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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풍성한 평화의 계절, 홀로 ‘이성을 잃은’ 사람들 풍성한 평화의 계절, 홀로 ‘이성을 잃은’ 사람들 3차 남북정상회담에 자한당 의원들 저주에 가까운 비판 합리성 팽개친 맹목적 비난…분단 기득권 세력 본능인 듯 김 위원장 방남에 자한당 의원들 길거리로 나설지 관심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8-09-21 20:53 | 수정 : 2018-09-21 21:35 “원숭이를 잡는 방법 중에 입구가 좁고 무거운 호리병 안에 먹을 것을 넣어 두는 방법이 있다. 배가 고픈 원숭이는 호리병에 손을 넣어 먹을 것을 단단히 쥐고 절대로 놓지 않는다. 먹을 것을 놓으면 손을 뺄 수 있는데도 놓지 않는다. 사냥꾼이 원숭이를 잡으러 다가와도 무거운 호리병을 손에 매단 채 도망가다가 결국은 잡힌다.” 더불어민주당의 원혜영 의원은 경기도 부천 오정 지역구 5선 국.. 더보기
韓 자한당 = 日 자민당 韓 자한당 = 日 자민당 왜창 나베 토착왜구당 의원은 “보수정당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무너진 한국의 보수가 나아갈 길을 알아보고자 했다”며 토착왜구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 취지를 20일 설명했다. 왜창 나베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공개 간담회 개최 사실을 알리고 이 같이 밝혔다. 왜창 나베는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보수정당으로 꼽히는 곳은 올해로 184년의 역사를 맞이한 영국 보수당과 59년간 끊임없는 개혁을 통해 이어져오고 있는 일본의 자민당”이라며 “이에 오늘은 일본 정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인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일본 보수정당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적었다.. 더보기
이명박의 우리 말법과 나경원의 영어 말법 이명박의 우리 말법과 나경원의 영어 말법 ‘주어가 없다’는 말에 대하여 [오마이뉴스] 김찬곤 | 18.02.05 17:19 | 최종 업데이트 18.02.13 17:51 나경원, 주어가 없다! '주어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2007년 나경원 의원이 이명박 후보 캠프 대변인 시절 했던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확히 따지면, '주어가 없다'는 말은 나경원 의원이 한 말은 아니고, 나경원 의원의 말을 보도한 뉴스 기사의 '워딩'이다. 나경원 의원이 한 말을 아래에 그대로 받아 적어 본다. "신당과 이회창 후보 측은 더 이상 이명박 후보의 말뜻을 왜곡하고 호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을, 비비케이가 설립했다, 설립하였다라는 표현만 있을 뿐인데, '내가 설립하였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역.. 더보기
나경원, IOC에 실제로 서한 보내긴 했나? 나경원, IOC에 실제로 서한 보내긴 했나? 나 의원 측, ‘공식 발송’ 여부에 “지인 등에게 보냈다”며 명확한 답변 회피 IOC, 나 의원 주장에 “남북단일팀은 올림픽 정신” 입장 재강조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8-01-25 12:07:09 | 수정 : 2018-01-25 12:07:09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과 관련해 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취재 결과 나 의원 측이 실제로 IOC에 해당 서한을 보냈는지도 의문이 일고 있다. IOC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나 의원의 서한을 받았는지 여부와 이에 관한 IOC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우리는 우리(IOC)가 지난 20일, 발표한 보도자료와 선언.. 더보기
나경원, 전국 학교에 “사드, 5·18, 탈원전 수업한 자료 내라” 나경원, 전국 학교에 “사드, 5·18, 탈원전 수업한 자료 내라” 6가지 시사 주제로 진행한 교재·지도안 등 제출 요구 교사단체 거부 움직임…나 의원 측 “정치 의도 없다” [경향신문] 남지원 기자 | 입력 : 2017.10.17 22:37:02 | 수정 : 2017.10.17 22:45:26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일선 학교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5·18 민주화운동, 노동절, 19대 대선 등에 대한 수업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교사들은 “수업권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다. 17일 중·고교 역사교사들과 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나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대상인 전국 16개 교육청(충북도교육청 제외)을 통해 일선 초·중·고에 올해 1~1.. 더보기
'빨간우의' 직접 반박 "백씨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 짚어" '빨간우의' 직접 반박 "백씨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 짚어" '빨간우의' 기자회견 [경향신문] 허진무 기자 | 입력 : 2016.10.19 16:05:00 | 수정 : 2016.10.19 16:36:42 지난해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당시 故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를 맞은 직후 나타난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19일 일부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백씨 가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광주지역 조합원인 40대 ㄱ모씨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물대포를 막아보는 것”이었다면서 “확실한 것은 넘어지면서 쓰러져 계신 분(백씨)을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서 (땅을) 짚었다”고 밝혔다. ㄱ씨는 극우.. 더보기
나경원, 국감서 일베발 '빨간 우의' 주장 나경원, 국감서 일베발 '빨간 우의' 주장 [국감-교문위] 백남기씨가 폭행으로 쓰러졌다? 지난해 '거짓'으로 판명된 황당 주장 [오마이뉴스] 글: 선대식, 사진: 유성호, 편집: 손지은 | 16.10.11 18:31 | 최종 업데이트 16.10.11 18:31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고 백남기씨의 죽음을 두고 지난해 11월 14일 경찰 물대포가 아니라, 당시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의 가격 때문이라는 주장을 언급했다. 이 같은 주장은 백씨가 물대포에 의해 쓰러진 직후, 극우 성향의 인터넷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처음 나온 주장이다. 당시 김진태·김도읍 새누리당 의원도 이를 언급했다. (관련 기사 : 빨간 우비가 백씨 폭행? 일베 주장 따라하는 새누리당) 하지만 근거 없는 주장인 탓에 이후 이를 언급하는 .. 더보기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투표로 반드시 퇴출시켜 주시라” [팩트TV] 등록날짜 2016년 03월 03일 13시 14분 【팩트TV】 20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높은 반대여론에도 강행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섰던 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을 ‘퇴출 대상’에 선정했다.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전국 1,000여개 단체 참여)와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전국 480여개 단체 참여)는 1일, 을 발표했다. 시민단체의 선정기준은 ▲헌법정신과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무차별적인 색깔론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도, 지지 찬양한 인사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인 전쟁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면죄부를 준 한일합의를 미화하는 인사 ▲일본의 군국주의 강화 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