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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통곡당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송요훈 기자 “위안부 문제 관심 없던 정당이 팔 걷어 부친 이유, 기자들 왜 안 묻나”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8 11:02:14 | 수정 : 2020.05.28 11:11:38 미친통곡당이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TF 1차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곽상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겉으론 할머니들을 위해 단체 활동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속으로는 국민을 우롱하고 할머니들을 돈벌이 기부 수단으로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TF단장까지 맡으며 두 팔 걷고 나서자 온라인.. 더보기
거대 여당의 ‘오만’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권은 예외? 거대 여당의 ‘오만’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권은 예외? [신문읽기] 사면론에 힘 싣는 조선 … 만약 노동계나 진보진영 인사였다면?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25 15:16:50 | 수정 : 2020.05.25 15:32:21 “이런 불행한 역사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검찰 같은 권력기관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지만 그 선행 조치로서 현직 대통령 누군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는 결단을 한 차례 내려야 한다.” 오늘(25일) 조선일보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미친통곡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를 맞아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에 대한 사면을 촉구한 것에 힘을 싣는 내용입니다. 미친통곡당의 사면 요.. 더보기
민경욱 “중국동포들, 제보해달라”…차명진 “전화기 꺼놨네?” 민경욱 “중국동포들, 제보해달라”…차명진 “전화기 꺼놨네?” 투표용지 보관했던 체력단련실 입구 CCTV 설치돼…檢 “민경욱 소환 불가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4 08:43:51 | 수정 : 2020.05.14 09:38:48 검찰이 ‘분실 투표용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국 동포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국내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은 제보해달라”며 “오늘은 500만원, 내일은 400만원, 15일 300만원, 16일 200만 원, 17일에는 100만원을 드리겠다”면서 현상금을 걸었다. 민 의원은 “전화 010-86XX-XXXX이나 이메일 minkyungwook@gmail.c.. 더보기
‘도난 투표용지’ 흔든 민경욱…민주 “검찰 철저 수사해야” ‘도난 투표용지’ 흔든 민경욱…민주 “검찰 철저 수사해야” 선관위 “인천 아닌 구리서 분실, 임시보관중 누군가 탈취”…의정부지검서 수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3 15:57:07 | 수정 : 2020.05.13 16:24:58 더불어민주당은 미친통곡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의 증거라며 제시했던 투표용지와 관련 13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투표용지 도난사건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민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4.15총선 개표조작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기자들 앞에서 흔들어 보인 투표용지 6장에 대해 ‘분실했던 투표용지.. 더보기
윤미향 “조선일보 기자가 딸 다니는 UCLA 음대생들 취재” 윤미향 “조선일보 기자가 딸 다니는 UCLA 음대생들 취재” “6개월간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생각나”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5-12 10:53:03 | 수정 : 2020-05-12 10:53:0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명예회복 활동을 해온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보수언론의 먼지떨이식 취재 행태를 지적하며, “친일 세력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국 시간으로 5월 10일경(한국시간으로 11일 월요일) 조선일보 구성민 기자가 딸이 다니는 UCLA 음대생들을 취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며 “딸이 차를 타고 다녔냐, 씀씀이가 어땠냐, 놀면서 다니더냐, 혼자 살았냐, 같이 살.. 더보기
최강욱, 정미경에 “尹친인척은 공소시효 임박해도 열심히 안해” 최강욱, 정미경에 “尹친인척은 공소시효 임박해도 열심히 안해” 가상으로 만든 표창장 들고나와 상세히 설명 “은박 리본 어떻게 된 거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8 12:57:14 | 수정 : 2020.05.08 14:37:42 정미경 미친통곡당 최고위원은 ‘조국 가족 재판’과 관련 “공소시효 임박해서 피의자 조사 없이 기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대위원장은 “검찰총장 측근이나 친인척 관련 사건에는 공소시효가 임박해도 열심히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맞받았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문제와 관련 최 위원장은 가상으로 만든 표창장을 들고 나와 인주를 찍는 행동을 하며 정 최고위원에게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MBC ‘100분 토론’은 7일 밤 ‘조국 재판.. 더보기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조선> 어디 갔나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어디 갔나 與 “통합당, 북한군 GP사격 건으로 안보혼란 본질 흐리고 책임 회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6 10:53:09 | 수정 : 2020.05.06 10:57:51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해 안보 불안을 초래한 미친통곡당 태영호 당선인과 미친왜구당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당의 공식사과와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송갑석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두 당선인에 대해 “정부와 정보당국의 명확한 입장보다 ‘북한 내 중요한 소식통’으로부터의 허위정보를 더 신뢰했고, 건강이상설을 넘어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촉구했다. 송 대변인은 특히.. 더보기
차명진 막말에 후원금 쏟아낸 그들은 누구인가? 차명진 막말에 후원금 쏟아낸 그들은 누구인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20-04-13 17:55:52 | 수정 : 2020-04-13 17:55:52 미친통곡당이 13일 세월호 유족들에 대해 입에 담기도 민망한 막말을 쏟아낸 차명진 후보를 뒤늦게 제명했다. 하지만 이 제명마저 미적거리는 바람에 파문은 조금도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특이한 현상이 한 가지 발견됐다. 막말꾼 차 후보에게 후원금이 쏟아졌다는 거다. 차 후보에 따르면 막말 파문이 벌어진 이후 전국에서 후원금이 쇄도해 한도가 다 찼단다. 이러면 이제 궁금해진다. 도대체 어떤 정신 나간 사람들이 굳이 소중한 자기 돈을 쓰면서까지 세월호 유족들을 모독한단 말인가? 원래 나쁜 짓이란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