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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파쇄해”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파쇄해” CCTV영상·녹취록서 드러난 ‘김용판 축소 개입’ 상황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6.14 15:15 | 수정 : 2013.06.14 22:50 ▲ 사이버 검색수사대 분석관들 대화록 (※.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12월15일 새벽 국정원 직원 컴퓨터·노트북서 언론사 사이트 등에 써진 선거지지·비방게시글 등 증거 확인 12월16일 밤 ‘선거관련 활동 없는 것으로 하라’ 윗선 지시받고 허위보고서 작성 찾아낸 아이디와 닉네임 빼고 수서경찰서에 분석 자료 넘겨 지난해 12월15일 새벽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실의 분석관들은 박수를 치면서 좋아했다. ‘한건’ 했다면서 “고기를 사달라”는 얘기도 나.. 더보기
국정원 작년 1월부터 정치 개입… ‘관권 선거’ 후폭풍 거셀 듯 국정원 작년 1월부터 정치 개입… ‘관권 선거’ 후폭풍 거셀 듯 검찰, 원세훈·김용판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파장 [서울신문] 김승훈 기자 | 2013-06-12 검찰이 11일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 등 양대 권력기관의 수장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밝혀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지난해 대선이 국정원과 경찰 등 권력기관을 동원한 사실상 ‘관권선거’나 다름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대선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현 정권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정원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원세훈(왼쪽)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 더보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06.02 11:45 | 최종 업데이트 13.06.02 11:45 ■ 2012년 - 12월 11일 : 민주당,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를 선관위와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 /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현장 방문 - 12월 12일 : 민주당, 김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 12월 13일 : 수서경찰서, 국정원에 김하영 범죄수사 개시 통보 / 김아무개씨, 경찰에 노트북(1대)과 데스크탑 컴퓨터(1대) 제출 / 수서경찰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수사과)에 디지털 증거분석 의뢰 / 서울경찰청, 임의 제출된 증거물 접수(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각 1대)하고 이미징 작.. 더보기
경찰이 검찰 수사 방해… ‘윗선’ 지시 확인 땐 일파만파 경찰이 검찰 수사 방해… ‘윗선’ 지시 확인 땐 일파만파 압수수색 직전 사이버수사대 컴퓨터 관련자료 삭제 김용판 전 청장 ‘외압’ 단서 의혹… 경찰 “단독 범행” [경향신문] 정제혁 기자 | 입력 : 2013-05-25 06:00:01 | 수정 : 2013-05-25 06:00:02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이버분석팀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전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 의혹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찰수사의 사령탑인 서울 경찰청 한복판에서 ‘증거인멸’이라는 범죄 행위가 저질러진 것이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전례에서 보듯 공공기관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