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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민경욱 “중국동포들, 제보해달라”…차명진 “전화기 꺼놨네?” 민경욱 “중국동포들, 제보해달라”…차명진 “전화기 꺼놨네?” 투표용지 보관했던 체력단련실 입구 CCTV 설치돼…檢 “민경욱 소환 불가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4 08:43:51 | 수정 : 2020.05.14 09:38:48 검찰이 ‘분실 투표용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국 동포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국내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은 제보해달라”며 “오늘은 500만원, 내일은 400만원, 15일 300만원, 16일 200만 원, 17일에는 100만원을 드리겠다”면서 현상금을 걸었다. 민 의원은 “전화 010-86XX-XXXX이나 이메일 minkyungwook@gmail.c.. 더보기
“석방이 정의다” 대전교도소 앞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촉구 문화제 “석방이 정의다” 대전교도소 앞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촉구 문화제 “벌써 7년째…민주주의 기초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이정도 수준인가”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1-27 16:42:40 | 수정 : 2020-01-27 17:38:51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으로 7년째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문화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대전교도소 앞에서 진행됐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구명위원회’와 민중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교도소 앞에서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설한마당’을 열고 이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문화제에 앞서 대전교도소 앞에서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침부터 내린 겨울비로 차가워진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더보기
광화문에 퍼진 “그래, 내가 빨갱이다” 2만 함성, 그리고 푸른 물결 광화문에 퍼진 “그래, 내가 빨갱이다” 2만 함성, 그리고 푸른 물결 이석기 전 의원 석방대회, 2만여명 참여 이 전 의원 ‘옥중서신’ “누가 뭐래도 다가오는 미래는 민중의 것”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9-07-20 20:28:33 | 수정 : 2019-07-20 22:29:44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 한때 우리 사회가 빨갱이라고 낙인찍은 사람들이었다. 가수 안치환은 노래 ‘빨갱이’를 열창했고 2만여 참가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자가 빨갱이라면, 그래 내가 빨갱이다’라는 가사가 나오자 열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머리 위에는 푸른 물결이 출렁였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는 “더는, 호소하지도 요청하지도 않겠다. 우리 운명은.. 더보기
박근혜, 박한철, 양승태는 왜 집요하게 통합진보당을 압살했나 박근혜, 박한철, 양승태는 왜 집요하게 통합진보당을 압살했나 김영한 비망록의 ‘김기춘 박한철 커넥션’과 양승태 사법부의 ‘통합진보당 죽이기’ [민중의소리]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 발행 : 2018-05-31 18:06:59 | 수정 : 2018-05-31 18:06:59 양승태 사법부가 박근혜 국정농단에 장단을 맞춰 사법부 이익을 취하려고 판결을 거래한 충격적 사실이 밝혀졌다.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재판에 관여했고, 통합진보당 지방의원들의 의원직 박탈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게 소송을 사주하는 계획도 세웠으니 강제 해산된 진보당에게 확인사살까지 가한 셈이다. 박근혜 시절 청와대, 법무부, 국정원은 물론이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까지 총출동하여 통합진보당에 붉은 덧칠을 하고 종북몰이에 앞장 선 까닭은 .. 더보기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주·민주·통일로 새 세상 만들자”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주·민주·통일로 새 세상 만들자”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5-08 12:14:29 | 수정 : 2017-05-08 12:14:29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8일 "정권교체를 넘어 자주, 민주, 통일 세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기간 옥상 광고탑 농성장에서 단식투쟁 중인 노동자들,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밤을 새우시는 성주군 소성리의 어르신 등 일터와 삶터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민중들의 말씀을 경청했고, 그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자주'를 "미국에 'NO' 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라고.. 더보기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딸에게 쓴 감동의 편지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딸에게 쓴 감동의 편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5-01 12:34:55 | 수정 : 2017-05-01 16:40:00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자신의 딸인 수아(21)씨에게 쓴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딸 수아야'라고 시작된 편지에는 미문화원 점거시위나 한미FTA 저지 최루탄 투척 사건 등 한국사의 고비마다 비켜서지 않았던 자신의 삶과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수아 씨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 김 후보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30 장미혁명 페스티벌'에 참가해 딸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 자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여전히 저임금, 불안정 노동 등에 시달리는 청.. 더보기
노동절 크레인 참사, 살인기업을 처벌해야 노동절 크레인 참사, 살인기업을 처벌해야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7-05-02 07:22:50 | 수정 : 2017-05-02 07:22:50 어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넘어지는 바람에 노동자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근무하던 6명의 노동자가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발생 시각은 오후 2시 50분경으로 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노동절 기념대회를 하고 있던 와중에 속보로 사고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삼성중공업은 노동절인 1일부터 7일까지 휴무를 실시했다. 정규직 노동자는 7일간 휴가를 받았지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는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출근을 해야만 했다. 이번 참사로 사망한 이는 모두 하.. 더보기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4-18 17:01:04 | 수정 : 2017-04-18 17:48:46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선대위(공식 명칭은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기 지역은 지난 2013년 국정원 경기지부와 수원지검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을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하며 공안정국 조성과 진보정당 탄압의 시작을 알렸던 곳이다. 김 후보는 이날 "민중의 참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낡은 국가보안법 체제가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보법은 해방 이후 일제가 독립운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