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캠프’ 홍보글 직접 퍼날랐다 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캠프’ 홍보글 직접 퍼날랐다 민주당 조사특위, 작년 9~10월 4차례 리트위트 확인 “검찰, 국정원 계정 402개 수사…글 5만여건 분석중”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9.06 19:59 | 수정 : 2013.09.07 09:13 ▲ 국정원 전경. 자료사진 * 국정원 직원 : 대선 여론조작에 개입한 것으로 지목된 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 직원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가 작성한 공식지지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실어나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불법 여론조작을 주도한 심리정보국이 여당 대선 후보의 공식선거운동을 사실상 지원한 셈이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대선에서 국정원으로.. 더보기 감사원장 사퇴ㆍ이석기·채총장… 잇따른 대형사건 시선 쏠리는 2인 감사원장 사퇴·이석기·채총장… 잇따른 대형사건 시선 쏠리는 2인 [한국일보] 김회경기자 | 입력시간 : 2013.09.07 03:34:40 ▲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연합뉴스 ▲ 남재준 국정원장 6일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혼외아들 의혹 제기와 관련해 뒷말이 무성하다. 인사청문회에서 거론되지 않았고, 지인들도 잘 모르는 사생활 의혹이 매우 구체적으로 제기된 탓이다. 이 때문에 정국에 태풍을 몰아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유력시되면서 청와대와 국정원에 의혹의 시선이 쏠린다.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걸면서 청와대ㆍ국정원과 상당한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채 총장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과정뿐만 아니라 최근 정.. 더보기 박근혜, 후보 검증 땐 “유전자 검사, 천륜 끊는 일” 개탄하더니… 박근혜, 후보 검증 땐 “유전자 검사, 천륜 끊는 일” 개탄하더니… 2007년 ‘혼외자녀설’에 개탄 발언 이번엔 아동인권 침해 외면 ‘모순’ “원치않는 감찰조사 아이에 충격” “공작정치의 전형” 비판 잇따라 [한겨레] 김경욱 박승헌 기자 | 등록 : 2013.09.16 19:55 | 수정 : 2013.09.16 23:55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이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사 인근의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보도를 규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사표 수리를 미룬 채 혼외아들 의혹의 ‘진실 규명’을 명분으로 내세워 아동의 유전자 정보 제공을 사실상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해 심각한 아동.. 더보기 박근혜, 권력기관 독립 공약해놓고… 박근혜, 권력기관 독립 공약해놓고… ‘임기보장’ 권력기관장 3명 취임 7개월새 모두 밀어내 [한겨레] 김종철 기자 | 등록 : 2013.09.15 19:49 | 수정 : 2013.09.16 09:20 “저 자신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검찰을 이용하거나 검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임을 국민에게 엄숙히 약속드린다.” 박근혜가 지난해 12월 2일 강원도청에서 검찰 개혁과 관련한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공약집에서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인사제도 확립” 등 무려 4쪽을 검찰 개혁에 할애했다. 선거 유세에서도 박근혜는 “검찰이 청와대나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정의의 편에 서서 법과 양심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로 만들겠다.. 더보기 '채동욱 사표' 보류한 朴대통령의 의중은 '채동욱 사표' 보류했다는 朴의 의중은? 채 총장 개인 문제로 국한시켜 정치논란 확산 차단의도 16일 3자회담도 감안된 듯…靑 사퇴종용설엔 강력부인 [뉴시스] 서울=박정규 기자 | 등록 일시 2013-09-15 16:00:25 | 최종수정 일시 2013-09-15 16:06:41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혼외아들 의혹 논란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전격 수용하지 않은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가 이번 사안을 채 총장의 개인적 윤리성과 도덕성 문제로 국한시키겠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진실규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즉, 채 총장 사퇴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 논란속에 검찰의 반발을 불러오고 청와대 개입설까지 불거.. 더보기 여왕이 괴물 이빨을 뽑지 않자, 세상은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여왕이 괴물 이빨을 뽑지 않자, 세상은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특집] 박근혜와 국정원, 50년의 업보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3.09.13 20:12 | 수정 : 2013.09.13 22:14 ▲ 신화는 비극으로 치닫는다. 공주는 여왕이 됐다. 괴물도 여왕의 소유가 됐다. 괴물은 이빨이 뽑힐까봐 걱정했다. 그러나 여왕은 괴물의 이빨을 뽑지 않았다. 괴물은 미친듯이 여왕의 정적들을 물어 죽이기 시작했다. 세상은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제작 김태권 만화가, 촬영 이은경 국정원과 악연이던 박 대통령 개혁 내세워 남재준 임명했지만 정상회담 대화록·이석기 내세워 오히려 정치 전면 나선 국정원 박근혜 대통령이 시켰나 아니면 남재준 질주 방치하나 어느 쪽이 진실인진 모르지만 이 정권에서 국정원 .. 더보기 진보당의 반격 진보당의 반격 “이석기 사건 조작…국정원 보복” 주말 선전물 100만장 배포·1인시위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9.13 20:01 | 수정 : 2013.09.13 22:22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통합진보당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 사건이 조작됐다는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외신기자간담회, 선전물 100만장 배포 등 ‘반격’ 강화에 나섰다. 이정희 진보당 대표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어 “진보당은 박근혜 정권과 국정원으로부터 심각한 정치적 보복을 당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은 시대착오적으로 새로운 공안사건들을 조작해 정치적 반대세력들을 탄압하고 있으며, 박정희 정권의 유신시대로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주말인 14~15일 이틀간 전.. 더보기 이정희 "이석기 사태 8·28 친위쿠데타…진보당 말살공작" 이정희 "이석기 사태 8·28 친위쿠데타…진보당 말살공작" [뉴시스] 서울=배민욱 기자 | 기사등록 일시 2013-09-13 17:18:33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13일 이석기 사태에 대해 '8·28 친위쿠데타'로 정의하며 "민주주의 유린, 진보당 말살 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정권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심각한 정치적 보복을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부를 동원해 1961년 5·16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52년이 흐른 뒤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을 동원해 온 국민을 공포에 빠뜨리고 국회,..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