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Anti SamSung 썸네일형 리스트형 `18년 반골 삼성맨`의 경고 `미디어법 통과되면…` '18년 반골 삼성맨'의 경고 "미디어법 통과되면…"2009년 06월 12일 (금) 08:42 프레시안 [인터뷰] 김병윤 두레스경영연구소 대표 삼성전자에서 18년 동안 일하다 부장으로 퇴직한 김병윤 씨는 지난 9일 뉴스를 보다 문득 오싹했다. '아이 낳기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 때문이다. 그 역시 지나치게 낮은 출산율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통령의 말에 왜 놀랐을까. 그가 툭 내뱉은 말에 답이 있다. "결국 비정규직 노예들만 늘어날 텐데."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기득권의 벽을 뚫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의 이런 생각이 견고해진 계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날 열린 삼성 재판이다. 대중의 시선이 영결식에 쏠려 있는 사이, 에버랜드 CB 헐값..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