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갑을오토텍

잘못 만든 복수노조제, 노동기본권 침해한다 잘못 만든 복수노조제, 노동기본권 침해한다 복수노조, 오히려 사용자에 유리 사측 친화 ‘어용노조’ 설립으로 기존 노조의 투쟁력 약화 [경향신문] 반기웅 기자 | 입력 : 2019.03.30 14:56:04 | 수정 : 2019.03.30 15:39:43 현행 복수노조 제도가 노동기본권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수노조제 도입 이후 오히려 ‘어용노조’가 득세하고 노조의 교섭력이 약화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의 결사·단체교섭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 허용한 복수노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계는 교섭 창구 단일화를 비롯해 사용자에게 교섭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가 노동자의 교섭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있다. .. 더보기
[복원] ‘레드오션’ 노무업계 ‘창조’를 믿는다 노조파괴에 머리를 빌려주는 노무사들의 흑역사 [토요판] 커버스토리 창조의 후예들 [한겨레] 박기용 기자, 그래픽 송권재 기자 | 등록 : 2016-08-12 20:47 | 수정 : 2016-10-25 16:41 “노동자들 고혈 빨아먹은 자 반성도 없이 버젓이 돌아왔다” 심종두 복귀 뒤 노동계 ‘격분’, ‘영구 면허취소’ 개정안 상정 심, “인생 망가져, 찾지 말라” 제2 심종두, 제2 창조 ‘확장’ 창조는 사용자 지향 분명해...경쟁·검증해 노무사 뽑아 “창조 출신 경계하고 주목해야”...김형철·김주목 등 “100명 넘어” 11일 늦은 오후 갑을오토텍 사쪽이 말문을 열었다. 직장폐쇄 뒤 16일 만이자 용역경비 투입 뒤 꼭 열흘 만이다. 중재안을 들고 찾아온 아산시장의 면담조차 거부했던 회사 쪽 임원들은 .. 더보기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 노조파괴 사업장 갑을오토텍 대리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 노조파괴 사업장 갑을오토텍 대리 ‘노조파괴 증거인멸’ 김앤장 연루 의혹 김앤장 “자문 계약했을 뿐 증거인멸과는 무관” [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 입력 : 2017.06.27 11:46:00 | 수정 : 2017.06.27 12:15:06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노조파괴 사업장인 갑을오토텍 사측을 대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갑을오토텍은 노조파괴 증거인멸을 시도했는데 김앤장이 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앤장 측은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갑을오토텍 특별근로감독에 대한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했을 뿐 증거인멸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가 27일 입수한 수사자료를 보면 권모 전 갑을오토텍 노무부문장은 2015년 3월 31.. 더보기
청와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노조파괴’ 갑을오토텍 변호 청와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노조파괴’ 갑을오토텍 변호 노동계 “임명 즉각 철회하라” 요구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7-05-13 10:15:37 | 수정 : 2017-05-13 10:15:37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발탁된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최근까지 ‘노조파괴’로 악명이 높은 갑을오토텍 사측을 변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부장검사는 “정책적 판단이 아닌 변호사로서 수임된 사건을 법률적으로 대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노동계에서는 이같은 경력을 이유로 들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12일 확인 결과 박 전 부장검사는 갑을오토텍 노조에서 제기한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사측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가처분신청 사건 이외에도 갑을오토텍 사측과 노조사이에서 발생한.. 더보기
갑을오토텍 단전·단수 시도, 노조 “공장설비 손상 우려” 갑을오토텍 단전·단수 시도, 노조 “공장설비 손상 우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08-23 16:51:21 | 수정 : 2016-08-23 16:51:21 갑을오토텍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단전·단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장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는 “전기를 끊을 경우 공장설비 손상이 우려된다”며 막아섰다. 23일 갑을오토텍 사측은 공고문을 통해 “파업 장기화와 외부인 유입 등을 막기 위해 단전·단수를 실시하며, 단전·단수에도 불구하고 불법점거를 유지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노조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2시경 관리직 직원들이 한전직원을 대동하고 공장 안으로 진입하려고 했다. 공장 입구에서 노사 간에 대치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더보기
‘삐이익’ 호루라기 소리, 순식간에 200명이 달려왔다 ‘삐이익’ 호루라기 소리, 순식간에 200명이 달려왔다 ‘노조파괴’ 갑을오토텍, 공장엔 하루 세 번 싸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07-30 16:54:16 | 수정 : 2016-07-31 16:12:47 29일 새벽 2시경, 캄캄한 공장 안 기계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철야농성 중인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들은 기계 아래에서 뒤척이며 잠을 청하고 있었다. 공장 중앙현관 복도에도 조합원들은 은박을 돌돌 말아 베개 삼고, 은박깔개 한 장 위에 누워 있었다. 공장 입구에는 커다란 선풍기 날개가 백색소음을 내며 돌고 있었다. 대리석 바닥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가 올라왔다. 조합원들이 잠들어 있는 현관 입구에 누웠다. 밤새 오돌오돌 추위에 떨며 깨기를 반복했다.. 더보기
갑을오토텍, 8월 1일 용역투입 신고...경찰 “허가 여부 검토 중” 갑을오토텍, 8월 1일 용역투입 신고...경찰 “허가 여부 검토 중” 노조, 용역 투입 경찰 불허 촉구...“유혈사태 가능성 커졌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07-29 16:42:16 | 수정 : 2016-07-29 16:42:16 갑을오토텍측이 내달 1일 오후 1시에 용역 경비를 투입하겠다고 경찰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29일 아산경찰서는 “갑을오토텍의 경비업체가 28일 밤 이메일로 8월 1일 오후 1시 140여 명의 경비용역을 배치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비업체관계자는 온라인접수 후 이날 12시 10분경 아산경찰서에 방문해 절차를 완료했다. 현행 경비업법상 용역경비를 배치하려는 업체는 배치 48시간 전에 담당 경찰서에 배치 이유와 인원, 배치 철회 예.. 더보기
“갑을오토텍, 또 특전사 출신 용역경비 모집중” “갑을오토텍, 또 특전사 출신 용역경비 모집중” 특전사출신 SNS 모임에 올라온 경비 모집 공고 논란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07-28 13:46:53 | 수정 : 2016-07-28 15:51:59 지난해 특전사·경찰 출신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노조파괴를 계획하다가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갑을오토텍이 또다시 군 출신 용역경비를 모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는 27일 특전사 출신들이 모여 있는 SNS 밴드모임에 ‘군 부사관 출신 경호요원 급구’라는 제목의 모집공고문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지회가 제보받은 모집 공고문에는 ‘노조현장 공장 출입통제업무’, ‘충남 천안지역 24시간 근무체계로 8월 1일 08시부터 시작’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공고문에는 갑을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