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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말바꾸기·책임회피·소극수사…경찰 수뇌부에 비판 화살 말바꾸기·책임회피·소극수사…경찰 수뇌부에 비판 화살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 “댓글증거 발견 못했다”더니 “생물처럼 변하는 게 수사” 대선전 중간수사발표 뒤엎어 수사 실무책임자 느닷없이 교체 “경찰서장이 원했다면…” 떠넘겨 ‘제3의 인물’ 존재 무시하다가 최근에야 ‘적극적 수사’ 지휘나서 [한겨레]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3.02.05 20:16 | 수정 : 2013.02.06 14:45 ▲ 참여연대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국정원 직원의 대선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경찰은 여론과 동떨어진 행.. 더보기
국정원 김씨 ‘정치 글’ 80건 넘게 삭제됐다 국정원 김씨 ‘정치 글’ 80건 넘게 삭제됐다 오늘의 유머·뽐뿌 등 게시글 사라져…증거인멸 의혹 정부·여당 옹호내용…김씨 아이디 쓴 ‘제3인물’ 잠적 [한겨레] 최유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05 08:25 | 수정 : 2013.02.05 10:16 대통령선거 관련 여론조작 시도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정치 관련 게시글의 상당수가 이미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김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올린 글은 모두 91건이다. 취재 결과, 이 가운데 4일 오후 현재 이 누리집에 남아 있는 글은 21건이다. 70건의 글이 이미 삭제된 것이다. 이 누리집에선 게시글 작성 때 사용한 아이디로 접속해야 글을 삭제할.. 더보기
[단독] 국정원 여직원처럼 ‘대선 개입’ 또 다른 인물 있다 [단독] 국정원 여직원 처럼 ‘대선 개입’ 또 다른 인물 있다 선거 관련 글에 찬반 표시 등 비슷한 활동 포착 경찰, 참고인 소환 통보… “국정원 소속 아닐 것”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2-04 06:00:13 | 수정 : 2013-02-04 09:25:33 18대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9)가 글을 올린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유)’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한 인물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인물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김씨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씨가 오유에서 사용한 ID는 지금까지 알려졌던 16개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김씨가 오유 외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일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 더보기
국정원 불법 자인한 꼴…직원 ‘댓글활동’은 국정원법 위반 국정원 불법 자인한 꼴…직원 ‘댓글활동’은 국정원법 위반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해 지지 또는 반대 안돼 민주당 “대선 개입은 국정원 해체 사유에 해당” [한겨레] 김태규 이경미 손원제 기자 | 등록 : 2013.02.04 16:39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인터넷에 정부·여당을 옹호하고 야당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국가정보원 여직원이 이 사실을 추적해 보도한 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지만, 국정원 직원의 ‘댓글 활동’ 자체가 국정원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보도 뒤 국정원이 .. 더보기
[단독] ‘제3인물’ 사용 IP, ‘오유’ 다른 아이디 수십개와 겹치거나 유사 [단독] ‘제3인물’ 사용 IP, ‘오유’ 다른 아이디 수십개와 겹치거나 유사 김씨 아이디 제3자 사용... 같은 공유기 사용 가능성 김씨 말고 또다른 복수인물... 같은 사무실서 누리집 접속 의혹 대선 앞두고 글 2천건 추천·반대... 한사람이 했다고 보기엔 많아 [한겨레] 최유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04 07:26 | 수정 : 2013.02.04 08:59 ▲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회원들이 1월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정문 앞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을 규탄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 접속을 위해 만든 16개 아이디 가운데 5개를 제3자인 .. 더보기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국정원 “사이트 관리자·경찰 관계자 고소 예정” ‘오유’ 등에서 ‘정치 글’ 게시했다 들키자 말바꿔 [한겨레] 임종업 선임기자 | 등록 : 2013.02.02 15:26 | 수정 : 2013.02.02 15:3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 아무개(29)씨가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 아이디를 언론사 기자에게 건넨 자를 밝혀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터넷사이트 관리자와.. 더보기
“글 안썼다”→“대북심리전”…국정원, 거짓말 들키자 궤변 “글 안썼다”→“대북심리전”…국정원, 거짓말 들키자 궤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파장 “직접 쓴 글 아니다” 입장 뒤집고 “북한 찬양에 대응” 변명 ‘김씨 게시글=국정원 업무’ 사실상 시인…‘표현자유’ 강변도 [한겨레] 박현철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1.31 20:13 | 수정 : 2013.02.01 10:39 ▲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지난 4일 오후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대선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진보 성향의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처음으로 ‘김씨가 직접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시인했다. ‘글을 쓴.. 더보기
국정원 직원, 다른 사이트에도 ‘정치 글’ 국정원 직원, 다른 사이트에도 ‘정치 글’ 말 바꾼 경찰 “해군기지 찬성 등 29건” [한겨레] 정환봉 손원제 기자 | 등록 : 2013.01.31 19:58 | 수정 : 2013.02.01 10:0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 누리꾼들이 모이는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야당 대선 후보 및 국회의원 등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을 옹호하는 91건의 글을 올린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1월31일치 1·6면)가 같은 시기 젊은층한테 인기 높은 또다른 누리집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