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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때 인터넷 접속기록 삭제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때 인터넷 접속기록 삭제 이상규의원 ‘경찰 녹취록’ 공개 본인 감금당했다 주장한 시기 오피스텔서 사흘간 증거 인멸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8.17 07:21 | 수정 : 2013.08.17 09:45 ▲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지난 4일 오후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국가정보원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사건의 핵심 인물인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이 사건이 불거진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자신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 머물면서 인터넷 접속 기록 대부분을 삭제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김씨는 당시 민주당 당직자 등.. 더보기
국정원 여직원 수신메시지 공개 "위기에 잘 대처...영광도 남을 것입니다" “국정원이 언론 활용해 여직원 '감금' 유도”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입력 2013-08-14 12:01:55 | 수정 2013-08-14 13:30:44 ▲ 국정원 김○○ 요원의 휴대폰 수신메시지 중 일부 ⓒ김민기 의원실 국정원 여직원이 '감금'됐다는 소문의 진원지는 국정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기 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회의에서 "국정원이 여직원의 112신고 음성기록을 제공받아 종편 채널에 넘겨줬고 종편이 이를 특종 보도했다"면서 "더 놀라운 사실은 (보도에서) 이 여직원이 112에 신고한 음성은 또렷하게 나가고 상황실에서 전화를 받은 경찰의 목소리는 음성변조 처리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 이튿날부터 새누리당은 이것을 선거전에 적극 활용한다. .. 더보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06.02 11:45 | 최종 업데이트 13.06.02 11:45 ■ 2012년 - 12월 11일 : 민주당,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를 선관위와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 /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현장 방문 - 12월 12일 : 민주당, 김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 12월 13일 : 수서경찰서, 국정원에 김하영 범죄수사 개시 통보 / 김아무개씨, 경찰에 노트북(1대)과 데스크탑 컴퓨터(1대) 제출 / 수서경찰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수사과)에 디지털 증거분석 의뢰 / 서울경찰청, 임의 제출된 증거물 접수(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각 1대)하고 이미징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