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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되살리겠다” “보수 야당은 민중을 대변할 수 없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3-14 11:47:19 | 수정 : 2017-03-14 11:47:19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은 14일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에 맞섰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박근혜 공작정치의 희생양 진짜 진보정치, 저 김선동이 살리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헌정질서를 파괴해 국정을 문란케 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렸던 박근.. 더보기
강제해산 2년…이정희 “박근혜-김기춘 처벌,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강제해산 2년…이정희 “박근혜-김기춘 처벌,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2년 기자회견 “김기춘-박한철 커넥션 즉각 수사해야”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12-19 15:25:52 | 수정 : 2016-12-19 16:56:17 2년 전 오늘 강제 해산당한 통합진보당 당원과 시민사회가 “김기춘-박한철 커넥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이 공개되면서 통합진보당 해산에 '청와대 김기춘-헌법재판소 박한철 소장' 간 커넥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민중연합당과 민중의 꿈, 전농, 민주노총 등 12개 정당·시민단체는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2년, 청와대 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더보기
국민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구매한 청와대 국민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구매한 청와대 청와대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구입” 해명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1-23 11:30:25 | 수정 : 2016-11-23 11:30:25 청와대가 국민 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아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태반주사'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목적의 주사제도 대량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매 내용'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60정(37만5천 원)을 구매했으며, 같은 달에 비아그라와 같은 성분의 팔팔정 50mg 304개(45만6천 원)를 구매했다. 청와대는 지난 .. 더보기
“언론장악 ‘허위사실’이라던 이정현, 거짓주장 책임져야” “언론장악 ‘허위사실’이라던 이정현, 거짓주장 책임져야” 민중연합당 “이정현, 국민의 면전서 뻔뻔하게 거짓 주장”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07-05 16:01:32 | 수정 : 2016-07-05 16:26:36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재임할 당시 언론보도에 개입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국회의원 보궐선거토론회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강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중연합당이 5일 공개한 2014년 전남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 영상에서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보도 개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허위사실로 인신공격이나 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비난이나 하고 이렇게 얼굴에 면전에 대.. 더보기
자신의 대표자를 국회로 보낸 노동자들 자신의 대표자를 국회로 보낸 노동자들 진보진영 ‘스타’도 무난히 당선 ‘총선 직전 창당’ 민중연합당, 저력 과시했지만 의석 못 얻어 [민중의소리] 고희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6-04-14 03:20:43 진보진영이 단일한 정치적 대표체를 갖지 못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울산과 창원의 노동자들은 자신의 대표자를 국회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막판까지 이어진 새누리당의 집요한 색깔론을 뿌리치고 울산북구의 윤종오, 동구의 김종훈, 창원성산의 노회찬 등 세 명의 노동자 대표가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현대차가 위치한 울산북구에서는 노조 조합원인 무소속 윤종오 당선인이 울산 최초의 노동자 국회의원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투표 직전 검찰이 윤종오 후보에 우호적인 지역단체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막판 역전.. 더보기
민중연합당 “연이은 탈북 발표, 총선 앞둔 북풍공작 중단하라” 민중연합당 “연이은 탈북 발표, 총선 앞둔 북풍공작 중단하라”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1 17:57:20 민중연합당이 정부가 탈북자 정보를 공개하는 데 대해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국정원이 북풍공작으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라고 규탄했다. 정수연 민중연합당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서울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11일 지역구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후보들은 “북풍공작은 보수세력을 결집시키고 평화통일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저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청와대는 패색 짙은 여당을 도와 선거에서 이겨보겠다고 벌이는 저열한 북풍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7일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국.. 더보기
지폐 폐지? 기본소득? 황당공약 아니다 지폐 폐지? 기본소득? 황당공약 아니다 민중연합당 지폐발행 중단통한 지하경제 양성화 [민중의소리] 이상민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1 11:25:30 총선이 며칠 안 남았다. 총선관련 뉴스가 홍수처럼 넘친다. 그런데 홍수가 나면 가장 부족한 것은 물이라고 한다. 깨끗한 물이 가장 부족하다. 정당의 정책은 언론의 관심꺼리가 아니다. 주로 ‘경마식 보도’에 그친다. 1번 말이 앞서다가 2번 말이 앞선다는 보도 말이다. 그리고 소수당 보다는 거대당에 치우친다. 국민들이 거대당에 관심을 가지니 어쩔 수 없다고? ‘프로듀스101’을 생각해보자. 최종 선정된 11명은 처음부터 카메라에 많이 잡힌 후보였다고 한다. 언론이 거대정당만 보도를 해서 더 거대화 된 건지, 그 반대인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 더보기
“아무리 TK 지역이라도 민심 이반 현상 심하더라” “아무리 TK 지역이라도 민심 이반 현상 심하더라” [인터뷰] 4.13 총선 경북 구미에 출사표 던진 민중연합당 남수정 후보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0 13:39:14 경북 구미갑은 4.13 총선에서 여야가 1대1로 맞붙는 몇 안 되는 지역구 중 한곳이다. 영남 지역 중에서도 여당표가 압도적으로 많은 TK의 심장부에서 당차게 새누리당 저격수를 자처하며 출마한 사람이 있다. 바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남수정(34) 후보다. 남 후보는 8일 와 인터뷰에서 “오만과 독선의 새누리당, 무기력한 기성 야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 구미가 비록 새누리당 텃밭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꾸준히 야권을 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