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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관권개입, 선거법 위반 “홍준표 후보는 해명·사퇴하라” 관권개입, 선거법 위반 “홍준표 후보는 해명·사퇴하라” 경남도 고위공무원· 홍준표 선대위관계자 검찰 고발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발행 : 2017-05-05 14:03:17 | 수정 : 2017-05-05 14:03:17 경남도청 고위 공무원 선거 개입의혹과 홍준표 후보 선대위 관계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연이어 검찰에 고발된데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경남선대위가 비판에 나섰다. 지난 1일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조직적으로 유포한 혐의로 홍준표 후보의 선대위 정책특보와 지방의회 의원, 지지자등 5명이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돼 4일 대구지검 서부지청으로 이송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도 이날 인원을 동원해 홍준표 후보의 선거를 도우려 한 혐의로 적발한.. 더보기
‘당원이라서, 새누리당 행사라서’ 괜찮다는 선관위 ‘당원이라서, 새누리당 행사라서’ 괜찮다는 선관위 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아냐”...정부·여당 눈치보기?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5 10:25:3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선거법 위반 논란을 받던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및 경제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앞서 지난달 25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최 부총리는 ‘당의 총선 일정이나 여러 가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노골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정 장관은 연찬회 자리에서 건배 제의를 받고 ‘총선, 필승’이라고 외쳤다.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두 명의 고위공직자의 발언에 대한 해석은 상식적이라 보기 어렵다. 최 부총리에 대해 “정당의 당.. 더보기
심리전단 직원 "국정홍보 측면 강하다 생각한 적 있다" 심리전단 직원 "국정홍보 측면 강하다 생각한 적 있다" [원세훈 7차 공판] 검찰, 이종명 전 3차장-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기소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10.07 17:08 | 최종 업데이트 13.10.07 17:08 ▲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지난 8월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석에서 대기하고 있다. ⓒ 남소연 검찰은 7일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종명 전 3차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날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7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서 두 사람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에 대해 상상적 경합이 있다고 보고 같이 병합해 기소했다".. 더보기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인천 송도컨벤시아 앞에 여당 후보 포스터 수십장 붙인 정부 차량 등장 [오마이뉴스] 권우성 | 12.10.06 16:20 | 최종 업데이트 12.10.06 20:40 ▲ 6일 오후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앞에 여당인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가 붙은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세워져 있다. 이 행사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권우성 ▲ '정부 공무수행' 차량에 붙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포스터. ⓒ 권우성 "어? 저거 쓰레기 차 같은데 박근혜 포스터가 붙어있네." "저거 선거법 위반인데?"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여당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를 붙인 채 수천.. 더보기
하태경 의원, '선거법 위반 제보자' 지속적 회유 "아드님 앞으로 사는 게 힘들어지겠다는 생각도..." 하태경 의원, '선거법 위반 제보자' 지속적 회유 [단독] 녹음파일 입수... 하 의원 보좌관, 영장심사과정에서 접촉 인정 [오마이뉴스] 이병한 | 12.09.27 09:00 | 최종 업데이트 12.09.27 19:57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해운대기장을) ⓒ 남소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하 의원 측이 사건의 핵심 제보자를 지속적으로 회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 의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협박성 발언을 하기까지 했다. 하 의원과 보좌관, 비서관 등은 경찰이 수사중인 지난 7월 26일부터 최소 6차례 이상,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혐의를 처음 제보했던 이아무개씨의 아버지에.. 더보기
김경협 "박근혜, '정수장학회'로 선거법 위반" 김경협 "박근혜, '정수장학회'로 선거법 위반" [국회 대정부질의] "선거 120일 전 기부불허 조항 위반" 주장 [오마이뉴스] 최지용 | 12.09.11 18:52 | 최종 업데이트 12.09.11 18:56 ▲ 11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 남소연 김경협 민주통합당 의원이 정수장학회 운영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공익법인은 '선거일 전 120일 기간 중에는 후보자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금품을 주는 경우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는 공직선거법 제112조 위반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지난 8월 27일 정수장학회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 더보기
선관위, '박근혜 책 판매' 선거법 위반 조사 선관위, '박근혜 책 판매' 선거법 위반 조사 [단독] 경선캠프 조직적 판매 연관성에 주목... 박측 "책 팔았다고? 처음 듣는 얘기" [오마이뉴스] 최경준 | 최종 업데이트 12.08.10 17:39 ▲ 지난 7월 20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표지. ⓒ 행복에너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의원 측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의원을 홍보하기 위해 박 의원과 관련된 책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93조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후보자를 지지·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쇄물 등을 배부하거나·게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붕대 감은 손 치켜든 박근혜' 사진으로 책 표지 제작 지난 6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