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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원세훈 국정원, 여론조작 ‘표적 1호’는 노무현이었다 원세훈 국정원, 여론조작 ‘표적 1호’는 노무현이었다 2009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국보법 반대’ 의견 올리자 취임 20일 된 원세훈 전 원장, 심리전단에 “반박심리전 하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좌파에 책임’ 논리개발 주문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고비 땐 “긍정적 여론 위해 전 역량 동원”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8-28 04:59 | 수정 : 2017-08-28 09:31 원세훈(전 국가정보원장) 취임 직후 국정원이 심리전단을 동원해 나선 사실상 첫 여론조작 대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심리전단이 국정의 주요 고비 때마다 이명박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총동원된 사실도 드러났다. 가 27일 국가정보원 등을 통해 확인한 ‘원 전.. 더보기
이명박근혜 ‘안보쇼’ 피날레는 ‘깡통헬기’ 수리온 이명박근혜 ‘안보쇼’ 피날레는 ‘깡통헬기’ 수리온 ‘명품’에서 ‘깡통’으로 전락한 수리온 [한겨레] 이승준 기자 | 등록 : 2017-07-18 11:09 | 수정 : 2017-07-18 14:18 ‘수리온’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6월부터 6년간 1조2950억 원을 투자해 이명박 정부(2012년 6월)에서 개발이 완료된 최초의 국산 기동헬기입니다. 노후화된 군용 헬기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군에서 60여 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품헬기’를 표방했던 수리온은 16일 감사원 감사결과 ‘깡통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로펠러가 동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고, 결빙 환경에서 비행 중 표면이 얼어붙을 수 있는 결함 등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더보기
[팩트체크] 박근혜 답변서의 거짓·궤변 [팩트체크] 박근혜 답변서의 거짓·궤변 박지원 “DJ, 휴일도 본관에 출근 임기말 신장투석 권고도 거부해” “노, ‘김선일 피살’ 관저 보고” 주장, 당시 밤 10시…세월호와 비교 ‘억지’ [한겨레] 김남일 이정애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7-01-10 12:19 | 수정 : 2017-01-10 20:00 10일 공개된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당일 행적 답변서에서 박근혜 쪽이 “청와대 관저는 ‘제2의 본관’이다. 대통령의 일상은 24시간 재택 근무 체제”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령과 질병으로 관저에서 집무할 때가 많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측근들과 맞담배 피며 관저에서 ‘안방 정치를 했다”’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본질과 동떨어진 주장을 쏟아냈다. 관저에 머무는 것이 ‘.. 더보기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2007년 유엔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놓고 철지난 색깔론으로 문재인 전 대표 비난 1963년 아버지 박정희도 색깔론 피해자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6-10-16 16:57 | 수정 : 2016-10-16 18:01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우리 정부가 기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다는 논란은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회고록을 펴내면서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방침을 결정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 때 정부의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문재인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묻는 것은 타.. 더보기
노무현 잡고 함박웃음 짓던 ‘정치검찰’ 홍만표를 기억하다 노무현 잡고 함박웃음 짓던 ‘정치검찰’ 홍만표를 기억하다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16 12:50:13 사람의 운명이란 것은 참으로 기묘한 듯하다.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관 변호를 명목으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홍 변호사는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지내던 2009년 당시 이인규 전 중수부장과 함께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한 핵심 인물이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소환조사가 진행되던 그해 4월 대검찰청사 11층 휴게실 창가에서 찍힌 그의 함박웃음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그의 .. 더보기
노무현 '등신외교'라더니 퍼주고 욕먹는 박근혜 '널뛰기 외교' 노무현 '등신외교'라더니 퍼주고 욕먹는 박근혜 '널뛰기 외교' [게릴라칼럼] 위안부 한일합의, 원칙 없는 무능외교의 결정타 ① [오마이뉴스] 글: 강인규, 편집: 홍현진 | 15.12.31 21:08 | 최종 업데이트 16.01.01 09:43 2003년 6월,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방일이었지만, 정상회담으로는 이미 두 번째였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노 대통령의 취임식에 와서 축하해 주었고, 그때 첫 정상회담이 열렸기 때문이다. 고이즈미 총리는 그 자리에서 노 대통령을 일본에 초청했으며, 이렇게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었다. 국빈 자격으로 동경에 도착한 노 대통령은 다시 총리를 만나 '한일 관계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 더보기
북한 붕괴 임박설, 이명박근혜 정권 망쳤다. 북한 붕괴 임박설, 이명박근혜 정권 망쳤다. 누군가가 슬쩍 보여주는 북한 붕괴 시나리오 그리고 증좌들 이명박근혜의 통일 대박, 한탕주의 이념편향 공세 부추겨 [뉴스프로] 이하로 대기자 | 2016/01/02 19:59 이명박근혜 8년 동안 내내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 도대체 왜? 말도 안 되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정책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한 것들일까?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대책도 없이 돈을 풀어대고 해외에 투자하고 땅바닥에 쏟아 붓는 경제정책들.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위험 신호들을 무시하고 운용되는 경제정책을 비롯한 나라 운영은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국가운영이라고 할 수 없었고 과연 이들은 왜 이런 미친 국가운영들을 하는 것이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경.. 더보기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댓글 세상 ‘친여’ 약진 [경향신문] 구혜영·박은하 기자 | 입력 : 2015-12-11 22:18:39ㅣ수정 : 2015-12-11 22:24:25 ‘댓글공화국’.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선 헌정 유린, 국기 문란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공직사회가 불법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여론조작에 나섰다. 모두 댓글을 통해서다. 해묵은 진영프레임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대를 내부의 적으로 규정, 종북 올가미를 덧씌운다. ‘특별한’(강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곡과 협박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론 왜곡과 조작은 정치적 허무주의와 혐오감으로 이어진다. 진영대결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