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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단독]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단독]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검찰 “1초의 오차도 없이 퍼날라…계정만 수백개 자동프로그램 사용 추정…미국에 아이디 확인 요청 [한겨레] 김정필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8.19 08:12 | 수정 : 2013.08.19 18:24 ▲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특위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국회의 동행명령장을 발부받고 증인석에 앉은 원 전 원장은 신기남 위원장의 증인 선서 요구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날 원 전 원장에 앞서 출석했던 김 전 서울청장 역시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 재판 중인 사건의 방어권을 이유로 증인 선서.. 더보기
“답변 않겠다” 당당히 버티고…불리한 질문에 말 끊고… “답변 않겠다” 당당히 버티고…불리한 질문에 말 끊고… ‘모르쇠’ 원세훈 전 원장 유리한 여당 질의엔 적극 ‘화답’, 야당 질문엔 “그건 아니고” 언성 오만한 김용판 전 청장 선서 거부 뒤 “질문 들어보고 답변”, “공소장 왜곡, 세상 무섭다” 웃음도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8.16 19:43 | 수정 : 2013.08.17 09:18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왼쪽)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장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김경호 기자 “헌법·법률에 있는 기본권인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를 거부하면서 법률에 의해 거부 소명서를 읽겠다. 선서 거부 소명서….” 16일 오전 10시 국.. 더보기
김용판 작년 수사발표 전날 ‘수상한 점심모임’ 새 의혹 김용판 작년 수사발표 전날 ‘수상한 점심모임’ 새 의혹 실체규명 못한 ‘국정원 청문회’ 업무추진비 내역상 동행인들 모두 “같이 먹지 않았다” 증언 ‘누구와 무엇을 회의했나’ 의혹 모르쇠로 일관…진실접근 못해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8.16 19:56 | 수정 : 2013.08.17 09:25 ▲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의 동행명령장을 발부받고 증인석에 앉은 김 전 청장은 신기남 위원장의 증인 선서 요구에 '법률에 있는 국민의 기본권인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를 거부한다'며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2013.8.16/뉴스1 16일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더보기
죄의식 없는 그들, 진실 규명 바랐던 국민들 ‘모욕’ 죄의식 없는 그들, 진실 규명 바랐던 국민들 ‘모욕’ 원세훈·김용판 출석, 헌정사상 첫 ‘증인선서’ 거부 “질의에 따라 답하겠다”, “증언 거부” 청문회 무력화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8.16 19:44 | 수정 : 2013.08.17 10:31 ▲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출석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왼쪽 사진)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이정우 선임기자 진실 규명을 바랐던 국민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준 하루였다. 국가정보원의 조직적인 대선 여론조작과 이를 축소·은폐했던 경찰 수사의 전말을 파헤치려는 국회 국정조사는 사실만을 말하겠다는 ‘증인 선서’마저 거부하는 증인들의 ‘꼼수’ 앞에서 무력화됐다.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기를 기대했던 이들.. 더보기
“김용판에게 농락 당하는 국정조사”…인터넷 부글 “김용판에게 농락 당하는 국정조사”…인터넷 부글 “진술거부권은 권리, 그러나 국민에겐 뻔뻔한 인간으로 ” “김용판 국선 변호인인듯” 새누리 위원에 대한 돌직구도 [한겨레]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3.08.16 12:04 | 수정 : 2013.08.16 15:26 ▲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의 동행명령장을 발부받고 증인석에 앉은 김 전 청장은 신기남 위원장의 증인 선서 요구에 ‘법률에 있는 국민의 기본권인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를 거부한다‘며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2013.8.16/뉴스1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 더보기
“국정원-새누리당, 한통속임을 ‘셀프증명’했다” “국정원-새누리당, 한통속임을 ‘셀프증명’했다” ‘국정원 댓글’ 청문회 누리꾼들 부글부글 “원-판은 박근혜 정권에 ‘버금 빅엿’ 먹인 것” [한겨레]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3.08.16 17:07 | 수정 : 2013.08.16 17:16 ▲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의 댓글과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청문회에서 원세훈(왼쪽)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원전 원장이 답변하고 있다. 2013.08.16. 뉴시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둘 다 약속이나 한 듯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또 원 전 원장은 검찰의 공소사실 중 ‘.. 더보기
“두 증인은 촛불 방화범임을 선서합니다” [한겨레21] “두 증인은 촛불 방화범임을 선서합니다” [이슈추적]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장서 원세훈·김용판, 증인 선서 거부하고 “답변 않겠다”, “사실무근” 일관 새누리 노골적 감싸기 속 성과 없이 막 내려, 촛불집회에 물대포 진압 등장 상황에서 시위 격화 가능성 [한겨레21 제975호] 김외현 기자 | 2013.08.17 ‘나는 결백하다. 검찰 수사 결과는 틀렸다. 공소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 재판 중이므로 관련 답변은 법정에서 하겠다. 여기서 하게 되면 재판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8월16일 국회 청문회장에 나온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답변을 요약하면 이렇다. 원 전 원장의 답변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로 일관했고, 김 전 청장은 “사실무.. 더보기
40년 전 미국의 ‘워터게이트’가 2013년 ‘국정원게이트’에게 40년 전 미국의 ‘워터게이트’가 2013년 ‘국정원게이트’에게 [토요판] 닉슨 하야 원인은 “나는 모른다”는 ‘은폐’ [한겨레] 최성진 기자 | 등록 : 2013.06.28 20:30 | 수정 : 2013.07.01 15:25 ▲ 워터게이트 사건일지 (※.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1973년 닉슨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두번째 임기 첫해를 맞았습니다. 1972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맥거번 후보를 워낙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기에 닉슨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진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닉슨 대통령은 1974년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고 말았는데요,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그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맞닥뜨린 박근혜 대통령은 워터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