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4대강 이어 14개 댐 건설에 또 3조 투입 정부, 4대강 이어 14개 댐 건설에 또 3조 투입 국토부 4대강 소외지역 물부족 대비 14개 중소형 댐 건설, 환경단체·지역민 '반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입력 : 2013.01.08 14:35 지난 4년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2조원을 쏟아부은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3조원의 예산을 들여 14개 중소형 댐을 건설한다. 정부는 4대강 사업에서 소외돼 홍수·가뭄을 겪거나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지만,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반발도 상당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21년까지 한강·낙동강·금강 등 수계에 다목적댐을 비롯한 6개 댐과 지자체가 건의한 8개의 지역 소규모 댐 등 총 14개의 댐을 건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댐 건설장기 계획(2012~2021년)'을 .. 더보기 다시 등장한 'MB캐년', 어이가 없다 다시 등장한 'MB캐년', 어이가 없다[현장] 낙동강 지천 역행침식과 제방 붕괴... "사고 이어질 듯"[오마이뉴스] 정수근 | 12.10.04 16:47 | 최종 업데이트 12.10.04 16:484대강 사업 공사가 올 8월 말을 기점으로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물론 문제 많은 합천보와 강정보는 아직 준공을 못했습니다. 4대강에 16개 보를 건설하는,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를 단 2년 만에 마치려다보니 여러 문제들이 나타났습니다. 보 누수현상, 보 수문 바로 아래 하천바닥의 세굴 현상, 역행침식 등이 그것입니다.앞으로 시리즈로 4대강 사업 재앙 현장을 집중 조명해볼까 합니다.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태풍 산바 이후, 그 세 번째 순서로 구미쪽 낙동강 지천인 한천의 변화상을 살펴보.. 더보기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없다더니... "쑥대밭됐다"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없다더니... "쑥대밭됐다"[현장] 낙동강 본류와 지천에서 모두 피해 발생... "고령딸기 망쳤다"[오마이뉴스] 정수근 | 12.09.20 09:28 | 최종 업데이트 12.09.20 20:03태풍 '산바'가 물러갔습니다. 그러나 예보와 달리 태풍 산바는 위력적인 태풍이 아니었습니다. 산바가 관통하는 동안 경상도에는 평균 96.8㎜의 비가 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 빈약한(?) 태풍이 남긴 피해는 컸습니다. 낙동강 본류뿐 아니라 지천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고령군, 성주군, 김천 등의 지천 제방이 터지거나 강물이 역류해 벌어진 일입니다.특히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둘러본 고령 지역은 그야말로 물폭탄을 맞아 쑥대밭이었습니다. 엄청난 폭우를 퍼부은 태풍 매.. 더보기 태풍 산바에 상주·구미 낙동강 둔치 곳곳 유실 태풍 산바에 상주·구미 낙동강 둔치 곳곳 유실 지천이 더 심해…감천에선 돌망태 통째로 사라져 [연합뉴스] 상주·구미=손대성 기자 | 2012/09/23 11:08 송고 ▲ 유실된 구미천 토사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구미천 덕산교 주변 토사가 태풍 '산바'로 유실됐다. 둔치를 따라서 만든 자전거도로와 가드레일도 일부 휘거나 사라졌다. 사진은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지난 18일 모습. 2012.9.23 > (상주·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태풍 '산바'로 경북 상주와 구미 일대의 낙동강 중·상류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22일 이 일대를 현장 취재한 결과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낙동강 낙단보의 하류지역 둔치의 경우 토사 유실로 곳곳이 움푹 패 있었다. 낙단보에.. 더보기 4대강 유령공원 4대강 유령공원 [포토] 상주·구미·칠곡 등 낙동강 주변 생태공원 관리 엉망… 이용하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무인공원에 줄줄 세는 혈세 [한겨레21 제928호] 상주·구미·칠곡·고령=사진·글 김명진 기자 | 2012.09.17 ▲ 지난 9월5일 찾은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진강변공원 인도가 잡초로 뒤덮여 걷기조차 힘들다. 이명박은 2008년 5월 촛불집회로 집권 초부터 위기를 맞자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그러곤 4대강 사업을 진행했다. ‘변종 대운하 사업’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나, 오히려 임기 안 완공을 목표로 속도전을 펼쳤다. 텔레비전·신문·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광고를 보면 기존 4대강 주변은 천지개벽해 멋진 생태공원이 될 것 같았다. 4대강 사업이 마무리돼가는 지난 9월 .. 더보기 합천보 어도 공사는 계속... 생태공원 목교 세굴 심해 합천보 어도 공사는 계속... 생태공원 목교 세굴 심해 [현장-태풍 지나간 낙동강②] 합천창녕보 주변 곳곳 공사 [오마이뉴스] 윤성효 | 12.09.01 21:41 | 최종 업데이트 12.09.01 21:41 낙동강 합천창녕보(아래 합천보) 주변은 아직도 공사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합천보 공사를 8월 31일까지 완료한다"고 했지만, 1일에도 다양한 공사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는 이날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경남권 낙동강 일대를 답사했다. 최근 태풍 '볼라벤' '덴빈'이 지나간 뒤 낙동강에 대한 현장 답사를 벌였다. 합천보 '어도'는 중장비를 동원해 새로운 공사를 벌이고 있었고, 생태공원에 난 '수로'를 가로 질러 건설된 나무다리(목교) 아래는 세굴현상이 심해 통행 차단을 시켜놓고 있었다... 더보기 헉! 낙동강이 쓰레기통?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헉! 낙동강이 쓰레기통?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현장-태풍 지나간 낙동강①] 창녕함안보 하류 둔치 침식 현상 심해 [오마이뉴스] 윤성효 | 12.09.01 21:40 | 최종 업데이트 12.09.02 10:05 태풍 '볼라벤' '덴빈'이 지나간 뒤 낙동강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강 둔치 곳곳에 세굴·침식현상이 발생해 있었다. 4대강정비사업으로 강바닥의 모래를 파내는 준설작업을 벌이고 둔치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놨는데, 곳곳에는 태풍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는 1일 임희자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과 경남권 낙동강 구간을 답사했다.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 물이 어느 정도 빠져야만 침식 등의 흔적이 나타나기에 이날 현장 답사를 벌인 것이다. ▲ 창녕함안보 아래 낙동강 둔치(창녕쪽)에 최근 .. 더보기 한 잔 48만원짜리 녹즙, 대통령부터 드시죠 한 잔 48만원짜리 녹즙, 대통령부터 드시죠 녹색성장의 아버지 MB, 거짓말 대신 사과 먼저 하십시오 [오마이뉴스] 최병성 | 12.08.09 15:15 | 최종 업데이트 12.08.09 15:15 ▲ 이명박 대통령 작품인 낙동강 달성보의 '녹차 폭포'를 구경하세요. 올 여름 휴가는 녹즙 천국 낙동강에서! ⓒ 곽상수 와우! 녹차폭포수가 콸콸 흘러내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강을 살린다며 22조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 부은 4대강 사업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녹차라떼'가 쉼 없이 흐르는 녹색 강과 폭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녹색 뉴딜사업이라고 쓰인 간판이 4대강 사업 현장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늘 높이 떠 있는 애드벌룬 역시 녹색을 위한 4대강 사업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