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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원세훈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친박 X파일 공개할 수도” 원세훈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친박 X파일 공개할 수도” NLL 대화록 후폭풍 정국 강타 검찰수사때 발언 관심집중 새누리·청와대 실세와 '모종의 빅딜 있었다' 소문 [주간한국] 윤지환기자 | 입력시간 : 2013/07/05 21:56:06 | 수정시간 : 2013/07/05 21:56:06 ▲ 황보연전황보건설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4일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정치개입 사건'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원 전 원장은 이번이 세 번째 검찰 소환이다. 연합뉴스 'NLL대화록 공개'라는 명명된 폭탄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수사다. 때문에 NLL대화.. 더보기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토요판] 표창원의 죄와벌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매카시즘·워터게이트·3.15부정선거’ 연상되는 그의 누설 [한겨레] 표창원 | 등록 : 2013.06.28 19:09 | 수정 : 2013.07.01 15:39 ▲ 최근 국가정보원의 불법 선거개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 공격에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후보자였던 남재준 국정원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받으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강창광 기자 역사의 축소판이 될 만하다 종북몰이에선 매카시즘 수사 축소 압력의 측면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을 닮았다 선거에 개입했다는 점에선 3·15 부정선거가 연상된다 정보화.. 더보기
국정원 사건, 모든 건 '그'로부터 시작됐다 국정원 사건, 모든 건 '그'로부터 시작됐다 [사건의 재구성 ①] 국정원 대선 개입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나... '국정원' 상황 일지 [오마이뉴스] 고정미, 이주연, 선대식 | 13.07.03 09:18 | 최종 업데이트 13.07.03 09:18 ▲ 대선개입에 NLL까지... 정치에 뛰어 든 국정원 상황 일지 2일부터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시작됐다. 국가정보기관에 대한 국정조사는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이후 사상 처음이다. 국정원은 지난 2009년 2월 원세훈 국정원장 취임 이후 정치 현안에 대한 댓글을 달면서 불법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무단으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 고정미 모든 건, 그로부터 시작됐다. 2009년 2월.. 더보기
지상 다큐 ‘암흑의 9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재구성 지상 다큐 ‘암흑의 9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재구성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대치부터 18대 대선일까지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3.06.23 17:01 | 수정 : 2013.06.23 21:11 ▲ 2012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올린 혐의로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된 한 오피스텔 앞에서 선관위 관계자와 경찰, 기자 등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국정원은 김씨가 직원이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정치 개입 활동은 부인했다. “직원 김씨가 오피스텔에서 정치 사안 댓글을 달았다는 민주당 쪽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국정원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적 활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12월.. 더보기
이명박-박근혜 회동 직후 국정원 노골적 선거 개입 검찰, 원세훈·김용판 선거법 위반 불구속 면죄부 파문 대선공신 원세훈 불구속은 흥정의 결과물? 이명박-박근혜 회동 직후 국정원 노골적 선거 개입 원세훈 대선개입으로 사실상 박근혜 간접지원 구속의견 대다수에도 결국 불구속기소로 결론 선거법 위반 드러날 경우 정권 정당성 치명타 朴 편든 경찰수사결과 발표로 뒤바뀐 대선판도 [SundayJournalUSA.com] 리차드 윤 기자 | 입력 : 2013-06-16 10:06:53 | 수정 : 2013-06-13 10:21:45 검찰이 박근혜 정권의 외압에 무릎을 꿇은 것인가. 검찰은 최근 논란이 됐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이 아닌 불구속기소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 11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원 .. 더보기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민주, "김용판 배후 제보 있다"... 박근혜 캠프와 교감 여부 밝혀야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6.16 18:4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0:17 ▲ 김용판 '질문은 사양합니다' 지난해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할 당시 사건을 맡은 수서경찰서에 부당하게 개입해 수사를 축소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조사를 받고 5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밖으로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지난 18대 대선에 개입했고,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범행을 지시한 배후는 여전히 의혹만 남았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16일 경찰에 축소수사를 지시한 혐의.. 더보기
표창원 “경찰 허위발표로 당선…朴대통령 사퇴해야” 표창원 “경찰 허위발표로 당선…朴대통령 사퇴해야” “국정원과 경찰 이용 쿠데타” 아고라에 국정원게이트 국정조사 청원도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06-15 21:57:41 | 노출 : 2013.06.16 16:50:07 국가정보원이 게시글과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불법선거운동을 벌였으며, 이 같은 사실을 수사하던 경찰은 대선 직전에 허위로 발표한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밝혀지면서 ‘국정원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검찰 수사결과 발표 직후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국정원 불법선거운동 사건을 ‘국정원 게이트’ ‘내란’으로 규정했다. 표 교수는 “헌법을 부정해 국가정보원을 불법선거운동.. 더보기
원세훈의 국정원, 선거란 선거는 모두 개입했다 원세훈의 국정원, 선거란 선거는 모두 개입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부터 지방선거·총선·대선까지 검찰, 선거·정치개입 지시 22건 확인…불법 글 1977건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6.14 19:47 | 수정 : 2013.06.15 11:02 ▲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 안경을 매만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임 기간 국정원 조직을 동원해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는 물론 무상급식 주민투표까지 각종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14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