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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직 '불량' 의원이던 박근혜, 누굴 탓하나 전직 '불량' 의원이던 박근혜, 누굴 탓하나 노동력을 기업 성장의 불쏘시개로 쓰려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오마이뉴스] 안호덕 | 15.12.10 08:44 | 최종 업데이트 15.12.10 12:42 박근혜의 선거 개입, 중립의 의무 위반(?). 맞다. 여당 대표, 원내대표를 불러 놓고 내년 총선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위법 일수도, 충분히 오해받을 일이다. 그러나 그만한 일에 시비 걸고 싶지 않다. 선거의 주무장관이 여당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을 외치고, 경제 부총리가 경제 성장을 총선 일정과 연계시키겠다는 발언에도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면죄부를 준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닌가? 박근혜의 발언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과 같은 잣대로 요구하는 것, 세상물정 모른다는 놀림만 돌아올 뿐이다. 차라리 박근.. 더보기
문재인 “朴, 노골적인 측근 당선 운동…盧에게 어떻게 했는지 되돌아보라” 문재인 “朴, 노골적인 측근 당선 운동…盧에게 어떻게 했는지 되돌아보라” 이종걸 "박근혜의 분노 조절 장애가 심해, 국민의 분노 조절도 힘들어"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11 15:32:26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1일 박근혜의 노골적인 총선 개입 발언에 대해 "측근들을 대거 선거에 내보내면서 자신의 사람을 당선 시켜달라는 노골적인 당선운동이자 야당과 이른바 비박에 대한 노골적 낙선운동"이라고 비난했다. 박근혜가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는 과거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어떻게 했는지 되돌아 보면서 자중하길 바란다"며 이.. 더보기
“교과서 국정화는 사지선다 암기세대의 구습” “교과서 국정화는 사지선다 암기세대의 구습” [인터뷰] 안희정 충남도지사 ①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5 21:59:06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005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의 발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2005년 1월 당시 박근혜 대표는 연두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을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었다. 그랬던 박근혜가 현재 국가가 위촉한 역사학자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새로 쓰도록 하겠다며 국정화를 주장하고 있다. 안 지사는 “무망하고 위험한 짓”이라고 규정했다. 5일 충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만난 안희정 지사는 정부의 일방통행식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사지선다형 암기세대의 구습”이라고 비판했다. 그간 광역단체장으로 정치.. 더보기
박근혜 정부 5년 나랏빚 250조 늘듯 박근혜 정부 5년 나랏빚 250조 늘듯 임기말 국가채무 693조 육박 누적 재정적자도 167조 추정 [한겨레] 세종/김경락 기자 | 등록 : 2015-09-08 20:40 | 수정 : 2015-09-08 21:44 매년 재정적자가 대규모로 쌓이면서 박근혜 정부 5년간 국가채무가 250조 원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진 영향도 있으나, 세수 확충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 크다. 8일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노무현 정부(2003~2007년) 시절 5년간 누적 재정적자(관리재정수지 기준)는 10조9000억 원이었으나 이명박 정부(2008~2012년) 때는 98조9000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불어났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적자 규모가 .. 더보기
盧 장남 노건호, 김무성에 직격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라” 盧 장남 노건호, 김무성에 직격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라” 추도식에 여야 대표 나란히 참석...주제는 ‘시민의 힘’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5-23 20:11:34 ▲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새누리당 김무성(오른쪽부터)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이날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 더보기
“박정희+근혜 합쳐도 노무현 호감도 못 따라잡아” “박정희+근혜 합쳐도 노무현 호감도 못 따라잡아” [뉴스분석] 인적쇄신 요구 거센데 이완구 임명 강행 무너진 콘크리트 지지율, 정국반전 카드는 [미디어오늘] 정상근 기자 | 입력 : 2015-02-17 14:56:01 | 노출 : 2015.02.18 09:02:49 박근혜의 견고한 40%대 지지율은 새해 들어 거짓말처럼 무너지기 시작했다. 16일 발표된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2월 2주차, 약간의 반등이 있었지만 박근혜의 지지율은 1월 1주 43.2%에서 하락을 거듭하며 2월 1주차 31.8%까지 떨어졌다.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2월 2주, 박근혜의 지지율은 34.2%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는 더욱 참혹하다. 1월 1주 박근혜의 지지율은 40%였으나 2월 1주 지지율은 29%다. (2월 2주차, 박근혜 .. 더보기
부림사건 피해자들 "당시 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부림사건 피해자들 "당시 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재심 진행중 [오마이뉴스] 윤성효 | 14.01.21 17:53 | 최종 업데이트 14.01.21 17:53 영화 의 소재가 된 '부림사건'(釜林事件, 부산의 학림) 피해자들은 당시 영장없이 체포하고 불법 감금·고문을 지휘했던 검사들에 대해 "그 입 다물라"며 분노했다. 부림사건 피해자들은 2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만나고 나온 뒤 소감을 밝혔다. "부림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이날 참배에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1명과 그 일부 가족들이 참여했다. 고호석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와 김재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 더보기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인터뷰] 검찰 소환조사 앞둔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10.09 10:44 | 최종 업데이트 13.10.09 12:17 ▲ 지난 4일 오후 국회 민주당 공보실에서 '대화록 미이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경수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 ⓒ 연합뉴스 그는 검찰을 향해 "(복구했다는) 회의록 초안을 공개하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회의록 최종본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초안이 공개되면 (그것이 대통령기록관) 이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