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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단독] 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 NLL 수호 의지’ 공식 확인 [단독] 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 NLL 수호 의지’ 공식 확인 2007년 정상회담 바로 뒤 열린 국방장관 회담 앞두고 ‘등면적 공동어로구역’ 설정 원칙 등 승인 사실 밝혀져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3.10.09 08:45 | 수정 : 2013.10.09 15:21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열린 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을 앞두고 국방부에 ‘서해 북방한계선(NLL) 존중 및 준수(수호)’, ‘엔엘엘 기준 등면적 원칙으로 공동어로수역 설정’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갖고 회담에 임하도록 승인한 사실이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가 8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2007년 남북 국방장관 회담 계획을 보고할 때 두 가지 원칙에 따라 회.. 더보기
조명균 전 청 안보정책비서관 “노 대통령, 회의록 삭제 지시 안 했다” 조명균 전 청 안보정책비서관 “노 대통령, 회의록 삭제 지시 안 했다” 검찰 출석해 참고인 조사 받아 “국정원 보관 지시” 진술 번복 [경향신문] 정제혁 기자 | 입력 : 2013-10-08 06:00:03 | 수정 : 2013-10-08 08:25:49 ▲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조 전 비서관의 이 같은 진술은 지난 1월 노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발언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출석해 진술한 내용을 번복한 것이다. 검찰은 이날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소환, 회의록 초본이 삭제되고 수정본을 .. 더보기
김장수 “노 전 대통령이 ‘소신껏 하라’고 말해 NLL 지킬 수 있었다” 김장수 “노 전 대통령이 ‘소신껏 하라’고 말해 NLL 지킬 수 있었다” 침묵 깨고 2007년 국방장관회담 관련 발언 새누리 ‘민생 국감’ 말하며 회의록 공세만 [경향신문 ] 이용욱·유정인 기자 | 입력 : 2013-10-04 23:43:36 | 수정 : 2013-10-04 23:43:36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사진)은 4일 서해북방한계선(NLL) 문제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견이 없었으며, 그 결과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장관 자격으로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상회담 이전) 노 전 대통령을 만나 NLL 관련 보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견 등을 말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실장.. 더보기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대해부②] 박근혜 후보 측근 인사들의 혼맥 [미디어오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 입력 : 2012-12-11 13:58:28 | 노출 : 2012.12.12 11:50:03 박근혜 후보에게는 신(神)이나 다름없는 박정희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물려줬다. 박정희가 죽고 난 직후, 두 개의 청와대 금고(박정희가 직접 관리하던 금고와 비서실 금고)에서 나온 돈 6억원을 건네준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전두환(육사 11기, 1955년 임관)은 박정희가 5.16쿠데타 직후부터 양아들처럼 키운 사람이다. 박정희는 전두환을 위관 장교 시절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 경호실 등에 (파견)근무토록 했고, 청와대로 수시로 불러 직접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금을 .. 더보기
NLL을 영해에서 제외한 박정희(다카끼 마사오) 도 알고 있던 NLL의 불편한 진실 유엔사·미 국무부·CIA도 "NLL, 영해선 아니다"... 노무현이 옳았다 [오마이뉴스] 김행수 | 13.06.30 12:19 | 최종 업데이트 13.06.30 12:19 ▲ 국정원이 공개한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사본 지난 24일 오후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 여야 의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제작한 회의록 사본의 표지. ⓒ 권우성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이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선거 운동을 하더니, 급기야 국정원은 남북정삼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 정치권은 국정조사를 합의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더보기
전두환 편지, 노무현 발언보다 훨씬 충격적 전두환 편지, 노무현 발언보다 훨씬 충격적 이택광 교수 "외교적 수사, 정치투쟁 근거로 삼는 건 어리석어" 북한, 박대통령-김정일 면담 내용 공개로 '맞불' 놓을 가능성도 [한국아이닷컴] 조옥희기자 | 입력시간 : 2013.06.25 11:48:10 | 수정시간 : 2013.06.25 12:49:29 ▲ 2007년 10월 3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걸어 나오는 모습. '2007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공개를 놓고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오간 외교적 수사를 지나치게 경직되게 해석하는 건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25일 트위터에 "외교적 수사를 정치투쟁의 근거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더보기
의문사 주변인들 ‘박근혜 변해야 과거사 용서’ 의문사 주변인들 ‘박근혜 변해야 과거사 용서’ 박근혜가 대통령되어 아버지 보고 배운 정치 다시 할까 걱정하기도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9-28 15:35:36 | 수정 : 2012-09-29 15:40:13 두 개의 판결이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월 10일 에 출연해 “(인혁당 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냐”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인혁당 사건에만 ‘두 개의 판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는 군사독재정권 기간에 있었던 수많은 의문사 사건에 대해 새로운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정법영 사건, YH노조 김경숙 사건이다. 정법영씨는 유신정권 반대에 앞장섰던.. 더보기
‘가카’의 해외 나들이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가카’의 해외 나들이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윤재석의 ‘쾌도난마’] 또 나간 MB, 내치나 잘해라! 윤재석 언론인 | 기사입력 : 2011-11-17 오후 12:41:41 어제 잠실 종합운동장 근처를 지나는데, 제2 롯데월드 건설 현장 위로 보잉 747 점보기가 서울공항(K-16)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바퀴)를 내린 채 활강하고 있었다. 웬 점보? 아 그러고 보니 오늘 인도네시아로 떠날 에어포스원이 미리 이착륙 시험비행을 하는 거구나. 그럼 지난 14일 하와이에서 돌아오실 때, 국가 안보 팽개치고 허가 내 준 바벨탑 잘 올라가고 있나 내려다보셨겠네. 그건 그렇고, 가카 바깥 출입이 너무 잦은 것 같다. 한번 체크해 보자. 오늘 나간 거 빼도, MB의 해외 순방은 이미 역대 대통령 중 최고를 기록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