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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숭실대 학생들 항의시위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3 21:19:38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숭실대학교 재학생들이 13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위안부 협상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협상 타결 직후 나경원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을 두고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대강당에서는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의정보고회에는 새누리당 관계자 및 동작구 주민들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보고회가 시작되고 나경원 의원이 무대에 오르자 2층 관객석 맨 앞쪽에서 대학생 5명이 나 의원을 향해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라.. 더보기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 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 개최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12.04 12:38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어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등 반민족 행위자 친일 무리들을 건국 공로자로 조작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가 새누리당 내에서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의원 62명이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 발의에 서명을 하여 본격적인 입법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를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격문을 통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광복절을 또다시 건국절로 바.. 더보기
'청룡장' 받은 나경원, 알고보니… [단독] 국회의원실 관계자, “나경원 청룡장은 규정에 없는 것” 1등급 체육훈장 “규정에도 없는 이상한 서훈” [경향신문] 강석봉 기자 | 입력 : 2014-03-20 17:17:54 | 수정 : 2014-03-20 18:18:28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데 대해 “규정에 없는 서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들도 나 회장에게 청룡장을 주게 된 관련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나 회장은 지난해 11월 청룡장을 받았다. 모 국회의원실 ㄱ비서관은 19일 “나 회장의 청룡장 서훈은 규정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 회장의 청룡장 서훈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가 조직위원장인 나 회장을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더보기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허위사실 유포·무고 혐의로 ‘1억원 피부숍 출입’ 의혹 제기 [한겨레] 박태우 기자 | 등록 : 2012.01.02 21:12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전 의원)에 대해 ‘1억원 피부숍 출입’ 등 의혹을 제기했다 고발당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들이 나 전 의원을 2일 고소했다. 나꼼수 쪽 황희석 변호사는 나꼼수 패널인 정봉주 전 의원(복역중)과 주진우씨( 기자)가 이날 경찰에 나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황 변호사는 “나꼼수에서 정 전 의원과 주 기자가 발언한 내용이 사실인데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해 선거에 이용하고, 이들을 고발한 데 대한 대응”이라.. 더보기
나경원 ‘1억 피부과’ 논란의 4가지 쟁점 나경원 ‘1억 피부과’ 논란의 4가지 쟁점 시사인·경찰의 ‘진실게임’…조선 “허위사실 유포 언론 망하게 해야” [미디어오늘] 허완 기자 | 입력 : 2012-02-03 16:48:51 | 노출 : 2012.02.03 17:20:42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의 ‘1억 피부클리닉’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1일 해명자료를 내어 시사인의 보도를 재차 반박했지만, 시사인은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일부 언론의 ‘오보’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쟁점은 크게 네 가지다. 먼저 시사인은 취재 결과 나 후보가 출입하던 서울 강남구의 ‘ㄷ클리닉’이 극소수 부유층이나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인이 1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김 원장이 “(이곳은) 새로 .. 더보기
나경원 ‘자화자찬’ 국제망신 “트위터 오류 아냐” 본사확인 나경원 ‘자화자찬’ 국제망신 “트위터 오류 아냐” 본사확인 디지털뉴스팀 이윤정 기자 | 입력 : 2011-10-21 15:18:21ㅣ수정 : 2011-10-21 15:35:2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거짓말 변명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나 후보는 지난 8일부터 트위터(@nakw)에 자신을 지지하며 ‘자화자찬’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을 리트윗(재인용)해 “콘텐츠가 있는 공약과 정책 정말 멋집니다” 등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이 ‘나르시즘 나경원’, ‘자화자찬도 유분수’, ‘알바의 실수인가’ 등의 지적을 하자 나 후보 측은 16일 해당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확인 결과 시스템 간에 충돌이 일어나 계정 연동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시사비평-지요하]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지요하 | 2011년 10월 03일 (월) 16:40:29 배정자(裵貞子)라는 여인이 무시로 떠오른다. 내 눈앞에서 오늘도 배정자가 무수히 출몰한다. 괴로운 현상이다.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어쩌면 내가 죽는 날까지 지속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괴롭다. 배정자의 춤판이 계속되는 시대 배정자가 누구인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정자를 익히 알 것이다. 친일 민족반역자.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로 일본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귀국, 일제의 한국병탄 성취에 큰 역할을 한 여인. 국권피탈 뒤에도 일제의 앞잡이로 끊임없이 민족탄압을 도왔고, 일본의 시베리아 출병 때 군사 스파이로 암약하며.. 더보기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