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화 비밀TF 사건은 국정원 대선개입의 재판 국정화 비밀TF 사건은 국정원 대선개입의 재판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10-27 07:50:01 서울 종로구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에서 발각된 국정화 비밀TF는 설치부터 운용까지 의혹투성이다. 왜 교육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가 아니라 교육부 소관의 외부 건물에 설치했는지, 왜 국립대 교직원 등 교육부 외부 인력을 정식 발령 절차도 밟지 않고 소집했는지, 아직 고시 확정 전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예고기간에 왜 이런 조직을 운용했는지 등에 대해 청와대와 교육부, 새누리당은 합당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TF 단장인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이 12일 교육부의 국정화 고시 이전인 7일부터 휴가를 냈고 TF의 사무실도 5일부터 사용됐다. 교육부는 고시 다음 날인 13일 비공개.. 더보기 KTL 용역업체 국정원 출신 김흥기 회장은 누구? KTL 용역업체 국정원 출신 김흥기 회장은 누구? 행정고시 출신으로 특허청 거쳐 국정원서 퇴직 화려한 스펙에 막강한 인맥자랑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17 13:56:15 | 수정 : 2015-10-17 16:47:24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로 의심받아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사업의 ‘민낯’이 여지없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국회 산자위 국감에서 야당의원들은 3년간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4,0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추진된 해당 용역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KTL 이원복 원장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잘못을 시인했다. 1만2000개 중소기업에 전 세계 263국의 수출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겠다는 ‘허깨비’ 같은 용역사업에 대해 사실상 파산선고가 내.. 더보기 ‘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15억 예산 지원 정황 의문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02 11:24:39 ‘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정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 구축을 계획한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경향신문’은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은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등을 제시하고 이들 조직과 함께 국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세계 268개국의 수출 관.. 더보기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사업제안서 참여 IT업체 대표 증언 용역팀에 전직 국정원 산하 기관 직원도 포함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03 14:59:35ㅣ수정 : 2015-10-03 15:56:56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로 의심을 받아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정체가 갈수록 의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 10월 1일 단독입수한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해당 용역팀은 국정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자유총연맹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수집 및 배포망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용역 팀원 한 명은 전직 국정원 산하기관 직원인 사실도 확인됐다.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KTL로부터 해당 용역을 수주한 그린미디어는 지난해 .. 더보기 ‘댓글’ 의혹 용역팀“국정원과 정보 협력” ‘댓글’ 의혹 용역팀“국정원과 정보 협력” KTL ‘글로벌정보’ 문건 단독 입수 양측 연계설 뒷받침할 ‘단서’ 국내외 정보 ‘빅브러더’ 추진평통·자유총연맹과도 ‘제휴’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02 05:59:38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가정보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려 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정원 댓글 부대 의혹’(경향신문 2월 10일 자 14면 보도)이 제기된 이 용역팀과 국정원 간 연계설에 대한 진상규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경향신문이 단독입수한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 더보기 그것은 인신매매다, 국정원이 사주하는… 그것은 인신매매다, 국정원이 사주하는… [토요판] 뉴스분석 왜? 김련희와 탈북 브로커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5-09-25 19:53 | 수정 : 2015-09-26 14:55 ▶ 토요판이 지난 7월 4일 치 커버스토리 사연으로 전해드린 김련희 씨 이야기의 후속 기사입니다. 북한이 22일 김 씨의 북송을 남쪽 정부에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통일부는 즉각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김 씨처럼 탈북 브로커에게 속아 남한으로 들어와 후회하는 북한 이탈 주민의 사연을 가 추가로 취재했습니다. 인신매매 사업과 유사하게 전락한 탈북 브로커 시장에 대해 우리 정부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북한 당국이 남쪽에 북한 이탈 주민 김련희 씨의 북한 송환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 더보기 “대기발령 받았다는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는 누군가” “대기발령 받았다는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는 누군가” [인터뷰] “국정원 직원 증거 없다” 판결 ‘망치부인’ 이경선씨 “반인륜 인권침해 눈감아, 끝까지 갈 것”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5-09-18 10:35:46 | 노출 : 2015.09.18 11:56:28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과정에서 호남과 특정인을 대상으로 욕설과 비방, 심지어 성폭력성 댓글을 자행한 이른바 ‘좌익효수’와 관련된 국가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법원이 ‘국정원과 좌익효수가 무관하다’고 편드는 판결을 내렸다. 특히 재판과정에서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조사도 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선고를 강행해 기본적 법률 검토도 없이 짜맞추기식 판결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따라 좌익효수로.. 더보기 국정원은 검찰수사의 성역인가 국정원은 검찰수사의 성역인가 국정원 댓글알바 의혹까지 제기된 KTL의 ‘글로벌정보 사업’에 대한 수사 흐지부지 끝나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08-22 14:57:03 | 수정 : 2015-08-22 14:57:03 국가정보원 개입의혹이 제기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아무런 추가조사 없이 지난 6월 흐지부지 종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이 해당사업의 용역제안서가 허위조작된 사실을 보도한 후 4개월 만이다. 검찰은 ‘사업 전반에 국정원 개입 의혹이 있고 심지어 국정원 댓글 알바 조직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간 직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하고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알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수사 착..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