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하영

김하영, 직속 상관 숨기려고 경찰에 거짓말했다 김하영, 직속 상관 숨기려고 경찰에 거짓말했다 [원세훈 5차 공판] 지난 1월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파트장 이규열과 입 맞춰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23 15:09 | 최종 업데이트 13.09.23 15:24 ▲얼굴 가린 채 증언하는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 지난 8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댓글사건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가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대선을 코앞에 두고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꼬리가 잡힌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가 자신의 상관인 이규열 파트장의 사건 연루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경찰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와 이 파트장, 민간인 조력.. 더보기
증언석에 앉은 김하영, 울먹이며 거짓말? 증언석에 앉은 김하영, 울먹이며 거짓말? [원세훈 5차 공판] '휴지통에 버린 수준으로 삭제'했다는데 복구 불가능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23 17:30 | 최종 업데이트 13.09.23 17:35 ▲ 지난 8월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현직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가 흰색 가림막 뒤에 몸을 숨긴 채 증인심문에 응하고 있다. ⓒ 남소연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02호실. 갑자기 가림막 너머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가 울먹이는 소리가 전해졌다. 검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5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 증인으로 나온 김씨에게 지난해 12월 11~13일 일명 '오피스텔.. 더보기
김용판 댓글수사 축소 ‘새로운 증거’ 나왔다 김용판 댓글수사 축소 ‘새로운 증거’ 나왔다 대선 이틀전 수사결과 발표때 예상 답변서 허위작성 드러나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3.09.17 17:59 | 수정 : 2013.09.17 22:25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직원 김하영(29)씨의 선거개입 인터넷 활동을 확인하고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수사결과를 축소한 증거가 새로 나왔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네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12월16일 수서경찰서에 보낸 중간 수사결과 발표 관련 기자들의 예상 질의·답변서를 공개했다. 이를 보면, ‘피고발인(김하영) 아이디, 닉네임 자료를 확보하고도 포털로 자료 요청 .. 더보기
서울경찰청, 국정원 댓글 수사결과 발표전 ‘시나리오 모의’ 서울경찰청, 국정원 댓글 수사결과 발표전 ‘시나리오 모의’ 검찰, 공판서 간부들 업무일지 공개 “17일에 말솜씨 좋은 여성이 발표” “아이디·닉네임 몇개 밝혀야 하나” 증거분석 끝나기 하루전 회의 담겨 [한겨레] 이경미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9.06 20:19 | 수정 : 2013.09.06 22:22 김용판(55)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축소·은폐해 발표하려고 증거 분석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사 결과 발표 날짜를 미리 정하는 등 사전에 모의한 증거들이 새롭게 공개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김 전 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세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12월15일 국정원 댓글 사건 중간 수사결과 .. 더보기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원세훈 전 원장 두번째 공판 [한겨레] 이경미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9.02 20:06 | 수정 : 2013.09.03 08:19 ▲ 지난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 유포해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왼쪽부터)와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19일 오후 청문회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의원들의 심문을 받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단장이 지난해 대선 다음날 국정원 직원 김하영(29)씨에게 “선거도 끝나고 이제는 흔적만 남았네요. 김하영씨 덕분에 선거 결과 편히 지켜볼 ..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檢, 핵심인물 파악코도 수사결과 포함 안 시켜…특검으로 가야”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2013.08.29 11:34:31 | 수정 2013.08.29 11:50:03 국가정보원의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 또 다른 핵심인물의 정체가 드러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송치 의견서를 토대로 “국정원 직원 김하영,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외 2인의 국정원 직원이 더 등장했다”며 ‘파트장’ 이규열 씨의 정체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경찰은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과 이규열이 친한 친구 사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규열은 김하영과 이정복이 공모관계를 맺게 된 핵심매개 역할을 한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민주당.. 더보기
국정원과 진보당, 과연 누가 죽을까 국정원과 진보당, 과연 누가 죽을까 [장윤선의 톡톡! 정치카페] 대선개입 국정조사 끝나자 내란음모 사건 터트린 국정원 [오마이뉴스] 장윤선 | 13.08.29 18:55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55 ▲ "이건 국정원의 날조 조작사건" 목소리 높이는 이석기 의원 내란예비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이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한마디로 황당하다. 이건 국정원의 날조 조작사건이라고 본다"며 총기 준비, 통신 철도 유류저장고 등 파괴 계획 등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철저한 모략극이고 날조극이다"라고 주장했다. ⓒ 권우성 | 2013.08.29 "그냥 국가보안법 .. 더보기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검·경 ‘국정원 불법’ 추적기 IP추적 피하려 변조 프로그램 사용 처남 이름으로 운영사이트 가입한 안보3파트장 신원 노출돼 여직원 김씨 아이디 66개 동일비번 등 공통분모로 찾아내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8.27 19:50 | 수정 : 2013.08.27 21:36 ▲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및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첫 공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구속수감중인 원 전 원장의 모습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은 원 전 원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