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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지역경제 죽이는 꼼수 출점 중단하라” “이마트 노브랜드, 지역경제 죽이는 꼼수 출점 중단하라” 노브랜드, 전주 송천·삼천점 23일 오픈 예정 전북소상공인대표자협의회 등 지역단체 반발 이마트 “자영업자 요청…법령 따른 합법절차” [한겨레] 박임근 기자 | 등록 : 2019-05-20 14:32 | 수정 : 2019-05-20 14:35 “이마트 노브랜드는 가맹점 꼼수 출점을 즉각 중단하라.” “문어발식 이마트에 지역경제 파탄난다.”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장인 노브랜드(No brand) 개점을 추진하자, 전북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가 전주 송천·삼천점 개점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소상공인대표자협의회 등 32개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통재벌 쓰나미에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편법과.. 더보기
할인점·식당에 넘치는 ‘GMO 식품’ 할인점·식당에 넘치는 ‘GMO 식품’ 김현권 의원, 대량 수입 업체 명단 첫 공개…코스트코, 압도적 1위 10위 안에 버거킹, 이마트, 이랜드…대부분 함유 여부 표시 안 해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6.10.08 06:00:02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와 이마트, 햄버거 체인점인 버거킹, 외식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이랜드 등이 유전자변형작물(GMO)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대량 수입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들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 제품들을 재료로 한 음식을 사 먹을 때 GMO 함유 여부를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에서 2016년 3월 사이 GMO 가공식품 수입 10대 .. 더보기
노조 탄압으로 처벌 받아도 승진하는 회사 이마트 노조 탄압으로 처벌 받아도 승진하는 회사 이마트 징역형? 벌금형? 다 괜찮아~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발행 : 2016-07-07 14:52:22 | 수정 : 2016-07-07 15:48:30 이마트. 전국에 156개 점포를 갖고 있는 국내 최대 마트 기업이다.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13조6,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 당기순이익 4,550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총수는 삼성가(家)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동생이다. 이명희 회장의 아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마트 사업을 이끌고 있고,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사장이 백화점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마트 주식의 28.05%를 갖고 있는 이들 재벌 총수 일가는 올해 초 117억 원을 현금으로 배당받았다. 지.. 더보기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을 선정합니다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을 선정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기업 [민중의소리] 이승훈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5 19:47:19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기업으로 ‘삼성서울병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기업 옥시레킷벤키저 등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와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15일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선정식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사태 때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 과정에서 늦장 대응하여 사회적 참사를 불러일으킨 ‘삼성서울병원’을 2016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 이에 대한 공동책.. 더보기
오너는 '임직원 행복' 강조, 회사는 생리대까지 뒤져 오너는 '임직원 행복' 강조, 회사는 생리대까지 뒤져 [인터뷰] 전수찬 이마트노동조합 위원장 [오마이뉴스] 이동철 | 14.08.11 21:04 | 최종 업데이트 14.08.11 21:04 ▲ 4월 8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강연 영상을 게재한 '신세계 지식향연' 누리집 ⓒ 누리집 갈무리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2000여 명의 대학생 청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젊은 CEO가 무대에 올랐다. 노타이에 세련된 정장 차림이었다.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력이 넘쳤다. 그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었다. 4월 8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신세계그룹 주최로 열린 '지식향연'이라는 행사 풍경이다. 그가 무대에 선 이유는 "스펙 경쟁으로 피곤하고 지쳐 있는 청춘들"에게 "사회.. 더보기
‘변종 SSM’ 상품공급점 급증…‘신종 골목상권 죽이기’ 비난 ‘변종 SSM’ 상품공급점 급증…‘신종 골목상권 죽이기’ 비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규제 피해 경쟁적 진출 불과 2년 새 600개 넘게 생겨…SSM보다 두배 많아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13.10.08 18:15 | 수정 : 2013.10.08 18:22 인천에서 소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김아무개씨는 지난 1월 한 대형 유통업체와 ‘상품공급점’ 계약을 맺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제품을 직접 공급받으면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10여일 뒤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상품공급점이 생기면서 김씨의 기대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인근 소형 슈퍼마켓 두 곳은 상품공급점이 생긴 뒤 장사가 잘 안돼 최근 문을 닫았다. ‘신종 골목상.. 더보기
"이마트 정규직 전환 후, 저임금 합법 노예 됐다" "이마트 정규직 전환 후, 저임금 합법 노예 됐다" "전환 후 근로조건 외려 하락" 증언 잇따라…사측 "급여 하락 없다" [프레시안] 최하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1 오후 7:27:14 4월 1일자로 이마트 직영 사원이 된 김진호(38·가명) 씨. 김 씨는 이마트 직영 사원이 된 것이 "전혀 기쁘지 않다"고 했다. 외려 이번 전환으로 세전 월 급여가 40만 원가량 줄어들어 "앞날이 캄캄하다"고 했다. 김 씨는 2010년부터 이마트 A점에서 호봉제를 적용 받는 도급 사원으로 일해 왔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매년 한 등급씩 호봉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연봉도 매년 조금씩 올랐다. 그렇게 햇수로 4년째 일하고 있는 김 씨가 지난달 받은 월급은 세전 180만 원대(월할 상여 제외). 하지만 1일 이.. 더보기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한겨레] 이정국 기자 | 등록 : 2013.02.26 11:10 | 수정 : 2013.02.26 11:46 최근 총수의 검찰 소환 조사와 부당노동행위 의혹으로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있는 국내 최대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가 이번엔 ‘3.1절 논란’에 빠졌다. 이마트 한 지점의 문화센터가 오는 3.1절 휴일을 맞아 마련한 ‘공룡체험 학습’을 홍보하면서 ‘지루한 3.1절’이란 표현을 쓴 것이다.(사진 참조) 한 누리꾼이 해당 홍보물의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자 사진이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이마트 공식 트위터 계정(@e_mart_)에 “이마트에겐 3.1절이 지루한 날이냐”며 항의를 하고 나섰다. 3.1절의 의미가 점차.. 더보기