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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박근혜 불리한 지지율 글에 반대 문재인·안철수 옹호 글에도 반대 베스트 게시판에 못올라가게 막아 [한겨레] 정환봉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5.03 08:12 | 수정 : 2013.05.03 08:12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 등이 야당 대선 후보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하는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여러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대선 당시 ‘오유’ 누리집에서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로 작성된 295개의 게시글을 찾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판글( 1일치 1면)과 함께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등.. 더보기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민변 ‘오유’ 분석, 글 작성 첫 확인 “국정원 직원등 73개 아이디로 박후보 유리한 활동 1,100건”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 커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5.01 08:15 | 수정 : 2013.05.01 10:34 인터넷에서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활동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관련 아이디(ID) 이용자가 지난해 대선 직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쓴 사례가 드러났다. 대선 후보 관련 글에 추천·반대를 누르는 활동 이외에 직접 지지 글을 쓴 게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개입 의혹이 한층 커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더보기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특정 날짜에 무더기로 가입·탈퇴 같은 비밀번호에 동일IP 사용도 검찰 확보 휴대전화 수백명 규모 [한겨레] 김원철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4.30 21:45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인터넷 게시글·댓글 등을 다는 활동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명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 주소를 검찰이 확보하고 이들이 다음·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파악하고 있어( 30일치 1면) 이른바 국정원 ‘댓글 알바’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댓글 알바 의혹은 가 민간인 이아무개(42)씨의 존재를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2월 4일치 1면) 이씨는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김아무개(29)씨한테 아이디를 넘겨받아 활발하게 .. 더보기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오유’ 게시글 1467건 분석결과 박근혜 후보 불리한 글 반대 734건 문재인·안철수 옹호글 반대 366건 ‘베스트 게시판’에 못 오르게 막아 ID 생성·활동 대선 앞둔 시기 집중 잦은 반대로 운영자 경고글 뜨기도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5.01 08:28 ▲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30일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13시간가량 압수수색한 뒤 밤늦게 버스를 이용해 압수물을 실어 내오고 있다. 김정효 기자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등이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은 국정원의 설명과 달리.. 더보기
국정원 댓글직원 또 있나 국정원 댓글직원 또 있나 의심가는 ID 50개 중 33개가 적극 활동 그중 같은 시간 댓글 남긴 게 10쌍 넘어 [한국일보] 송은미기자 | 입력시간 : 2013.03.28 03:37:10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 경찰이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입건, 조사 중임에 따라 국정원 직원의 추가 연루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른바 '제3의 국정원 직원' 또는 '제 4의 인물'이 드러날 경우 국정원의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은 더욱 짙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상당한 개연성을 보여 주는 정황이 있다.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분석을 통해 경찰이 찾아낸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은 모두 40개. 정치ㆍ선거 관련 찬반표시와 댓글 활동이 집중적.. 더보기
국정원정치개입 폭로 의원·기자 이메일 해킹 국정원정치개입 폭로 의원·기자 이메일 해킹 국회보안센터, 진선미 의원·비서관 계정 ‘해킹’ 확인 모두 외국IP…한겨레 기자 등 3명에도 접속 시도 [한겨레] 최유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3.27 19:13 | 수정 : 2013.03.28 08:15 ▲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왼쪽)이 자신의 공식 전자우편 계정에 지난 20일 비정상적인 접속이 있었다는 포털 업체의 알림 화면(오른쪽 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그인 기록(오른쪽 아래)을 통해 이 접속이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진선미 의원실 제공, 이정우 선임기자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정치개입 의혹을 폭로한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과 비서관의 전자우편 계정이 잇따라 해킹을 당.. 더보기
‘오유’서 댓글 조작 국정원 직원 또 있다 ‘오유’서 댓글 조작 국정원 직원 또 있다 1명 추가 입건…피의자 3명으로 조직적 정치개입 정황 높아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3.26 21:35 | 수정 : 2013.03.27 09:13 ▲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통령선거 여론조작 의혹 사건으로 이 직원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심리전단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국정원 전경. 〈한겨레〉자료사진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와 똑같은 방식으로 활동한 국정원 직원이 추가로 경찰에 적발됐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국내정치 개입에 나선 정황이 또렷해진 셈이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더보기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원세훈 출국금지 이후’ 수사 전망 국정원 직원사건 석달넘게 미적 원세훈 고발건 공공형사부 배당 총장 청문회 뒤 병합수사 나설듯 대북심리전단 활동 규명이 핵심 조직차원의 여론조작 드러날땐 ‘박근혜정권 탄생 기여’ 논란 일듯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3.24 20:58 | 수정 : 2013.03.24 21:45 ▲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 검찰이 원세훈(62·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국정원의 대선 및 국내정치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목된다. 검찰은 그동안 경찰이 석달 넘도록 미적대며 수사중인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태도였다. 하지만 원 전 원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