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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한상균 기자회견 전문] “총파업 투쟁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한상균 기자회견 전문] “총파업 투쟁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10 14:37:12 잠시 현장을 떠나지만 노동개악을 막아내는 총파업 투쟁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부처님의 자비의 품에 이 땅 이천만 노동자의 처지를 의탁한 25일 동안 고통과 불편을 감내하여 주신 조계종과 조계사 스님, 신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천만 노동자들이 생존이 걸린 노동개악을 막기 위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 하신 조계종과 조계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종단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각의 망설임도 없이 청정도량이자 성소인 경내에까지 경찰 공권력이 난입하였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12월 9일은 대한민국 권력의 광기를 여과 없이 보여준 치욕의 날.. 더보기
전직 '불량' 의원이던 박근혜, 누굴 탓하나 전직 '불량' 의원이던 박근혜, 누굴 탓하나 노동력을 기업 성장의 불쏘시개로 쓰려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오마이뉴스] 안호덕 | 15.12.10 08:44 | 최종 업데이트 15.12.10 12:42 박근혜의 선거 개입, 중립의 의무 위반(?). 맞다. 여당 대표, 원내대표를 불러 놓고 내년 총선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위법 일수도, 충분히 오해받을 일이다. 그러나 그만한 일에 시비 걸고 싶지 않다. 선거의 주무장관이 여당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을 외치고, 경제 부총리가 경제 성장을 총선 일정과 연계시키겠다는 발언에도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면죄부를 준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닌가? 박근혜의 발언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과 같은 잣대로 요구하는 것, 세상물정 모른다는 놀림만 돌아올 뿐이다. 차라리 박근.. 더보기
“노동개악에 발맞춰 노동자 대표 체포 시도, 당장 멈춰라” “노동개악에 발맞춰 노동자 대표 체포 시도, 당장 멈춰라” 경찰 체포영장 집행 시도한 9일 각계각층에서 계속된 반대 목소리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09 20:36:49 경찰이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던 9일 하루동안 경찰의 조계사 진입과 한 위원장 체포에 반대하는 종교‧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도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한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에 강제 진입하려는 경찰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정부와 여당이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대표’를 체포하려 한다는 지적도 계속됐다. “노동자 대표로 세월호 유족 아픔 함께 한 죄…갈 곳 없이 홀로 고립된 이를 탄압하지 말라” 이날 오전.. 더보기
“국민요구 무시하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국민요구 무시하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오후 11시께 해산 선언 [민중의소리] 특별취재팀 | 최종업데이트 2015-11-15 00:55:58 11월 14일 전국에서 노동자, 농민, 시민, 학생 등 10만여명이 상경해 민중총궐기를 개최합니다. 는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민중총궐기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이 현장 상황을 민중의소리로 전해주시면, 보도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민중의소리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wsvop)이나 트위터(http://www.twitter.com/newsvop)로 현장 사진이나 소식을 전해주세요. 특별취재팀 취재기자 : 강경훈 옥기원 허수영 오민애 김주형 영상기자 : 이정미 김도균 박소영 구자환 사진기자 : 양지웅 정의철 편집기자 .. 더보기
“우리 조합원 75%가 총궐기 참여…경찰 병력도 두렵지 않아” “우리 조합원 75%가 총궐기 참여…경찰 병력도 두렵지 않아” [11.14 민중총궐기] 광주 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지회 정준현 지회장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11 22:05:06 기아자동차에 납품하는 샤시와 타이어모듈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 광주공장에는 5개의 사내하청업체가 있다. 이 업체들의 소속 노동자들이 올해 4월 25일 공동으로 전국금속노조 산하 광주 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지회(부품사비지회)를 만들었다. 이 지회는 이번 민중총궐기에 270여 명 조합원 중 200명(74%) 이상이 상경할 예정이다. “노조가 만들어지고 그 동안 수도권 집회에는 간부들만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조결성 이후 처음 맞는 전태일 열사 기일이자, 특히 농민과 빈민도 함께하는 민중총궐기로..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국민 수능 [사회탐구영역] 1. 다음 중 잘못된 역사를 배워 혼이 비정상 된 무책임, 무대책인 총체적 무능자를 고르시오. ① 국정화 반대 국민 ② 노동개악 반대 노동자 ③ 세월호 학생 ④ 댓통년 더보기
교육부의 이 광고 보셨나요? 교육부의 이 광고 보셨나요? [facebook.com] 비정규직없는세상 | 게시됨 : 2015-10-31 04:15 "아이들의 역사 교과서, 한 번 관심있게 보신 적 있나요? 역사 교과서는 진짜 대한민국 역사를 알려줘야 합니다." 글쎄요. 정말 그럴까요? 뭔가 수상한 기운이 오는 정부의 광고를 이렇게 '문구만' 바꿔보았습니다. 출처 교육부의 이 광고 보셨나요? 더보기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광주 민중대회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광주 민중대회 광주시민 7백여명 “11월 14일 민중총궐기로 새로운 역사를 쓰자”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31 13:33:31 박근혜 정권이 최근 쉬운 해고를 골자로 한 노동개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등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0만을 목표로 잡고 있는 민중총궐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30일 전국 곳곳에서 민중대회가 열려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박근혜 정권”을 외쳤다.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광주본부는 30일 오후 5시 30분 상무지구 롯데마트(광주 서구) 옆 도로에서 ‘11.14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광주지역 민중대회’를 열었다. “민중의 저항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보여주자”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