북’ 딱지 붙는 통합진보당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한겨레] 김외현 기자 | 등록 : 2013.09.03 15:15 | 수정 : 2013.09.03 15:28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8월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하루 전인 28일 국가정보원은 이 의원 사무실에 대한 첫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이 의원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겨레 이정우 시계를 잠시 되돌려보자.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지난 8월 중순 남북 간에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전까지, 남북관계는 경색 일로로 치달아왔다. 2월에 북한은 3차 핵실험을 했고, 3월엔.. 더보기
체포동의안에 적시된 이석기 범죄사실 전문 [연합뉴스] 서울=김연정 기자 | 2013/09/02 12:20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회는 2일 정부가 제출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요구서를 접수했다. 다음은 연합뉴스가 입수한 체포동의요구서에 적시돼 있는 이 의원의 '구체적 범죄사실'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옮긴 전문이다. 5. 구체적인 범죄사실-1 가. 내란음모, 선동(형법 제90조 제1항, 제2항) ○ 위 '4-다. 단체의 활동 목적 및 실질적 위험성'의 기재와 같이 'RO'의 강령에서 말하는 '남한사회 변혁운동'은 합법.비합법, 폭력.비폭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한 '남한 사회주의혁명투쟁'을 의미하며, 'RO'의 강령 실현을 위해 총책인 피의자 이석기의 지휘 아래 조직원들은 사회단체.지자체.공공단체.정당.국회 등에 침투하여.. 더보기
국정원, 수년 내사했다면서…범죄혐의 대부분 ‘하룻밤 모임’에 의존 국정원, 수년 내사했다면서…범죄혐의 대부분 ‘하룻밤 모임’에 의존 국정원 수사, 미진한 부분들 ● 북-이석기 주장 같다면서 직접 연관성 못찾아 ● ‘애국가 부정’ 공개발언까지 국헌문란 의도 해석 ● ‘RO는 지하혁명조직’ 못 박고 보안법 적용안해 ● 조직원 규모 애매모호한데다 혐의엔 추측 많아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9.02 20:21 | 수정 : 2013.09.02 23:39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가운데) 등 국회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22일 국회에 제출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보면, 수년간 내사를 통해 내란음모의 증거를 탄탄하게 확보했다는 국가정보원의 ‘호언’과 달리 군데군데 허술하거나 미진한.. 더보기
정보 흘리며 재미보던 국정원, 마침내 천기누설을... 정보 흘리며 재미보던 국정원, 마침내 천기누설을... 내란음모 사건 여론몰이 나서다 프락치 실체 자인, 여론공작 부메랑 맞을라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 2013-09-02 04:00 ▲ 내란음모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황진환기자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 사건이 2013년 늦여름 대한민국 사회 여론의 블랙홀이 되고 있다. 다른 모든 이슈를 한꺼번에 집어 삼킨 내란음모 사건의 영향은 그야말로 파괴적이다. 그런데 문제의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여론 향배는 주지하다시피 국정원의 관련 정보 흘리기를 통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법조계 안팎의 시각은 드러난 정황.. 더보기
국정원, 국내정치파트 해체 막고자하는 의도 점점 확연해져 국정원, 국내정치파트 해체 막고자하는 의도 점점 확연해져 [민중의소리] 정성일 기자 | 입력 2013-09-01 21:10:02 | 수정 2013-09-02 01:48:51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관련된 이른바 '내란음모 녹취록'을 유출, 공개한 이후 관련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국정원이 이번 사건을 현 시점에서 발표한 배경이 점점 확연해지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 28일 '내란음모'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어 곧바로 이틀 뒤 일부 언론을 통해 이른바 '내란음모 녹취록'을 유출하자 녹취록의 진위여부와 별개로 몇 가지 의문이 제기됐다. 먼저,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왜 핵심 증거로 거론되는 녹취록을 통째로 언론에 유출했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