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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3년 준비했다는 국정원, 왜 '지금' 내란 음모 터트렸나 3년 준비했다는 국정원, 왜 '지금' 내란 음모 터트렸나 '강제 개혁' 목전에 국면전환용 압수수색?... "타이밍 오해 소지 많아"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8.28 18:49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4:29 ▲ 이석기 의원실 나오는 국정원 직원들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 관련 인사의 자택 또는 사무실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전격 착수한 가운데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에서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013.08.28 "이건 폭탄 수준이다. 2013년 대한민국에서 내란죄라는 게 말이 되냐. 통합진보당은 원내 제3당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를 내 선거.. 더보기
내란음모죄 사용처 내란음모죄 사용처 ▲ 8월 29일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장봉군 | 입력 2013.08.28 21:00 ▲ [장도리]2013년 8월 29일. [경향신문] 박순찬 | 입력 2013.08.28 21:27 ▲ [국민만평] 2013년08월29일자. [국민일보] 서민호 | 입력 2013.08.28 20:39 ▲ [한국만평] 8월 29일. [한국일보] 배계규 | 입력 2013.08.28 20:31 더보기
원세훈, 정치중립 발언들 '짜깁기 조작' 드러나 원세훈, 정치중립 발언들 '짜깁기 조작' 드러나 당황한 원 전 원장측 "두서없는 발언 한 것" 발뺌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 2013-08-27 06:00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윤창원기자/자료사진 서울 형사지법 21부(이범균 부장판사)심리로 26일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에서부터 원 전 원장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검찰은 첫 공판 내내 "정부여당과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정국을 만들 의도를 가지고 심리전단팀을 운영했다"며 원 전 원장을 몰아부쳤다. 특히 원 전 원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증명할 수 있는 발언이라며 국정원측이 검찰에 제출한 발언요지마저 '짜깁기' 조작임을 조목조목 따져 원 전 원장측을 당황케 했다. 국정원이 검찰에 제출한 발언요지는 총 9건. 그 중 지난 .. 더보기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대선 사흘전 발표된 12월 16일 경찰 수사발표, 결정적 흠결 또 발견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 2013-08-27 04:00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지난주 끝난 가운데 지난해 12월 16일 밤 11시에 발표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중간수사결과’가 결정적인 지점에서 왜곡된 정황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청문회에서 “국정원 김 직원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여론 조작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추천 조작, 반대 조작 되었습니다’라는 문서들을 확인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권 과장은 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질의에 대답하면서 “예컨대 ‘숲속의 .. 더보기
“김용판, 국정원 댓글 축소·은폐해 유권자 속여” “김용판, 국정원 댓글 축소·은폐해 유권자 속여” ‘첫 공판’서 검찰 공소사실 보니 인터넷 아닌 노트북 하드만 분석 ‘의심단서’ 수두룩한데도 묵살 결과물 수서경찰서 전달 늦추기도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8.23 20:13 | 수정 : 2013.08.23 22:24 ▲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은폐·축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은 검찰의 맹공으로 시작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 청장이.. 더보기
권은희 "김용판 격려전화 증언은 '거짓말'" 권은희 "김용판이 거짓말…심야발표는 결코 안될 일"(종합) "키워드 축소는 곧 수사 축소 의미"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 2013-08-19 16:35 ▲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사진=황진환 기자)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를 맡았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해 12월 12일 격려전화를 했다는 증언은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권은희 과장은 이날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김용판 전 청장과의 통화 내용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권 과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수사팀은 문제의 오피스텔에서 철수해 압수수색 영장 신청 방침을 정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김 전 청장이 직접 전화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지 말 것.. 더보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진선미 의원, 국정원 아이디 73개 세부 내역 공개 [오마이뉴스] 이병한, 고정미, 남소연 | 13.08.22 16:12 | 최종 업데이트 13.08.22 16:36 ▲ 민주당 진선미 국조특위 지원단장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 그룹이 사이트에서 사용한 아이디 73개 전체와 세부 활동 상황 일부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과 이미지들은 수십만 명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73개 아이디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반대를 조작해 (게시물을) 감추는 방식으로, 또 문재인 후보의 긍정적 이미지나 강점 또한 노출되지 않도록 게시글에 추천이 많아지면 반대 행위를 통해 대통령 선거 여론조작..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뉴시스] 서울=추인영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2 16:59:3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3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정원이 '오늘의유머'에서만 글을 몇 개 달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22일 제기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CCTV 기록에서는 보배드림과 뽐뿌 등 언급이 있었지만 송치의견서를 통해 살펴볼 때 '오늘의유머'로만 한정해서 수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